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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3일 일요일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위한 조건

호주 가정부 백만장자와 사망 1년 전 결혼해 수십억 상속

 


오늘 아주 재미있는 뉴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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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판사인 백만장자 호주 할아버지가 말년에 자신의 집 가정부로 일하던 람파이(Rampai)라는 동남아시아 여성하고 결혼하고 1년 만에 저세상으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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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의 상당 부분을 이 마지막 가정부 출신 부인에게 대부분 물려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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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다시 나에게도 나눠주라고 무려 25년 전에 이혼한 첫번째 부인이 소송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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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승산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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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던 첫째 부인이 소송비용까지 다 물어내야하는 완전 패소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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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 뉴스에는 나오지 않은 정보 한가지 추가해드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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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걸었던 첫번째 부인도 법정변호사(Barrister) 출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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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소송 지면서 거의 노숙자 신세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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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나이가 들면서 변호사 일도 사실상 그만두고, 있던 재산도 다 까먹고 그러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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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는 장사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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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desperate'하게 이번 소송을 하셨던 모양인데... 아쉽게도 패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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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전직 판사분이 좀 더 너그롭게 옛부인도 챙겨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싶은 마음도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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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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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의 동남아시아 가정부 출신 마지막 부인은 어떤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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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알려진 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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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50대 중반 정도 되신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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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외모로 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쪽 분일 가능성이 높구요. 


​


태국, 필리핀 출신으로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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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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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남아시아, 중국, 혹은 기타 아시아 계통 여성분들이, 서양의 돈 많은(?) 아저씨, 할아버지들하고 이렇게 재혼 등을 해서 잘 된 경우들을 저는 주변에서 정말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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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성분들이 꼭 그 서양 남성분들의 돈만을 탐해서 그랬다고 보기는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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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목격한 바에 의하면, 그냥 보통의 아시아 여성으로서 자신의 남편 혹은 애인 혹은 윗사람 대하듯이 서양 아저씨, 할아버지를 정성을 다해서 보필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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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서양 아저씨, 할아버지는 인생을 살면서 한 번도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으니, 완전히 그 동양 여성에게 푹 빠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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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로 호주에서 전설인 여성분이 한 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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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Hancock 이라는 필리핀 여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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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만 알려진 것으로 한 4번 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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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Lang Hancock 이라고 호주 철광석 대재벌인 분하고 3번째 결혼하면서 일약 신데렐라가 된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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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판사집 가정부와 마찬가지로, 그 재벌집 가정부로 처음에 들어가서, 결혼까지 골인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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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 Hancock이라는 할아버지가 얼마나 부자였던 분이냐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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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세계에서 가장 큰 호주의 철광석 광산을 소유한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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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Hancock 에 대한 호주 TV의 정식 인터뷰, 아주 옛날 것이지만, 한 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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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디어에서는 이 Rose Hancock 을 일종의 전형적인 돈만 밝히는 '아시아계 요녀, 악녀'(?) 정도로 묘사하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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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분 인터뷰를 가만히 들어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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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저그런 보통내기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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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 Hancock 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부자 아저씨, 할아버지, 기타 남성들 충분히 꼬시고 남을 정도의 외모(?), 교태, 그리고 더욱 더 중요한 지적능력, 언어능력 등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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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철광석 대재벌 Lang Hancock이 사망하고 엄청난 재산을 이 분이 물려받은 후에도, 또 결혼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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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유명한 부동산 사업가인 William Porteous 라는 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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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10년 또 사셨나... 그리고 다시 이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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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 최종 이름이 Rose Porteous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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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분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영화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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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도 해볼 겸 두 동영상 한 번 다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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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번째 동영상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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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 정도 영어능력, 그리고 아주 악의적(?)인 TV 리포터의 질문들도 아주 현명하게 받아칠 수 있을 정도의 지적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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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이 있어야, 이렇게 부자 재벌 남편을 얻어서, 심지어 자기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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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좀 잡히실거에요.


​


절대로 동남아시아 출신 가정부들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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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이 정도의 영어능력, 지적능력이라도 갖추도록, 설사 늦은 나이라도 꾸준하게 노력해야 뭐가 되었건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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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노력도 안하는 루저들이, 주로 인생 잘 풀린 다른 여성을 질투, 시기, 비난하면서 자신의 삶을 허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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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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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전설의 로즈 핸콕(Rose Hancock)이시구요. 뒤로 보이는 집은 재벌 남편분이 로즈 핸콕을 위해서 지은 'Prix D'Amour'라는 대저택입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에 나오는 미국 남부의 대저택을 모티브로 해서 지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로즈 핸콕은 남편분 사망 약 15년 후에 부동산 개발업자인 새로운 남편과 함께 이 집을 허물고 땅을 다 쪼개서 매각했다는 것 같습니다.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밸런스 게임 - 월 500 받는 백수 혹은 월 1000 버는 디지털 노마드. 절대로 허황된 꿈이 아니랍니다. ^^

From, 블로그씨

월 180 받는 백수 vs 월 500 버는 직장인, 여러분의 선택은요~?




오늘은 이런 주제로 블로그 글을 써보라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오다(?)가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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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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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 한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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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러분들은 이 둘 중에 하나만 골라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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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선택 내 마음대로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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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월 180만원 버는 백수도 아니고, 월 500만원 버는 직장인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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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만원 버는 백수가 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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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아예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자산가, 디지털 노마드 등이 되면 더욱 더 좋잖아요?


​


인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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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고 방식, 범위에 따라서 그 능력치가 결정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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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표 자체가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글로벌 커리어 수준의 디지털 노마드가 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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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월 500만원 버는 직장인이 되는 것은 식은 죽 먹기 수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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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는 아쉽게도 대학교 졸업하고 군대 제대할 때쯤, 즉 한창 IMF 시절 1990년대 말의 목표가 그저 아름답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 그런 곳에서 연봉 1억 정도 받으면서 칼퇴근하고 휴가 마음껏 쓰는 직장생활 하면서 살고 싶다... 이 정도였어요


​


그래서 군대 제대 후에 호주에 유학한지 불과 2년 만에 그 꿈을 달성하고, 호주 영주권도 받고, 추후에는 시민권도 받고 실제 연봉도 1억 이상씩 받고 그랬죠.


​


문제는 너무 일찍 꿈을 달성하다보니, 그 이상 발전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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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수많은 다양하고 더 좋은 글로벌 수준의 커리어 발전 기회들이 있었지만, 이미 목표를 달성했으니, 별로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냥 편안하게 놀고 먹는 것에만 집중을 해버린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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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지금 지구 상에서 웬만한 그 누구보다도 잘 놀러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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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좀 더 눈을 높이고 넓혀서 세상을 바라보면, 아직 새발의 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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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봉고차로 겨우 유럽을 다니면서 아이들과 여행을 즐기고 있을 때, 누군가는 가족들과 자가용 제트기로 태평양 한가운데 외딴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 가서 여름 휴양을 즐기고 있을지도 몰라요. 


​


혹은 또 다른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 수퍼 요트를 타고 태평양-대서양을 이어주는 파나마 운하를 건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아쉽게도 저 Sammy는 이런 수준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에는 아직 많이 미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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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에는 알지도 못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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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수준의 삶이 존재한다는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아마도 좀 더 어렸을 때부터 그런 목표를 세웠을 것이고, 그에 적합한 커리어 경로를 찾아서, 그에 맞는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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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정말 그런 수준의 커리어적 성취를 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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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못해도 애초에 높았던 목표의 50% 정도만 달성해도 이미 엄청난 수준의 성공이었을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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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들 중에서 특히 젊은 분들은 꼭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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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높이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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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미 중간만 가도 충분한 성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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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원 버는 백수, 즉 자산가, 디지털 노마드 정도는 절대로 어려운 수준의 단계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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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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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 정도 수준은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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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제 블로그에 방법들이 다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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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수준에서 멈추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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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눈을 들어 멀리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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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단위의 회사를 자수성가로 일군 사람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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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제 주변에도 있을 정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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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들 모두 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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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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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속담에 'Sky is the limit.'이라는 말이 있어요. 산봉우리가 높아지면 구름도 잡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꼭 구름까지도 잡는 그런 목표를 세우시고, 성취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20년 8월 2일 일요일

호주 조기유학 공립학교 추천 그리고 자녀 학비 면제 받는 방법

미국, 뉴질랜드의 학군 좋은 지역 공립학교를 소개해드렸더니, 호주도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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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간단하게 호주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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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에서 가장 좋은 공립학교는 이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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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Ruse Agricultural High School - James Ruse Agricultural High School
jamesruse-h.schools.nsw.gov.au

James Ruse Agricultural High School, 즉 제임스 러스 농업 고등학교라는 곳이 호주의 1등 공립학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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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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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고등학교가 1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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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옛날 농고의 이미지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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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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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가 1등 공립학교가 된 이유는 언제부터인가 호주에 'Selective School'이라는 것이 생기면서부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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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으로 학생을 뽑는 공립학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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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치자면 비평준화(?) 학교, 특목고 뭐 이런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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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는 이 농업고등학교가 있던 위치가 시드니 외곽이어서 말 그대로 농업을 가르치는 학교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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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의 이민자들, 특히 동양계 이민자들이 이 지역으로 새로 집을 지어서 정착하면서, 이민자 자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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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들이 집에서 가까운 셀렉티브 스쿨을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James Ruse 농업고등학교로 모이게 되었고, 아시아 이민자 아이들끼리 박터지게(?) 경쟁해서 공부를 하다보니, 수능 고득점자들을 완전히 휩쓸게 되죠.

​

그래서 다시 더 이 학교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모이게 되고, 이제는 가까운 집 아이들뿐 아니라, 시드니 전역에서 이 학교로 모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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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지금은 어떻게 되었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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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있는 무슨 국제학교 사진 아닙니다.

​

호주 시드니 1등 공립학교 학생들이 학교 실내체육관에 모여서 찍은 사진이에요.

​

이 1등 공립학교 들어가려고 동양계 이민자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원 뺑뺑이를 돌면서 문제풀이 훈련을 하다보니... 이런 상황까지 된 것입니다.

​

조금 더 현실을 알려드리면요. 호주뿐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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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요즘 하버드대학교 및 기타 아이비리그 대학교들에서 SAT 점수 무지하게 좋은 아시아계 학생 지원자들이 넘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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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험점수만으로 학생들 뽑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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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도 위의 사진처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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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실제 그 동양계 아이들이 정말 우수한 인재로서 다양한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느냐...

​

그건 또 아니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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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전인교육'(Holistic Education)의 관점에서 보면, 오로지 문제풀이 능력만 뛰어날 뿐, 서양문화에서 통상 지향하는 '완전한 인간'의 덕목, 즉 '지, 덕, 체'를 온전히 갖추지는 못했다는 사실을 조금만 관찰해보면 알 수 있거든요.

​

그래서 하버드 및 기타 미국의 명문대학교들은 뻔한 문제풀이 반복숙달형 아시아계 학생들을 입시에서 계속 불이익을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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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현재 하버드대학교와 아시아계 학생들이 소송까지 하고 있는 중이구요.

​

약간 이야기가 빗나갔는데요... 자녀를 미국 명문대 보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이런 '전인교육' 부분들도 꼭 인지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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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 Sammy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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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James Ruse 농고 같은 곳에 저희 아이들 안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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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뺑뺑이 시킬 정성과 열정도 없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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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민자가 과도하게 밀집해 있는 지역, 학교는 뭔가 제 개인적 취향하고는 맞지가 않는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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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대도시들 중에서도 그나마 이민자들이 너무 몰려있지 않은 퍼스 혹은 아들레이드 같은 곳들을 우선 검토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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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이런 공립학교라면 기꺼이 아이들을 보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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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서도 가장 부자 동네인 시티 서쪽 지역의 공립학교인 쉔톤 컬리지(Shenton College)라는 곳입니다.

​

 
Home - Shenton College
www.shenton.wa.edu.au

이곳은 Selective School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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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지역 상위권 공립학교이기는 하지만, 1등 학교는 아니구요.

​

다만, 퍼스에서 가장 부자동네들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

당연히 해당 지역 학군 주소지를 가지고 있어야 입학 우선권을 보장 받구요.

​

혹시 정원이 남으면, 타지역 학생들도 별도로 선발을 하기는 합니다.

​

부자동네 학교라서 그런지, 오히려 학생들에게 악착같이(?) 공부만 시키지 않습니다.

​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부는 물론 다양한 특별활동들을 특히 더 강조하는 편이에요.

​

학생들의 '행복'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선생님들이 직접 언급을 하시네요.

​

또 이 학교 교장선생님의 다른 인터뷰에서 셀렉티브 스쿨들의 입시 위주 교육을 약간 비판하는 내용도 있고 한 것으로 봐서는, 좀 더 '전인교육' 'Holistic Education'를 지향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

저 Sammy라면 자녀들을 이런 스타일의 공립학교에 보낼 것 같아요.

​

일단 학비가 무료인데도, 학교 시설이 이 정도라면, 뭐 개이득이니까요.

​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값진(?) 정보 하나 드리면요.

​

퍼스가 위치한 Western Australia 주 경우는 그저그런 석사학위 과정에 부모 중 1인이 입학하고 학생비자를 받으면요.

​

그 자녀의 공립학교 학비가 면제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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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1명이건 2명이건 3명이건 다 면제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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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비를 조금 낼 수는 있지만, 현지 영주권자, 시민권자 아이들과 동일하게 취급됩니다. 

​

자녀들에게 좀 더 양질의 영어 원어민 교육, 그리고 특히 '전인교육'을 시켜주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



P.S.: 위의 공립학교에 입학하려면 대략 월세 350만원에 위와 같은 집 혹은 그 주변 동네의 주택들을 구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해보세요. 임대계약 체결되면 링크 없어질거에요 ^^

​


www.domain.com.au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뉴질랜드에도 '학군지'가 있나요? - 조기유학, 이민 정보

어떤 분이 이런 질문을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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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같은 나라에도 '학군지', 즉 학군이 좋은 동네가 있냐구요.

​

당연히 있습니다.

​

뉴질랜드뿐 아니라, 호주, 캐나다, 미국, 독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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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특히 더 학교 시설, 학생 구성, 면학 분위기가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

해당 도시에서 특히 더 중산층 이상의 가정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바로 그런 곳이죠.

​

정말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 것 같은 뉴질랜드도 마찬가지랍니다.

​

그것도 이민자들이 엄청 많이 몰려사는 오클랜드(Auckland)가 아닌, 비교적 이민자들이 적은 남섬의 가장 큰 도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도 좀 더 나은 '학군지'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

누군가가 비교적 이민자들이 적으면서 학군이 가장 좋은 뉴질랜드의 한 동네를 추천해달라고 저에게 요청한다면...

​

저는 개인적으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가장 부자 동네인 펜달톤(Fendalton) 같은 지역을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

이유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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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지역에서 가장 잘사는 동네니까요.

​

이런 잘 사는 동네에는 크라이스트처치 거주민들 중에서도 엘리트 가정들이 모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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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 지역 주택들은 살짝 과장해서 이런 느낌이에요.

​


이 정도 집이면 뉴질랜드 기준으로도 아주 상위 수준의 주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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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달톤 지역의 집들이 100% 모두 다 이렇지는 않지만, 아무튼 이런 느낌의 고급 단독주택들이 많이 모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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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인근 공립학교 분위기들이 다 좋은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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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근처의 여자고등학교는 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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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립학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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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립학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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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학군 내에 주소지만 가지고 있으면, 입학을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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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비자를 가지고 있으면, 학비도 무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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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졸업생 대부분이 뉴질랜드 대학 입학 수학능력 시험에서 대학 진학 자격을 획득합니다.

​

굳이 한국처럼 사교육, 학원 등을 죽어라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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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한가지만 신경쓰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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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자 동네에 집을 하나 사던지, 월세라도 구하던지 하면 됩니다.

​

물론 아이들이 공부도 안하는데 그 동네 살기만 하면 저절로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

적어도 이런 학군이 좋은 동네에서 공부를 한다면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좀 더 나은 학업 환경, 교우 환경, 기타 생활 환경 등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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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하한선은 높아지고, 상한선은 'Only the sky is the limit'이 되는거죠.

​

참고로 위 동영상에 나왔던 멋진 저택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대략 10년 내외 정도 된 30평대 아파트 한 채 가격, 즉 23억원 정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기는 좀 힘들구요.

​

대신에 아래의 집 정도는 얼마든지 월세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물 내려가면 링크 끊길겁니다.)

​

 
www.realestate.co.nz















 
침실 4개, 화장실 2개, 거실 2개, 차고 2개로 한국 기준으로는 굉장히 큰 단독주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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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난방, 열회수환기장치 등이 설치되었을 정도로 나름 최신 시설의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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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주당 렌트비는 695 뉴질랜드 달러인데요.

​

원화 월세로 계산하면 약 240~250만원 정도 될 것입니다.

​

물론 이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은데요.

​

만약 이런 큰 집을 엄마와 아이들끼리만 온 집 두 가정 정도가 같이 쉐어해서 사용한다면, 상당히 저렴하게 아이들 무료 공립학교 조기유학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

혹시 뉴질랜드로 엄마가 자녀들 데리고 무료 공립학교 조기유학시키면서, '유학 후 취업 후 이민' 등을 시도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

그리고 이런 방법은 꼭 뉴질랜드뿐 아니라, 호주, 캐나다, 미국 등에서도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물론 현재 훨씬 영주권 취득이 쉬운 독일, 노르웨이 등에 비해서 영미권 국가들의 이민 성공 확률은 많이 떨어지지만, 어쨌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1억 넘게 직계 증여, 상속하면 금수저. 강남에 부동산 2~3채 가지고 있으면 투기꾼.

 

오늘은 이런 뉴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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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게 증여받으면 금수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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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아파트 한 채 마련하려면, 금수저 몇 명이 모여야 하는건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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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Sammy는 낼 모레 50을 바라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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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으로부터 딱히 상속, 증여를 받은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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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고등학교, 재수 생활 이후로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주기적으로 받지도 않았습니다.

​

대학교 학비는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저희 아버지가 회사 장학재단에 아들 장학금 신청하러 가실 때 아마도 가장 행복하셨을 겁니다. 서울대학교 입학서류 내밀면서요. 하지만 저 Sammy는 이렇게 야인(?)생활을 하고 있네요 ㅎㅎ)

​

대학원 학비는 제가 군시절 모은 돈으로... 다녔어요.

​

물론 그래도 부모님에게 전혀 도움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

제가 기억 못하는 자잘한 것들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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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1998년 7월 16일이던가... 정확히 약 22년 전 제가 처음 호주 갈 때 타고간 비행기값... 편도 완행 30만원 정도 했었는데 그 돈은 아마도 부모님의 도움으로 마련했었을겁니다.

​

참고로, 왜 편도 완행이었냐면, 요즘에는 상상도 못할 김포 - 오사카 - 브리즈번 - 시드니... 이렇게 차례로 가는 비행경로였거든요. ㅎㅎ

​

하지만, 이 때 도움 받은 것들, 추후에 동생들 호주 대학원 입학시켜주고, 석사학위 비용, 생활비 제가 다 지원해줌으로서 나름 처음 호주올 때 부모님 도움 받은 것 잘 갚았다고 생각하구요.

​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동생들 호주 영주권, 시민권 받고 호주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제가 다 도와줬어요.

​

막내 동생 경우는 그 배우자, 배우자의 언니, 배우자 언니의 남편까지 다 호주 영주권, 시민권을 받았구요.

​

심지어 막내 동생네 자녀가 무려 5명인데, 역시 다 호주에서 출생하면서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

결국, 제가 호주에 먼저 정착하여 영주권, 시민권 취득함으로서 생긴 결과들이죠.

​

그래서 나름 다들 호주에서 자기 앞가림 잘 하면서 살고 있어요.

​

부모님에게 크게 손 벌리지들 않구요.

​

그 덕분에, 부모님은 은퇴 후에도 자산 관리 잘하셔서 강남구 삼성동 및 강남, 서초 일대에 자잘한 부동산들 꽤 가지고 계신데, 요즘 정부에서 부동산 관련 세금을 많이 올려서 굉장히 괴로워하세요.

​

당신들 편하게 쓰실 돈들 안쓰고 열심히 자산을 모았더니, 나라에서 다 가져간다구요.

​

실제 지금도 저희 아버지는 주로 지하철 무료로 타고 다니시구요.

​

어머니도 거의 지하철 무료로 타고 다니시지만, 가끔 성당에서 무슨 일 있으면, 집에 있는 1600cc 털털거리는 디젤엔진의 작은 SUV 타고 일보세요.

​

말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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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처음 허허벌판이던 강남으로 이사오시면서 땅사고 집을 지으셨을 때 돈은 어디서 물려받은 돈도 아니에요.

​

월남전에 파병가셔서 받은 월급 모은 돈이었습니다.

​

말 그대로 피와 땀으로 얻은 돈인거죠.

​

강남에서 집을 건축할 때 저희 어머니는 일꾼 들에게 끼니마다 라면 끓이고 밥 짓고 해서 먹이고, 간식으로 수박 잘라서 먹이고, 그랬어요.

​

그렇게 안하면 일이 잘 진척이 안되거든요.

​

요즘 분들은 이게 잘 이해가 안되겠지만, 아파트가 서울의 주된 주거 환경이 되기 전 시절에는 서민들이 다들 그렇게 자기 집을 지었답니다.

​

저희 부모님들은 그렇게 근검절약하고 고생하면서 부동산 자산을 모아오신거에요.

​

그리고 월남전 이야기 하니까 또 생각이...

​

고엽제 아시죠?

​

저희 아버지는 월남전 때 하늘에서 비행기가 고엽제를 뿌리면, 그게 병사들 시원해지라고 뿌리는 무슨 물 + 소독제인줄 알고 일부러 더 맞으셨데요.

​

아버지 전우들 중에 고엽제 전우회(?) 뭐 이런 것 등록하면 국가에서 돈 나온다고 완전 후방 근무자들도 다 지원해서 받았지만, 아버지는 자기는 먹고 살만하니까 등록 안해도 된다고 지원금도 안받으시고 그랬어요.

​

그렇게 평생을 나라와 국가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했지만...

​

지금은 강남에 부동산 여러 채 가진 투기꾼이 되었죠.

​

세상이 참 그래요... ㅎㅎ

​

그래서 저 Sammy가 깨달은 교훈이 몇가지 있어요.

​

간단히 정리해드리면요.

​

1. 자녀들의 학비, 유학비는 원칙적으로 상속세, 증여세를 안내요. 그게 연간 억 단위를 넘어도요. 마음껏 자녀들에게 투자하세요 ^^

​

2. 자녀들에게 좀 더 양질의 해외 교육을 물려준다면, 여기에 더해서 글로벌 커리어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영주권, 시민권까지 받도록 해주는 것이 당연히 더 좋구요.

​

3. 이렇게 자녀들에게 선진국의 영주권, 시민권을 물려주는 것에는 상속세, 증여세가 없습니다. 현재 독일 영주권, 시민권 약 2.5~3억, 노르웨이 영주권 시민권 3.5~4억원 정도로 시장(?)에 나와 있으니, 꼭 우선 검토해보세요. 심지어 독일 영주권 경우는 한국에서의 고연봉 일자리, 사업체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취득, 유지하는 방법들이 있으니 더욱 좋구요.

​

4. 그리고 주요 선진국들의 영주권, 시민권의 가치는 1인당 대략 최소 5~10억원쯤 한답니다. 초중고 대학교 석사 박사까지 사실상 다 무료에 정부에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주는 지원금, 의료보험, 노후연금, 양육수당, 자손대대로 이어지는 복지혜택까지 고려하면, 그보다 더 큰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구요. 참고로 한국에서 자녀 1명을 출산해서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독립시키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몇 년 전에 대략 3~4억원 이상으로 계산했었어요.

​

5. 가족의 자산관리는 빨리 시작할 수록 좋아요. 지금 당장은 내가 가진 자산에서 무슨 상속세, 증여세 걱정인가... 싶으시겠지만요. 자산이라는 것은 10~20년, 혹은 30~40년이 되면서 저절로 커지는거에요. 저희 아버지가 월남전에서 모은 월급이 300만원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그 300만원이라는 돈이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었답니다. 그래서 그 돈으로 강남에 땅을 사서 집을 지을 수 있었구요. 그 돈이 40년 지나면서 이렇게 저렇게 새끼도 치고 그래서 불어난 것도 있지만, 사실은 그냥 돈의 가치가 그만큼 하락해서 명목상 숫자만 커진 부분도 무시를 못합니다. 즉, 현재 5억짜리 부동산 가진 분들은요. 이게 아무것도 안하고 40년 지나면 50억 아니 500억이 될 수도 있어요. 나중에 세금 어마어마하게 내야하겠죠? ^^ 그래서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아무튼 별 밑도 끝도 없이 제가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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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고 있는 어느 정도 자산을 가진 중산층 여러분들은 꼭 참고해보시고 향후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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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날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와 의무란 도대체 무엇인가의 의미도 되새겨 보시구요 ^^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P.S.: 여러분들은 헌법상 국민의 의무를 다 수행했나요? 그럼 여러분들의 헌법상 권리는 현재 잘 보장되고 있나요?

2020년 7월 19일 일요일

멜라니 퍼킨스(Melanie Perkins) - 19살에 창업하여 3.8조원 가치의 스타트업 기업을 키운 호주의 젊은 아가씨

오늘은 나이 30대 초반에 Canva라는 3.8조원 자산 가치의 스타트업 유니콘 기업을 일군 호주 아가씨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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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anv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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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퍼킨스 (Melanie Perkins)라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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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불과 32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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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필리핀계 호주인이고, 아빠가 말레이시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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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도시들 중에서도 좀 더 외진 퍼스(Perth)라는 곳에서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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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호주의 유명 도시, 즉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은 모두 호주의 동쪽 해안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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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이 퍼스라는 도시만 호주 서쪽 해안에 동떨어져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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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퍼스가 뭘로 유명하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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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외딴 대도시' (One of the most isolated major cities in the world)로의 명성(?)이 있습니다. 

​

멜라니 퍼킨스는 이렇게 인구 밀도 얼마 되지도 않는 호주의 외딴 도시 퍼스에서 태어나서, 초중고 모두 졸업하고 심지어 대학교까지도 이 지역에서 다니다가 졸업도 못하고 중퇴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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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퇴를 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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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후배들에게 어도비 포토샵 및 기타 그래픽 툴을 이용해서 간단한 찌라시, 전자 PDF 브로셔 등을 만드는 것을 가르치는데... 너무 힘들었다는거에요.

​

사실 일상적인 문서 작업할 때 쓰는 MS 워드, 혹은 간단한 그래픽 작업을 할 때 활용하는 어도비 포토샵의 단점이 뭐냐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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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한 기능은 아주 단순한 작업을 위한 것이 99%인데, 워드, 포토샵 모두 뭔지도 모를 무슨 메뉴, 버튼이 한 300개 정도씩 있다는 것입니다.

​

편하자고 쓰는 워드, 포토샵이 그냥 손으로 대충 그리는 것보다 오히려 더 시간, 비용, 노력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

이에 착안하여, 정말 사람들이 자주 쓰는 기능, 그리고 아예 템플릿 디자인 등을 다 갖춰서, 아주 쉽게 필요한 문서, 찌라시, 브로셔, 책 등을 출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로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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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학교 때려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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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성공을 거둬서, 호주 퍼스의 엄마집 거실 소파에서 시작된 비지니스가 호주 시드니로 진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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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0번 이상의 투자 요청 거절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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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퍼스에서 만난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말 한마디에 당장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에 날라 가서 제대로 된 투자를 유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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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보다 더 중요한 전문적이고 경험 많은 개발자들 인력도 수혈을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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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계속 비지니스를 키워서 오늘날 무려 3.8조원짜리 회사로까지 성장시킨 것입니다.

​

그래서 현재 호주에서 가장 부자인 여성 3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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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경쟁 여성 부자들이 대부분 60대 정도 되었는데, 30대에 이 정도 부를 일군 사람이 유래가 없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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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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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퍼킨스가 최소 이 스타트업을 시작한 나이가 19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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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남자친구랑 같이 이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도 여전히 그 남자친구와 연인, 파트너 관계랍니다.

​

정식 결혼은 아직 안했구요.



남자친구와 엄마집 거실에서 창업했던 당시의 모습. 남자친구는 최초 창업 당시부터 멜라니 퍼킨스의 비서, 보조자의 역할을 꾸준하게 잘 수행하고 있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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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딸 자녀 키우시는 부모님들 꼭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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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귀한 따님들은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인격체로서 교육을 받고 있는지, 아니면 여성은 시집 잘가기 위한 교육을 받는 것이 최고라고 아직도 학교, 제도, 사회에서 은연 중에 암시를 받고 있는지요.

​

혹은 잘해봐야 초등학교 선생님, 비행기 스튜어디스, 주어진 대본만 이쁘게 읽는 아나운서, 고위 임원 혹은 공직자들의 비서 등이 되는 정도의 꿈이나 꿀 수 밖에 없는 그런 전근대적 사회적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지요.

​

저 Sammy가 어렸을 때는 제일 똑똑한 여성들이 모인다는 이화여자대학교에 '비서학과'라는 것이 있었을 정도였죠.

​

그리고 심지어 그 '비서학과' 입학 커트라인이 무슨 법학과, 경영학과보다 더 높았답니다.

​

지금도 여전히 여자분들 중에 이쁘고 똑똑하다는 분들이 유독 대기업 고위 임원의 비서, 고위 공직자의 비서 이런 직업들 꿀보직(?) 자리라고 좋아하는 경우가 많구요.

​

물론 그 근무환경이 생각보다 별로 좋지 않다는 사실들이 최근 들어서 속속들히 밝혀지고 있지만요.

​

아무튼...

​

대한민국의 10~20대 여성분들, 그리고 딸 가진 부모님들... 좀 더 꿈을 크게 가지실 수 있기 바랍니다.

​

여성분들뿐 아니라 남자분들도 물론 동일하구요.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


P.S.: 오늘도 영어공부 하실 겸 멜라니 퍼킨스의 인생 스토리, 인터뷰를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대게 서구권에서도 성공한 여성 비지니스우먼, 혹은 정치인들은 사실 굉장히 말투, 바디랭귀지, 표정, 외모 등이 보통의 남자 못지 않게 뭔가 '남성적'이고 뭔가 '근거없는(?) 자신감'에 차있고 좀 더 '어그레시브'하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힐러리 클린턴을 한 번 떠올려보세요.ㅋ) 그런데 이 분은 정말 너무 여성스럽고 러블리해요. 3.8조원짜리 스타트업을 키우는데 있어서, 이런 여성스러움이 전혀 장애물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특히 더 멋진 것 같습니다.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양도소득세가 아예 없는 선진국들도 있다.

 

오늘은 이런 뉴스가 있더라구요.

​

제가 불과 몇 주 전에 이런 글을 포스팅했었습니다.

​


 

저의 예언 아닌 예언(?)이 이렇게 빨리 실현이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 ㅋ

​

그리고,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는 어쩌면 그저 시작일지 모릅니다.

​

앞으로 그 외에도 온갖 종류의 세금들이 강화되고, 인상되고, 새로 생기고 그럴겁니다.

​

그런 방법이 아니면, 지금 대한민국 정부의 재정 지출을 감당할 방법이 없습니다.

​

교사, 경찰, 군인, 공무원 등등 나랏님들의 월급, 복지, 연금이 빵구나면 안되죠...

​

또, 이런저런 부실 기업들, 금융기관들에도 눈 먼 돈 계속 쏴줘야죠...

​

돈 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

이미 상속세, 증여세, 법인세, 부동산 양도소득세, 보유세 등이 선진국 뺨치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

심지어 여기에 더 추가되는 세금들이 반드시 또 생겨날 것입니다.

​

저 Sammy가 장담합니다. ^^

​

그리고...

​

해외 이민, 창업, 투자 전문가로서 꼭 짚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

대게 선진국들이 한국보다 세금을 무조건 더 많이 낸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대부분이시더라구요.

​

한 번 세금 엄청 많을 것 같은 나라들 하나씩 따져볼까요?

​

​

뉴질랜드

​

정말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가 완벽한 나라들 중 하나죠.

​

하지만...

​

양도소득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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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양도소득세도 없고, 대부분의 금융 투자 양도소득세도 없습니다.

​

몇 해 전인가 뉴질랜드의 노동당 정권이 이 양도소득세를 새롭게 신설하려고 하다가 정권이 날라갔어요. ㅎㅎ

​

그 이후로 감히 정치인들이 말도 못꺼냅니다.

​

​

호주

​

호주는 양도소득세가 있어요.

​

그런데요.

​

동시에 '네거티브 기어링' (Negative Gearing)이란 신박한(?) 제도가 있습니다.

​

즉, 부동산, 주식 등을 투자해서 손해가 났을 경우에는 자기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과 합산해서 소득공제를 해줘요.

​

결과적으로 부동산 감가상각 잘 잡고, 주식도 이득 본 주식은 계속 보유하고 손해본 주식만 회계년도 말에 정리하면서, 소득세를 거의 안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사실...

​

호주에서도 자산이 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이 '네거티브 기어링'을 적극 활용하면서 합법적으로 절세한답니다.

​

통상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 정도 겨우 다녀온 친구들이 호주가 세금이 무지막지해서 너무 살기 힘들더라... 뭐 이런 무식한 정보들만 인터넷에 잔뜩 풀어놓기는 하죠.

​

​

벨기에

​

유럽에서는요.

​

역시 몇 해 전인가 프랑스에서 세금을 왕창 올린 적이 있었어요.

​

그래서 프랑스의 국민 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Gérard Depardieu)라는 엄청난 자산가가 무지막지한 세금에 화가 나서 프랑스 국경을 살짝 넘어서 벨기에로 이사를 갔습니다. (나중에는 아예 러시아 국적 취득까지 ㅋ)

​

왜냐하면 벨기에는 양도소득세가 없거든요.

​

이 분 뿐만이 아니에요.

​

여성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루이 뷔통의 오너 '베르나르 아르노' (Bernard Arnault)라는 분이 있습니다.

​

이 분은 아예 대놓고 프랑스 정부와 국민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나는 가족의 상속 때문에 벨기에로 간다" 

​

이런 폭탄 선언을 하고 프랑스를 떠나서 벨기에로 가셨답니다.

​

벨기에는 부동산에 대한 상속세는 뭐 OECD 평균인데, 특이하게 유동자산에 대한 상속세는 3%뿐이거든요.

​

믿기지 않으시죠? ^^

​

​

모나코

​

유럽에서 작은 단위 면적 당 가장 많은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모여사는 곳이 바로 모나코일거에요.

​

이 곳도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

양도소득세뿐 아니라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도 없어요.

​

진정한 절세의 천국이죠.

​

그래서 모나코 뽀흐 에흐귤르(Port Hercule) 혹은 포트 허큘리스에 가보면 수십억원 혹은 수백억원 짜리 요트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것입니다. ^^

​

​

​

위의 사례뿐 아니에요.

​

각 개인별, 기업별 조건, 상황에 따라서는 룩셈부르크 같은 곳이 절세의 중심 지역이 되기도 하구요.

​

네덜란드 같이 엄청나게 세금이 높기로 유명한 나라가 거꾸로 조세 회피지역으로 선호되기도 한답니다.

​

아예 스위스 같은 나라는 전통적으로 갑부들에게 유리한 각종 세금 및 금융제도로서 전세계의 금고 역할을 해왔구요.

​

심지어, 특정 상황에서는 독일 같은 나라가 오히려 세금을 피하는 좋은 도구(?)가 되기도 해요.

​

이런 것만 전문적으로 파고들면 참 재미있는 절세 규정들이 무지하게 많답니다.

​

누가 저보고 이런 것 전문적으로 집대성해서 스위스나 모나코 가서 공부하고 연구해서 박사학위 하나 받으라고 해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랍니다. ㅎㅎ

​

그리고 이런 전통적으로 세금이 쎄다고 알려진 선진국들 외에...

​

그냥 비교적 안정적인 중동 국가들, 중남미 국가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절세 기회들은 뭐 열거하자면 끝이 없구요.

​

자... 저 Sammy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

한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분들은요.

​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으세요.

​

최소 수억원에서 수십억, 아니 수백억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그래야, 평생 동안 고생하면서 일군 과실을 후손들에게 최대한 안정적으로 물려줄 수 있을 것이구요.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다행히 현재 EU는 국경이 차츰 풀리면서, 이번 여름에는 온가족이 또 모나코 및 꼬따쥐르 지역 휴가가 가능할 것 같네요 ^^

2020년 6월 11일 목요일

21대 국회의원들 중 현역 복무자는 140명뿐

 

이 기사는 통계로 장난치는 기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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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역을 다녀온 의원은 대략 전체 국회의원 중에 140명이에요.

​

여성 의원 빼고 남성 국회의원 242명 중 140명만 대한민국 군대 현역 복무한 것이죠.

​

전체의 60%가 채 못됩니다.

​

즉 40% 이상의 건장한 남성들이 현역 복무를 기피했다는거에요.

​

뭐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

옛날부터 대한민국은 주~욱 그래왔어요.

​

심지어 조선시대부터도 그랬어요.

​

국사시간에 '삼정의 문란' 이런 것 다 배우신 적 있죠? ^^

​

그리고, 저 Sammy가 강남에서 유치원, 초중고를 다 나왔잖아요? 

​

어렸을 적 친구들 중에 군대 현역으로 다녀온 경우가 정말로 몇 명이 없어요.

​

대부분이 18개월 방위, 6개월 방위, 심지어 면제... 수두룩합니다.

​

오랜 만에 친구들 모임에서 어쩌다가 제가 육군 중위 제대했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습니다. ㅋㅋㅋ

​

믿거나 말거나...

​

저는 심지어 원래 군대 현역으로 안가도 되는 수준이었어요.

​

워낙 저 태어난 년도에 출생자들이 많아서 현역이 18개월 방위로 밀리고, 18개월 방위가 6개월 방위로 밀리고, 6개월 방위가 면제되고 그랬기도 했구요.

​

또, 제가 시력이 별로 안좋고, 뇌막염 같은 병으로 비교적 장기 입원 및 재발 병력 등이 있어서, 주변에서 그냥 진단서 잘 준비해서 제출하면 아마도 6개월 방위 갈 확률이 높다고 그랬습니다.

​

그런데 그냥 어렸을 때부터 쓸데없이 바른생활, 도덕, 윤리 교과서 암기공부를 반복숙달한 바람에... 

​

학군 후보생 지원하고, 신체검사할 때도 시력검사표를 외워서 통과했어요.

​

저뿐 아니라 저희 동기들 대부분이 그랬습니다. 

​

그렇게 안하면 101 학군단 정원 못채워요 ㅋㅋ

​

말이 나와서 한가지 얼른 생각나는 엄청난 동기 하나는...

​

그 친구는 그 아버지가 굉장히 유명한 서울대 화학과 교수님인가 그랬어요.

​

그 아버지 이름이 들어간 무슨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학 공식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아버지 분이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는데, 그 때 그 동기가 미국 코네티컷에서 출생했죠.

​

그래서 미국 시민권도 있어서 한국에서 군대 안가도 되요.

​

그리고 그 옛날 과학고 출신일 정도로 워낙 똑똑해서, 굳이 군대 안가도 뭐 각종 연구직 대체복무 기회가 넘쳐나는데도....

​

역시 도덕, 윤리책 너무 열심히 반복 숙달해서 공부를 하면서 세뇌가 되었는지, 굳이 학군단 지원해서 전국 동기들 중에 거의 1~2등으로 군번 받고 임관한 그런 친구도 있었죠.

​

약간 느낌이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의 쉘든 비슷했네요 ㅋ

​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

아무튼 저 Sammy는 둘째는 한국에서 군대 안보낼거에요.

​

불공정한 국가, 사회 시스템으로 인한 인생 낭비에요.

​

둘째가 혹시 남성호르몬이 넘쳐나서 군대를 가고 싶어하면, 호주 혹은 독일에서 장교 복무할 수 있도록 권해줄겁니다.

​

참고로, 저희 둘째는 호주 시민권이 이미 있고, 독일 시민권도 만 18세가 되면서 마음만 먹으면 취득할 수 있으니까요.

​

물론 한국 국적도 아직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 군대보다는 호주, 독일 군대에서 좀 더 의미있는 경험,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대우, 보상도 훨씬 더 좋은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

오늘도 또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

진보이건 보수이건 조금이라도 권력과 재산이 있으면, 본인, 자식들 다들 군대는 현역으로 안가려고 한다.

​

오로지 '어둠의 자식들'만 열심히 최전방에서 구르고 있다.

​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계속 그럴 것이다. ^^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

저는 이 광고 보고 깜짝 놀랐었네요. 저랑 저희 동기들 다 이랬으니까... ㅋ

2020년 4월 27일 월요일

만두 빚는 기술도 해외에서는 큰 경쟁력이 된다.

재미있는 기사 하나 발견~~!!
​

미국에서 왜 한국 만두가 1등이죠? [제조의 비밀]

실제 미국은 물론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유럽 등등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만두, 교자, 딤섬 등등 다 인기가 있습니다.
​
해외에서는 이런 음식들을 만들 수 있는 기술자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든요.
​
만두, 교자, 딤섬 등을 잘 만드려면, 손기술이 필요한데요.
​
통상 백인들은 이런 음식들을 제조하기 어려운 손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는 마치 일식 스시, 김밥, 캘리포니아롤 등을 백인들이 쉽게 잘 만들지 못하는 원리와 동일합니다.
​
제가 항상 해외 나가서 한국인이 비교적 단기간 배워서 당장 현지에서 먹일 수 있는 기술 한가지를 딱 꼽으라고 하면, '일식 김밥, 롤' 기술을 꼽아드렸었는데요.
​
'만두, 교자, 딤섬 등을 제조하는 기술'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 기술 하나만 있으면 해외 어느 나라를 가던 먹고 살 수 있다고, 저 Sammy가 장담합니다.
​
혹은...
​
설사 만두류를 직접 만들지 못해서, 그냥 도매 납품 받더라도, 최소 '날개 교자' 정도 제대로 요리할 수 있는 기술 하나만 있어도요.
​
어디 유동인구가 꽤 되는 파머스 마켓, 주말 마켓, 벼룩시장, 기타 야외에서 서는 모든 류의 장터 등에 간이 천막 하나 치고 날개교자, 찐만두 등 + 음료수만 팔아도 충분히 생활비 벌고 남습니다.
​
하루 매출 1,000~2,000불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
날개교자 굽는 방법은 아래 참고해보세요.
​

이런 류의 기술들로 해외에서 엄청난 떼돈을 벌 수 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
다만, 자녀교육 등을 위해서 꼭 해외 이민은 가야겠는데, 이미 나이가 많아서 새롭게 뭔가를 공부하여 취업하기에는 자신이 없고, 뭔가 먹고 살 방법이 자신이 없는 분들은...
​
만두 기술 하나 정도에만 완전 집중해도, 최소 가족의 생계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에요.
​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만두 빚고, 날개교자 요리하는 정도 기술이 무슨 엄청난 비법(?)이 아닙니다만, 해외에서는 만두 관련 기법, 레시피가 그 동네 완전 독점적 기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
반대로...
​
정통 이탈리아식 생모짜렐라 치즈 드셔보신 분들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
정말 너무 촉촉하고 담백하고, 하나도 안짜고, 한국 사람 입맛에도 완전 고급지게 맛있거든요.
​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런 이탈리아식 생모짜렐라 치즈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분들이 거의 없죠.
​
심지어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를 가도 생각보다 정통 이탈리아식 생모짜렐라 먹기 힘들어요.
​
반면에, 이탈리아에서는 그냥 한 집 건너 있는 꽤 흔한(?) 기술입니다.
​

아무튼...
​
이런 방향이 바로 해외 이민 후에 생계를 유지하는 주요 전략이 되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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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장에서 한국인으로서 혹은 나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차별점, 특장점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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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민 후에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 감이 안잡히는 분들은 한 번 참고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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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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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군만두 한접시 가격 참고해보세요 ^^

2020년 4월 21일 화요일

새로운 도전 - 드론 파일럿 자격증 훈련(?)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계시나요?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C0B75ACA16D2BCEFAB0BA8470FDEE6F0138F&outKey=V1233903b57f874863f400604066d1b9ba820d858ee209f87baaa0604066d1b9ba820&width=544&height=306

Sammy네 둘째와 셋째가 드론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재미있는 일이 없으니 이러고 놀고 있네요. 둘째는 나중에 정 할 것 없으면 독일이나 호주 공군 보내서 드론 파일럿 시켜야겠습니다. ㅋ

Sammy네 아이들이 너무 심심하니까 요즘은 이렇게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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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싸구려 드론 장난감 찾아내서, 둘째랑 셋째랑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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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똥손이라서 드론 조종 잘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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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벽이던 장애물에 부딪히는데, 둘째는 잡기(?)에 능한지 장애물 피해가면서 조종하는 법을 금방 잘 배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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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각종 잡다한 게임류들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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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적당한 직업을 못찾으면, 호주 혹은 독일 공군에 입대해서 드론 파일럿 같은 임무에 지원하면 나름 잘 할 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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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집에 아이들 있는 학부모님들은 도대체 요즘 뭘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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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와이프는 아주 답답해 죽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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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점 - 미국인, 호주인, 독일인

오늘 재미있는 영상을 한가지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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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서 봄맞이 파티를 하는 미국 대학생들에 대한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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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및 기타 선진국들에서는 대부분 50명 이상 모이는 모임, 파티 혹은 심지어 10명 넘는 모임, 파티도 금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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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는 이를 어길 경우 아예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경우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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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 동영상에서 보이는 미국의 대학생들의 상황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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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영상 속에서 "If I get corona, I get corona.", 즉 "코로나 걸리면 까짓건 그냥 걸리져 뭐~~"라고 반쯤 눈이 풀려서 인터뷰 하는  Brady Sluder 라는 남자 대학생은 오하이오 출신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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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플로리다 봄맞이 (Spring Break) 파티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미국 전역에서 모여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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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티 끝나면 뭐 미국 전역으로 다시 흩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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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의 시나리오는 뭐 안봐도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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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전세계 어디를 가도 머리가 장식으로 달린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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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라별로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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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나라의 백인이라고, 혹은 대학생이라고 모두 다 이성적이고 똘똘하고 그렇지는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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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의 대통령은 트럼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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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현재 미국에서는 다른 나라 국민들의 입국 금지,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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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다른 나라들에서 미국인의 입국 금지,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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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우는 아예 이런 상황이 통제가 안될 것을 스스로도 아는지, 거꾸로 자국민의 해외 출국을 금지 시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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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막는 대신 자국민 출국금지 택한 호주…"전국민 6개월 해외여행 금지"

이런 대외 정책의 차이에서 미국인과 호주인의 세계관, 사고방식 등의 차별점이 좀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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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편으로는, 독일의 메르켈 수상이 18일 저녁 이런 긴급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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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코로나19 사태에 "2차대전 이후 가장 큰 도전"

한 번 기사 내용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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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수상이 지금의 상황을 얼마나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도자로서 정말 진심을 담아서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느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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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책을 보면 특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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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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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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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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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표현을 메르켈 수상은 물론 다른 독일 정치인들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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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수상은 라이프치히 대학 양자화학(?) 박사 학위를 소지한 연구원 출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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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요 선진국 정치인들 중에서 가장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도자가 아닐까 추측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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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그 동안 모든 인터뷰, 담화를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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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목표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지연시켜서, 기존의 의료 체계 안에서 해결이 되도록 하겠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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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확산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을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인정하고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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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금 최선을 다하면 확산 속도를 낮출 수 있고, 그 속도 조절로 환자들을 좀 더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그로 인하여 좀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실용적 목표를 가지고 국민들을 설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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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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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미국인, 호주인, 독일인들의 가치관, 철학 등이 어떻게 다른지 좀 감이 잡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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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 이민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자기 입맛에 맞는 나라를 찾아가시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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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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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들은 어떤 지도자의 나라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

2020년 3월 9일 월요일

호주 화장지 대란, 그리고 본 적도 없는 인종에 대한 편견, 혐오, 증오

오늘 호주에서 아주 웃기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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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울워쓰(Woolworths) 수퍼마켓에서  화장실 휴지를 싹쓸이하려는 호주인과 휴지 한묶음이라도 구하려는 호주인 사이에 싸움이 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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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심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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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똑같이 한심한 사람들도 한국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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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주인들은 죄수의 후예들 답다. ㅉㅉㅉ...'
'호주의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동양인도 이렇게 폭행할 것이다. 호주에 가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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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건 관련된 기사들에 드문드문 이런 류의 댓글들이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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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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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을 다시 한 번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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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를 싹쓸이 하려는 모녀의 인종은 대체로 인도계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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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휴지 한 팩만 내놓으라는 사람은 호주에서 보기 힘든 아프리카 흑인계로 추정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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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생각하는 '호주인'과는 뭔가 많이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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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들은 대부분 영국에서 넘어온 '죄수들의 후예'이어야 하는데...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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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Sammy도 나름 '호주인'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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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라는 나라의 인종 구성은 한국에서 흔히들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 다단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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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은 뭐 호주보다 훨씬 더 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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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같은 대도시의 경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영국계 백인의 비율이 50%도 되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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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국 교민들이 주로 밀집 거주하는 특정 지역들을 기준으로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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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영국계 백인의 나라인 캐나다, 혹은 호주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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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인도계, 동남아계 등이 옹기종기 모여서 치고 받고 싸우고 있는 어떤 미지의(?) 구역에 한국 교민들도 같이 한몫을 하고 있구나... 라고 봐도 크게 틀리지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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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호주, 캐나다 등으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 팩트들도 꼭 잊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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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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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으로 인하여 아주 재미난 현상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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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개인들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희안한(?) 행동양식들이 하나하나 다 드러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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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기일 수록 좀비를 주제로 한 수많은 영화들을 하나씩 보시면,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힌트들을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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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국에서 해외라고는 가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호주,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유럽 등에 대해서 댓글이라고 다는 꼴들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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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가 하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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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래빗' 이라는 작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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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히틀러유겐트(Hitlerjugend), 즉 히틀러 청소년단(?), 한국으로 치면 새마을운동 시절 한국청소년연맹 아람단, 뭐 이런 단체에 소속된 '조조'라는 소년에 대한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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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조조' 및 그 친구들은 유태인들을 실제로 본 적도, 경험한 적도 거의 없는데, 그들을 아주 크게 증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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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괴물같은(?) 유태인들을 두려워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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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오와 공포는 어디서 시작되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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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라는 정치인과 나치라는 정당에서 만들어 낸 일종의 사이비 이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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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짓 뉴스와 거짓 이념을 조작해서, 우매한 국민들을 잘 속이고 컨트롤 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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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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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을 가만히 대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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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얼추 들어맞는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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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항상 반복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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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속는 국민들'은 나치 치하의 독일 국민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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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만이라도, 이런 운명에서 잘 탈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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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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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 상황으로 인하여 화장지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비데를 들여놓는 발상의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