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일 화요일

빈부격차, 기술독점, 사회불신, 리더십 붕괴 - 10년 내 해결 못하면 혁명, 전쟁뿐

`칠흙같은 어둠까지 10년 남았다` 저자 인터뷰

 


오늘 간만에 아주 영양가가 넘치는 기사가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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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어서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꼭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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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분은 Blair Sheppard 라는 분으로 미국 Duke University의 경영대학원 종신교수, 학장 출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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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은퇴해서 명예학장이지만, 여전히 일을 하시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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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대학교가 있는 North Carolina에 여전히 거주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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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냥 교수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요 4대 컨설팅 회사에 속하는 PWC, 즉 PricewaterhouseCoopers의 주요 파트너로 일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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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서 언급된 'Ten Years to Midnight' 관련하여, 조금 부연설명을 해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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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가 공통으로 크게 4가지 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시는 아주 지극히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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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sis of prosperity - '빈부의 격차' 등등


-The crisis of technology - 'SNS의 부작용' 혹은 '플랫폼 기술의 독점적 권력' 등등


-The crisis of institutional legitimacy - '국가, 사회, 제도에 대한 불신' 등등


-The crisis of leadership - '지도자의 부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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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말씀으로는 4가지 문제들이 10년 내에 해결되지 않으면, 파국(Midnight)을 맞이할 것이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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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그 파국은 개별 국가 입장에서는 '혁명', '내전', 국제적 입장에서는 '전쟁', 즉 '세계대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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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정확히 인지하고, 지적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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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는 이에 대한 좀 모호하지만 나름 이런저런 해결책들을 제시하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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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Years to Midnight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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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 Whatever happens, happens. "


한국말로 해석하자면,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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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보기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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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걱정하는 문제들은 앞으로 더욱 더 심화가 될 것이 분명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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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떤 임계점을 넘어서면 반드시 대형 사건, 사고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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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글로벌한 레벨에서 각국의 모든 지도자들, 다국적 독점기업들, 그리고 국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문제를 다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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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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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한국에서 의대 관련하여, 의사들과 일반 국민들, 정치인들 사이의 이해관계가 하나도 합의점을 못찾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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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간은 그렇게 '상생'의 지혜를 잘 활용하는 동물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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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런 위기를 더욱 더 가속화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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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ir Sheppard 명예학장님의 생생한 인터뷰 혹은 강의를 제대로 들어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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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영상 강의 하나 볼 때도, 영어능력, 사전 지식 등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처절하게 일어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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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직접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 또 이런 유튜브라는 SNS, 플랫폼 기술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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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커녕, 한글로 된 글과 강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혹은 엉뚱하게 오해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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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같은 SNS 서비스로 맨날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무슨 BJ(?)들 엉덩이, 가슴이나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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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만이라도, 미래를 사전에 대비하고, 또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꼭 이러한 4가지 위기를 극복하여 10년 뒤에도 온가족이 오손도손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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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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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Midnight'은 그냥 '자정'이라는 단순한 의미가 있지만요. 좀 더 심오한 뜻으로는 'Armageddon'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Doomsday Clock'도 현재 자정까지 몇 분 남았나... 뭐 이런 식으로 세상에 호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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