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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이인영 자녀 스위스 유학자금 - 생각보다 스위스 유학 비용 비싸지 않습니다

 

오늘은 또 이런 개싸움이 있네요.


이인영이라는 정치인이 어떤 업적(?)과 과거가 있는 분인지는 저도 몰라요.


그저, 통일부 장관 내정자라는 정도...?


다만, 저 Sammy가 아는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스위스 유학이 그렇게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는 사실이에요.


물론 스위스는 전세계 기준으로 가장 생활비가 비싼 곳임은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유학생 1명이 미국을 가던, 스위스를 가던, 호주를 가던 필요한 생활비는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집 한 채를 빌리는 것이 아니라 통상 방 한 칸을 빌려서 생활하고, 또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식비, 교통비, 통신비 등의 차이가 엄청 크게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유학생활 비용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결국 학비인데요.


스위스는 유학생들에게도 학비가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리고 유학생은 소득이 많은 사람이 아니니까, 세금을 거의 내지도 않구요.


그래서, 스위스가 복지 선진국인 것입니다.


실제 스위스에서도 가장 생활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취리히를 기준으로 월 유학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인영씨의 자녀가 정확히 스위스 어느 학교, 어느 지역에서 유학을 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참고로 현재 스위스 환율은 1 스위스 프랑 = 1275원 내외 정도 합니다.


임대료, 난방비, 식사, 의료보험, 교통비, 의복비, 용돈, 요양보험(AHV/IV ??), 학비, 교재비 등을 모두 다 합쳐서 약 월 2,000 스위스 프랑 정도 든다고 취리히 대학교 측에서는 안내를 하고 있어요.


원화로 약 255만원 정도 합니다.


물론 월 255만원이 마냥 저렴한 비용은 아닌데요.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등의 유학비용에 비해서 훨씬 저렴한 편이구요.


어쩌면 지방에 있는 학생들이 서울의 대학으로 유학와서 쓰는 비용하고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혹은 오히려 저렴할 수도)


오늘도 어김없이 벌어지고 있는 지저분한 개싸움에 참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 팩트를 충분히 인지한 후에 발을 담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대한민국에서 개싸움이 없어질 날이 과연 올 수 있을까요?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P.S.: 스위스가 아니라 독일이면요. 이 비용보다도 더 저렴하게 유학을 할 수도 있으니 꼭 참고들해보세요.

2020년 6월 11일 목요일

21대 국회의원들 중 현역 복무자는 140명뿐

 

이 기사는 통계로 장난치는 기사에요.


실제로 현역을 다녀온 의원은 대략 전체 국회의원 중에 140명이에요.


여성 의원 빼고 남성 국회의원 242명 중 140명만 대한민국 군대 현역 복무한 것이죠.


전체의 60%가 채 못됩니다.


즉 40% 이상의 건장한 남성들이 현역 복무를 기피했다는거에요.


뭐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옛날부터 대한민국은 주~욱 그래왔어요.


심지어 조선시대부터도 그랬어요.


국사시간에 '삼정의 문란' 이런 것 다 배우신 적 있죠? ^^


그리고, 저 Sammy가 강남에서 유치원, 초중고를 다 나왔잖아요? 


어렸을 적 친구들 중에 군대 현역으로 다녀온 경우가 정말로 몇 명이 없어요.


대부분이 18개월 방위, 6개월 방위, 심지어 면제... 수두룩합니다.


오랜 만에 친구들 모임에서 어쩌다가 제가 육군 중위 제대했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습니다.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저는 심지어 원래 군대 현역으로 안가도 되는 수준이었어요.


워낙 저 태어난 년도에 출생자들이 많아서 현역이 18개월 방위로 밀리고, 18개월 방위가 6개월 방위로 밀리고, 6개월 방위가 면제되고 그랬기도 했구요.


또, 제가 시력이 별로 안좋고, 뇌막염 같은 병으로 비교적 장기 입원 및 재발 병력 등이 있어서, 주변에서 그냥 진단서 잘 준비해서 제출하면 아마도 6개월 방위 갈 확률이 높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냥 어렸을 때부터 쓸데없이 바른생활, 도덕, 윤리 교과서 암기공부를 반복숙달한 바람에... 


학군 후보생 지원하고, 신체검사할 때도 시력검사표를 외워서 통과했어요.


저뿐 아니라 저희 동기들 대부분이 그랬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101 학군단 정원 못채워요 ㅋㅋ


말이 나와서 한가지 얼른 생각나는 엄청난 동기 하나는...


그 친구는 그 아버지가 굉장히 유명한 서울대 화학과 교수님인가 그랬어요.


그 아버지 이름이 들어간 무슨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학 공식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 분이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는데, 그 때 그 동기가 미국 코네티컷에서 출생했죠.


그래서 미국 시민권도 있어서 한국에서 군대 안가도 되요.


그리고 그 옛날 과학고 출신일 정도로 워낙 똑똑해서, 굳이 군대 안가도 뭐 각종 연구직 대체복무 기회가 넘쳐나는데도....


역시 도덕, 윤리책 너무 열심히 반복 숙달해서 공부를 하면서 세뇌가 되었는지, 굳이 학군단 지원해서 전국 동기들 중에 거의 1~2등으로 군번 받고 임관한 그런 친구도 있었죠.


약간 느낌이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의 쉘든 비슷했네요 ㅋ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아무튼 저 Sammy는 둘째는 한국에서 군대 안보낼거에요.


불공정한 국가, 사회 시스템으로 인한 인생 낭비에요.


둘째가 혹시 남성호르몬이 넘쳐나서 군대를 가고 싶어하면, 호주 혹은 독일에서 장교 복무할 수 있도록 권해줄겁니다.


참고로, 저희 둘째는 호주 시민권이 이미 있고, 독일 시민권도 만 18세가 되면서 마음만 먹으면 취득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한국 국적도 아직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 군대보다는 호주, 독일 군대에서 좀 더 의미있는 경험,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우, 보상도 훨씬 더 좋은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오늘도 또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진보이건 보수이건 조금이라도 권력과 재산이 있으면, 본인, 자식들 다들 군대는 현역으로 안가려고 한다.


오로지 '어둠의 자식들'만 열심히 최전방에서 구르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계속 그럴 것이다.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저는 이 광고 보고 깜짝 놀랐었네요. 저랑 저희 동기들 다 이랬으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