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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1일 금요일

다람쥐 챗바퀴, 지옥의 무한루프

"승진하면 뭐해, 집도 없는데" 후배들 수군거림에 얼굴 '화끈' [김상무 & 이부장]



오늘 이런 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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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을 보니까, 기레기급 창작물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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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안에 포함된 '~카더라'들이 현재 한국인들의 심리, 가치관, 삶 등을 잘 반영하고 있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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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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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인들의 사고방식들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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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에 대해서 몇가지 저 Sammy가 생각나는대로 아무렇게나 짚어드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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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업 임원, 팀장급 간부이지만, 부동산, 주식 등의 재테크로 성공 못해서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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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기업에서 팀장급, 임원급이 되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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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 가족을 버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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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그렇게 쉽게 임원급까지 올라가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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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무나 그렇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SKY 대학 출신 엘리트급들이 자기 인생의 20년 정도를 그냥 회사에 바쳐야, 임원급이 될까 말까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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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임원급이 되면 연봉 이 어마어마하게 많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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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도 갓 상무 달은 분들은 냉정하게 말해서 그렇게 연봉 많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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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기업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 재벌들의 오너 바로 밑에서 일하는 최고 경영자 수준까지 가야 드라마급(?) 수십억원 연봉이 될 수 있지, 결국 대부분의 보통 대기업들 부사장, 사장이 되더라도, 월급 모아서는 그렇게 큰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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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정도 위치에 오른다면, 자신의 인생 30년 이상을 그냥 회사에 바친 셈이 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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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은 애초에 회사 일 이외 가정사, 재테크 등에 할애할 개인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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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개인 시간이 있다면, 회사 일에 그렇게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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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대기업 임원 등까지 올라간 사람이 자기 재산 열심히 잘 굴려서 자산가 되었다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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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대한민국 최상위권 엘리트급 월급쟁이가 되더라도, 냉정하게 말해서 큰 부자, 경제적 안정성,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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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재 대한민국 대기업 커리어의 테크트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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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대부분의 한국의 학부모들이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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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아주 단순한 진리를 깨달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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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쓸데없는 문제찍기 사교육에 아이들 들볶지 않아도 되고, 그 돈 아껴서 차라리 어디 애플, 테슬라 주식이라도 사모으고,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


안그러면 자신이 20~30년 이상 인생을 갈아 넣은 것이 이제보니 참 헛된 결정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기사에 나오는 분들처럼 사는 것이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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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의 목적이 가족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보다는, 오로지 자산증식의 수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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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house 이기도 하지만, home 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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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정, 안식처,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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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한 아주 기본적인 집의 기능들은 안중에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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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사고팔기에 규격화되고 편리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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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국에서의 집을 상징하는 기호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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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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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단지를 잘만들고 어쩌고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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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교도소하고 동일한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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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를 나눠두고, 출구라고는 오로지 가로세로 1~2m2 정도 크기 밖에 안되는 현관문이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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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앞뒤로 창문이 나있기는 하지만, 그건 자살의 용도 외에는 딱히 뭐.... 어차피 또 다른 감옥 건물들로 막혀 있어서, 집 밖의 세상을 내다보게 해주는 진정한 '창'의 역할을 한다고 보기 참 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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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런 집들을 10~20억은 물론 30~40억까지도 사고 판다...


​


여러분들은 정말 닭장보다 조금 더 클까말까한 낡디 낡은 홍콩의 아파트가 비슷한 가격에 사고 팔린다는 뉴스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


홍콩 사람들이 참 안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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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안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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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의 부동산 소식을 접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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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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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집 없어도 얼마든지 더 재미있고,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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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할 필요 없어요.


​


작금의 홍콩인들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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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녀가 결혼할 때 전세금이라도 마련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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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모들이 여태까지 집 한 칸 마련하려고 인생을 갈아서 바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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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 열심히 사교육 뺑뺑이 시켜서 대학 입학, 졸업하고, 대기업 입사해서 결혼을 하는 상황이에요.


​


그런데 아이들이 자력으로 서울 혹은 수도권에서 집을 얻지 못하니까, 전세금이라도 마련해줘야 부모로서 도리를 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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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국인의 삶이 대를 이어 다람쥐 챗바퀴 돌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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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헬조선 무한 루프를 돌고 있는 느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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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rat race'에서 가족 중 누군가는 깨달음을 얻고 탈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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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깨달음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면요.


​


그 자녀들도 깨달음을 얻기가 쉬워져요.


​


굳이 부모들이 사교육 안시켜줘도, 알아서 하고 싶은 공부 얼마든지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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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모들이 굳이 짝을 지어주지 않아도, 좋은 파트너 얼마든지 잘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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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세금 마련해주지 않아도, 얼마든지 신혼 살림 시작할 수 있는 글로벌적 방법들 찾아내서, 멋지게 가정 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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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까지 자녀들 뒷바라지들을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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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하면 그 때부터는 각자 알아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대부분의 선진국들에서는 그냥 당연한 이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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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Sammy의 블로그는 바로 이런 'rat race'에서 벗어나서 좀 더 인간답고 자유로운 삶을 살자는 것이 주된 목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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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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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러한 깨달음도, 이러한 자유로움도, 행복도, 독립도 쉽지 않으니, 한 번 우물 밖으로 나아가서 시냇물, 강, 호수, 바다에서 새로운 삶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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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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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후에 다들 정신이 없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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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번 시간을 내서 곰곰히들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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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헬조선 무한 루프 속에서 어느 단계에 위치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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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 무의미한 다람쥐 챗바퀴 속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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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한 나라의 공주도 삶이 구속을 받으면 별로 행복하지 않아요. 차라리 어디 동네 언덕 계단에 앉아서 자유롭게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빠는 것이 더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삶이랍니다. 하물며 뭐 대감집 머슴들의 인생이야 말할 것도 없겠죠.


2020년 8월 2일 일요일

 

오늘은 또 이런 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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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은행들에 돈 넣어봐야 1%도 이자를 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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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러하니 주식,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기는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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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들 감언이설에 속아서 엉터리 펀드 등으로 돈을 날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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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이런저런 세금들 내고 나면 딱히 수익도 없고, 돈은 묶여서 자산은 많지만 정작 쓸 돈은 없어서 비루하게(?) 삶을 살아야 하기도 하고...

​

작금의 상황이 이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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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리스크들 싫어서 그냥 0%대 이자에도 불구하고 은행 예금에 묶어두는 경우들도 여전히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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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을 위해서 선진국들에서 주로 예금 대신에 선호되는 꽤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좋은 ETF들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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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Sammy는 여러분들이 이런 ETF 가입한다고 해서 뭐 저에게 떨어지는 떡고물 하나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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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ares PHLX Semiconductor ETF - 반도체 유망 기업들에 투자


10년 전에 1만불을 투자했다면, 현재 그 돈이 얼마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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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rust Dow Jones Internet Index Fund (FDN) - 주요 인터넷 기업들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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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의 평균 수익률은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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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R S&P Biotech ETF (XBI) - 바이오 관련 유망기업들에 투자


10년 전에 18불 내외 정도 하던 것이 현지 112불이 되었네요? 그럼 수익률이 도대체 얼마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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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ETF들은 개별 종목 투자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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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수에 편입이 된 유망기업들에 대한 분산투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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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두 회사는 망할 수 있어도,  또 다른 잘나가는 기업들이 그 손실을 커버를 해주기 때문에 결국 중장기 보유한다면, 반드시 수익이 날 수 밖에 없는 구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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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사 단기적으로 손해가 날 수는 있어도, 업종들 자체가 유망하기 때문에 역시 중장기적으로 수익을 보장 받을 수 밖에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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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진국들에 상장된 기업들은 일단 회계 보고라던가 기타 경영 등이 대체로 투명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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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그 경영자가 처벌받는 수준이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사고는 항상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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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 이런 선진국 제도권 하의 우량주, 유망업종에서 시전할 때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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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공부를 해보면, 이런 업종별 우량기업, 금, 채권, 부동산 등등 상당히 다양한 ETF 투자기회들이 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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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공부를 거쳐서 스스로의 성향에 따라서 각각의 ETF들의 비중을 결정하고, 분산투자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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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담하는데 1% 미만 은행 예금 금리보다 반드시 수익률이 좋습니다.

​

매우 안정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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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ETF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월하게 입출금이 가능하답니다.

​

돈이 묶이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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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에서 거래하려면 달러 환전을 거치고, 증권사 수수료 또 내고 어쩌고 하느라고 시간이 며칠 더 걸릴 수는 있겠지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매매와 비교하면 환금성이 300배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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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로벌한 투자 기회들을 모르고, 한국의 은행들에 예금 이자 1%도 못받고 전전긍긍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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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오로지 부동산만이 유일한 투자 및 자산관리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전재산을 아파트에 몰빵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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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무 좁은 사고에 갇혀서 더 큰 기회들을 전혀 보지 못하는 분들을 보면 그냥 좀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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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에서 좀 나와 더 넓은 강, 호수, 바다를 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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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을 한 번 보면, 다시는 우물로 돌아가기가 싫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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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들만이라도 좀 더 빨리 이런 깨달음을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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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산관리는 ETF 같은 곳에 맡기고서, 그 수익만 가지고도 행복하고 여유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면서 생활할 수 있을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뉴질랜드에도 '학군지'가 있나요? - 조기유학, 이민 정보

어떤 분이 이런 질문을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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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같은 나라에도 '학군지', 즉 학군이 좋은 동네가 있냐구요.

​

당연히 있습니다.

​

뉴질랜드뿐 아니라, 호주, 캐나다, 미국, 독일 등등...

​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특히 더 학교 시설, 학생 구성, 면학 분위기가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

해당 도시에서 특히 더 중산층 이상의 가정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바로 그런 곳이죠.

​

정말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 것 같은 뉴질랜드도 마찬가지랍니다.

​

그것도 이민자들이 엄청 많이 몰려사는 오클랜드(Auckland)가 아닌, 비교적 이민자들이 적은 남섬의 가장 큰 도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도 좀 더 나은 '학군지'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

누군가가 비교적 이민자들이 적으면서 학군이 가장 좋은 뉴질랜드의 한 동네를 추천해달라고 저에게 요청한다면...

​

저는 개인적으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가장 부자 동네인 펜달톤(Fendalton) 같은 지역을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

이유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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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지역에서 가장 잘사는 동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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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잘 사는 동네에는 크라이스트처치 거주민들 중에서도 엘리트 가정들이 모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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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 지역 주택들은 살짝 과장해서 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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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집이면 뉴질랜드 기준으로도 아주 상위 수준의 주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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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달톤 지역의 집들이 100% 모두 다 이렇지는 않지만, 아무튼 이런 느낌의 고급 단독주택들이 많이 모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당연히 인근 공립학교 분위기들이 다 좋은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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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근처의 여자고등학교는 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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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립학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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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립학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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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학군 내에 주소지만 가지고 있으면, 입학을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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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비자를 가지고 있으면, 학비도 무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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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졸업생 대부분이 뉴질랜드 대학 입학 수학능력 시험에서 대학 진학 자격을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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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한국처럼 사교육, 학원 등을 죽어라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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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한가지만 신경쓰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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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자 동네에 집을 하나 사던지, 월세라도 구하던지 하면 됩니다.

​

물론 아이들이 공부도 안하는데 그 동네 살기만 하면 저절로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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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런 학군이 좋은 동네에서 공부를 한다면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좀 더 나은 학업 환경, 교우 환경, 기타 생활 환경 등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

일종의 하한선은 높아지고, 상한선은 'Only the sky is the limit'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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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동영상에 나왔던 멋진 저택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대략 10년 내외 정도 된 30평대 아파트 한 채 가격, 즉 23억원 정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기는 좀 힘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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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아래의 집 정도는 얼마든지 월세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물 내려가면 링크 끊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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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alestate.co.nz















 
침실 4개, 화장실 2개, 거실 2개, 차고 2개로 한국 기준으로는 굉장히 큰 단독주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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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난방, 열회수환기장치 등이 설치되었을 정도로 나름 최신 시설의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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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주당 렌트비는 695 뉴질랜드 달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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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월세로 계산하면 약 240~250만원 정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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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은데요.

​

만약 이런 큰 집을 엄마와 아이들끼리만 온 집 두 가정 정도가 같이 쉐어해서 사용한다면, 상당히 저렴하게 아이들 무료 공립학교 조기유학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

혹시 뉴질랜드로 엄마가 자녀들 데리고 무료 공립학교 조기유학시키면서, '유학 후 취업 후 이민' 등을 시도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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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방법은 꼭 뉴질랜드뿐 아니라, 호주, 캐나다, 미국 등에서도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물론 현재 훨씬 영주권 취득이 쉬운 독일, 노르웨이 등에 비해서 영미권 국가들의 이민 성공 확률은 많이 떨어지지만, 어쨌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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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1억 넘게 직계 증여, 상속하면 금수저. 강남에 부동산 2~3채 가지고 있으면 투기꾼.

 

오늘은 이런 뉴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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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게 증여받으면 금수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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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아파트 한 채 마련하려면, 금수저 몇 명이 모여야 하는건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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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Sammy는 낼 모레 50을 바라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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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으로부터 딱히 상속, 증여를 받은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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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고등학교, 재수 생활 이후로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주기적으로 받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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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학비는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저희 아버지가 회사 장학재단에 아들 장학금 신청하러 가실 때 아마도 가장 행복하셨을 겁니다. 서울대학교 입학서류 내밀면서요. 하지만 저 Sammy는 이렇게 야인(?)생활을 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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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학비는 제가 군시절 모은 돈으로... 다녔어요.

​

물론 그래도 부모님에게 전혀 도움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

제가 기억 못하는 자잘한 것들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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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1998년 7월 16일이던가... 정확히 약 22년 전 제가 처음 호주 갈 때 타고간 비행기값... 편도 완행 30만원 정도 했었는데 그 돈은 아마도 부모님의 도움으로 마련했었을겁니다.

​

참고로, 왜 편도 완행이었냐면, 요즘에는 상상도 못할 김포 - 오사카 - 브리즈번 - 시드니... 이렇게 차례로 가는 비행경로였거든요. ㅎㅎ

​

하지만, 이 때 도움 받은 것들, 추후에 동생들 호주 대학원 입학시켜주고, 석사학위 비용, 생활비 제가 다 지원해줌으로서 나름 처음 호주올 때 부모님 도움 받은 것 잘 갚았다고 생각하구요.

​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동생들 호주 영주권, 시민권 받고 호주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제가 다 도와줬어요.

​

막내 동생 경우는 그 배우자, 배우자의 언니, 배우자 언니의 남편까지 다 호주 영주권, 시민권을 받았구요.

​

심지어 막내 동생네 자녀가 무려 5명인데, 역시 다 호주에서 출생하면서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

결국, 제가 호주에 먼저 정착하여 영주권, 시민권 취득함으로서 생긴 결과들이죠.

​

그래서 나름 다들 호주에서 자기 앞가림 잘 하면서 살고 있어요.

​

부모님에게 크게 손 벌리지들 않구요.

​

그 덕분에, 부모님은 은퇴 후에도 자산 관리 잘하셔서 강남구 삼성동 및 강남, 서초 일대에 자잘한 부동산들 꽤 가지고 계신데, 요즘 정부에서 부동산 관련 세금을 많이 올려서 굉장히 괴로워하세요.

​

당신들 편하게 쓰실 돈들 안쓰고 열심히 자산을 모았더니, 나라에서 다 가져간다구요.

​

실제 지금도 저희 아버지는 주로 지하철 무료로 타고 다니시구요.

​

어머니도 거의 지하철 무료로 타고 다니시지만, 가끔 성당에서 무슨 일 있으면, 집에 있는 1600cc 털털거리는 디젤엔진의 작은 SUV 타고 일보세요.

​

말이 나와서...

​

저희 아버지가 처음 허허벌판이던 강남으로 이사오시면서 땅사고 집을 지으셨을 때 돈은 어디서 물려받은 돈도 아니에요.

​

월남전에 파병가셔서 받은 월급 모은 돈이었습니다.

​

말 그대로 피와 땀으로 얻은 돈인거죠.

​

강남에서 집을 건축할 때 저희 어머니는 일꾼 들에게 끼니마다 라면 끓이고 밥 짓고 해서 먹이고, 간식으로 수박 잘라서 먹이고, 그랬어요.

​

그렇게 안하면 일이 잘 진척이 안되거든요.

​

요즘 분들은 이게 잘 이해가 안되겠지만, 아파트가 서울의 주된 주거 환경이 되기 전 시절에는 서민들이 다들 그렇게 자기 집을 지었답니다.

​

저희 부모님들은 그렇게 근검절약하고 고생하면서 부동산 자산을 모아오신거에요.

​

그리고 월남전 이야기 하니까 또 생각이...

​

고엽제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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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월남전 때 하늘에서 비행기가 고엽제를 뿌리면, 그게 병사들 시원해지라고 뿌리는 무슨 물 + 소독제인줄 알고 일부러 더 맞으셨데요.

​

아버지 전우들 중에 고엽제 전우회(?) 뭐 이런 것 등록하면 국가에서 돈 나온다고 완전 후방 근무자들도 다 지원해서 받았지만, 아버지는 자기는 먹고 살만하니까 등록 안해도 된다고 지원금도 안받으시고 그랬어요.

​

그렇게 평생을 나라와 국가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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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남에 부동산 여러 채 가진 투기꾼이 되었죠.

​

세상이 참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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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Sammy가 깨달은 교훈이 몇가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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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정리해드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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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녀들의 학비, 유학비는 원칙적으로 상속세, 증여세를 안내요. 그게 연간 억 단위를 넘어도요. 마음껏 자녀들에게 투자하세요 ^^

​

2. 자녀들에게 좀 더 양질의 해외 교육을 물려준다면, 여기에 더해서 글로벌 커리어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영주권, 시민권까지 받도록 해주는 것이 당연히 더 좋구요.

​

3. 이렇게 자녀들에게 선진국의 영주권, 시민권을 물려주는 것에는 상속세, 증여세가 없습니다. 현재 독일 영주권, 시민권 약 2.5~3억, 노르웨이 영주권 시민권 3.5~4억원 정도로 시장(?)에 나와 있으니, 꼭 우선 검토해보세요. 심지어 독일 영주권 경우는 한국에서의 고연봉 일자리, 사업체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취득, 유지하는 방법들이 있으니 더욱 좋구요.

​

4. 그리고 주요 선진국들의 영주권, 시민권의 가치는 1인당 대략 최소 5~10억원쯤 한답니다. 초중고 대학교 석사 박사까지 사실상 다 무료에 정부에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주는 지원금, 의료보험, 노후연금, 양육수당, 자손대대로 이어지는 복지혜택까지 고려하면, 그보다 더 큰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구요. 참고로 한국에서 자녀 1명을 출산해서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독립시키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몇 년 전에 대략 3~4억원 이상으로 계산했었어요.

​

5. 가족의 자산관리는 빨리 시작할 수록 좋아요. 지금 당장은 내가 가진 자산에서 무슨 상속세, 증여세 걱정인가... 싶으시겠지만요. 자산이라는 것은 10~20년, 혹은 30~40년이 되면서 저절로 커지는거에요. 저희 아버지가 월남전에서 모은 월급이 300만원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그 300만원이라는 돈이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었답니다. 그래서 그 돈으로 강남에 땅을 사서 집을 지을 수 있었구요. 그 돈이 40년 지나면서 이렇게 저렇게 새끼도 치고 그래서 불어난 것도 있지만, 사실은 그냥 돈의 가치가 그만큼 하락해서 명목상 숫자만 커진 부분도 무시를 못합니다. 즉, 현재 5억짜리 부동산 가진 분들은요. 이게 아무것도 안하고 40년 지나면 50억 아니 500억이 될 수도 있어요. 나중에 세금 어마어마하게 내야하겠죠? ^^ 그래서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아무튼 별 밑도 끝도 없이 제가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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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고 있는 어느 정도 자산을 가진 중산층 여러분들은 꼭 참고해보시고 향후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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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날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와 의무란 도대체 무엇인가의 의미도 되새겨 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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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P.S.: 여러분들은 헌법상 국민의 의무를 다 수행했나요? 그럼 여러분들의 헌법상 권리는 현재 잘 보장되고 있나요?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양도소득세가 아예 없는 선진국들도 있다.

 

오늘은 이런 뉴스가 있더라구요.

​

제가 불과 몇 주 전에 이런 글을 포스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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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예언 아닌 예언(?)이 이렇게 빨리 실현이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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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는 어쩌면 그저 시작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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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그 외에도 온갖 종류의 세금들이 강화되고, 인상되고, 새로 생기고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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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법이 아니면, 지금 대한민국 정부의 재정 지출을 감당할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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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경찰, 군인, 공무원 등등 나랏님들의 월급, 복지, 연금이 빵구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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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저런 부실 기업들, 금융기관들에도 눈 먼 돈 계속 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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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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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속세, 증여세, 법인세, 부동산 양도소득세, 보유세 등이 선진국 뺨치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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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여기에 더 추가되는 세금들이 반드시 또 생겨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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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장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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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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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민, 창업, 투자 전문가로서 꼭 짚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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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선진국들이 한국보다 세금을 무조건 더 많이 낸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대부분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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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세금 엄청 많을 것 같은 나라들 하나씩 따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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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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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가 완벽한 나라들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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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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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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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양도소득세도 없고, 대부분의 금융 투자 양도소득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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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인가 뉴질랜드의 노동당 정권이 이 양도소득세를 새롭게 신설하려고 하다가 정권이 날라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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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감히 정치인들이 말도 못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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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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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양도소득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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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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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네거티브 기어링' (Negative Gearing)이란 신박한(?) 제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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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부동산, 주식 등을 투자해서 손해가 났을 경우에는 자기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과 합산해서 소득공제를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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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부동산 감가상각 잘 잡고, 주식도 이득 본 주식은 계속 보유하고 손해본 주식만 회계년도 말에 정리하면서, 소득세를 거의 안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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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도 자산이 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이 '네거티브 기어링'을 적극 활용하면서 합법적으로 절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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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 정도 겨우 다녀온 친구들이 호주가 세금이 무지막지해서 너무 살기 힘들더라... 뭐 이런 무식한 정보들만 인터넷에 잔뜩 풀어놓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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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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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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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몇 해 전인가 프랑스에서 세금을 왕창 올린 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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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프랑스의 국민 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Gérard Depardieu)라는 엄청난 자산가가 무지막지한 세금에 화가 나서 프랑스 국경을 살짝 넘어서 벨기에로 이사를 갔습니다. (나중에는 아예 러시아 국적 취득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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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벨기에는 양도소득세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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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뿐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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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루이 뷔통의 오너 '베르나르 아르노' (Bernard Arnault)라는 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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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아예 대놓고 프랑스 정부와 국민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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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족의 상속 때문에 벨기에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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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폭탄 선언을 하고 프랑스를 떠나서 벨기에로 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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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부동산에 대한 상속세는 뭐 OECD 평균인데, 특이하게 유동자산에 대한 상속세는 3%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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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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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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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작은 단위 면적 당 가장 많은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모여사는 곳이 바로 모나코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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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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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뿐 아니라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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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절세의 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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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나코 뽀흐 에흐귤르(Port Hercule) 혹은 포트 허큘리스에 가보면 수십억원 혹은 수백억원 짜리 요트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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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례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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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별, 기업별 조건, 상황에 따라서는 룩셈부르크 같은 곳이 절세의 중심 지역이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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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같이 엄청나게 세금이 높기로 유명한 나라가 거꾸로 조세 회피지역으로 선호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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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스위스 같은 나라는 전통적으로 갑부들에게 유리한 각종 세금 및 금융제도로서 전세계의 금고 역할을 해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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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특정 상황에서는 독일 같은 나라가 오히려 세금을 피하는 좋은 도구(?)가 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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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만 전문적으로 파고들면 참 재미있는 절세 규정들이 무지하게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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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보고 이런 것 전문적으로 집대성해서 스위스나 모나코 가서 공부하고 연구해서 박사학위 하나 받으라고 해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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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전통적으로 세금이 쎄다고 알려진 선진국들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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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교적 안정적인 중동 국가들, 중남미 국가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절세 기회들은 뭐 열거하자면 끝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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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 Sammy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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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분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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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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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수억원에서 수십억, 아니 수백억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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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평생 동안 고생하면서 일군 과실을 후손들에게 최대한 안정적으로 물려줄 수 있을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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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다행히 현재 EU는 국경이 차츰 풀리면서, 이번 여름에는 온가족이 또 모나코 및 꼬따쥐르 지역 휴가가 가능할 것 같네요 ^^

2020년 5월 3일 일요일

이천 물류 창고 화재 - 한국은 아직도 갈 길이 매우 멀다

오늘 이런 끔찍한 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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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참사 희생자 대부분 ‘일용직’…38명중 29명 신원 확인

물류 창고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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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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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핏 기억하는 최근 몇 년간 동안의 물류 창고 화재, 붕괴, 기타 사건사고만 해도 5~6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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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용인, 평택, 파주, 군포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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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경우는 2008년인가에도 40명 이상 사망하는 물류센터 화재사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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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은 전혀 바뀐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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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는 프랑스 코로나19 감염자, 사망자 많다고 엄청 비웃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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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랑스 물류센터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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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랑스, 직원들과 보건대책 갈등…물류센터 운영중단

현재 아마존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세계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아주 대박을 터뜨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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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재산은 이 난리통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만 30조원 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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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분의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이 얼마나 어마어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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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프랑스에서는 그 하찮은(?)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코로나19 관련 보건위생 항의, 파업을 하니까, 정부에서 바로 노동자 편을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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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온 김에 열심히 노 저으며 한창 떼돈을 벌고 있는, 그리고 사회적 봉쇄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더 중요한 공급망 역할을 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아마존 물류센터를 아예 닫아버리도록 행정 조치를 해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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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우습게(?) 보는 프랑스가 이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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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안전과 복지, 거대 재벌의 권력, 팬데믹으로 인한 국가 물류 공급망 마비의 상황에서 과연 무엇을 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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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예 주요 국가들의 산업재해 사망자 현황을 한 번 따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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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의 산업재해 사망률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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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래프는 2015년 통계이기는 하지만, 최근 통계도 크게 변한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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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지하철 안전도어 수리하다가 죽고, 발전소에서 일하다가도 죽고, 제철소 쇳물에 빠져 죽기도 하고, 직장에서 왕따 당해서 자살하기도 하고, 과로로 죽기도 하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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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의 산업재해 통계에서는 업무 중에 질병을 얻어서 사망한 사람들은 빠져 있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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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까지 폭넓게 산재로 포함시켜버리면 뭐...  (국가별로 이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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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한국은 OECD 국가들 중 산재 사망률 최상위권을 20년 이상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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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정권이 수차례 바뀌고, 대통령도 바뀌고 했지만, 이 산재 사망률은 큰 진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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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Sammy는 거의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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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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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런 어이 없는 대형 산업재해 사건사고는 계속 될 것이고, 산업재해뿐 아니라 일상의 안전 관련 사고도 끊임이 발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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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하게 만수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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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대한민국 부동산 대책이 불러일으킨 중산층 파괴 (원인과 해결책은?)

12월 16일 엄청난 발표가 있었죠.
현재 서울, 강남, 수도권 등의 부동산 가격이 정상은 아닌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런 정도로 시장의 과도한 수요가 있으니까, 그런 미친 가격이 뒷받침 되는 것이구요.
왜 그런 비정상적 미친 수요가 수도권으로만 몰리는지 좀 더 분석해보고...
그런 수요를 수도권이 아닌 지역들에서도 소화할 수 있도록 지방 주요도시들에 좀 더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서...
굳이 사람들이 서울, 수도권, 강남으로 몰리지 않도록 유도하면서 수도권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이 지극히 정상일 것 같은데요.
지금 정부는 좀 뭔가 실수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몇가지 짚어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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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은행의 대출 정책을 정부가 마음대로 결정하고 있어요.
은행은 사기업입니다.
주식시장에 정식으로 상장이 되어 있어요.
주택 담보 대출은 은행의 주요 수입원이에요.
그런데, 은행의 건전한 수익 활동을 정부가 마음대로 규제합니다.
경제를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규제를 철폐하겠다는 공약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인가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식의 정부 마음대로 개입하는 정책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상당히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기는 아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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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대한민국의 세금은 이제 전세계 최고 수준이에요.
저 Sammy가 예전에도 설명드렸었는데요.
이미 지금도 자산가들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세금이 절대로 작지가 않답니다.
그나마 한국의 부동산 보유세가 그래도 OECD 평균 보다는 좀 적은 편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번 정책으로 인하여, 이제는 상속세, 증여세뿐 아니라 부동산 보유세까지도 OECD 평균을 상회할지 모르겠어요.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가들 입장에서는 북유럽, 베네룩스, 독일, 프랑스, 스위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복지선진국들보다도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상황이 완전히 확정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출산, 양육, 교육, 의료, 노동, 노후 등에 대한 복지 및 삶의 질은...
​여전히 OECD 최하위 권이죠.
​세금은 그냥 눈 먼 돈이 되어 여기저기 헛되이 쓰일 뿐...
​실제 국민들은 자신이 낸 세금이 스스로에게 어떤 혜택으로 돌아오고 있는지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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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분양가 규제...
​이 역시 매우 반 자본주의 시장경제 정책이에요.
​내가 팔고자 하는 물건, 서비스의 가격을 국가가 나서서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분양가가 아니라, 여러분의 월급이라고 생각해보세요.
​30대의 월급은 월 250만원을 넘으면 안됨...
​뭐 이렇게 제한하는 것하고 전혀 다르지 않아요.
​그 말은...
​열심히 일하는 30대나, 빈둥빈둥 월급 루팡질하는 30대나... 똑같이 250만원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요.
​좋은 위치를 선점해서, 아주 멋진 디자인과 양질의 자재를 써서 훌륭하게 지은 아파트나...
​그냥 그저 그런 위치에, 뻔한 디자인으로 허접한 싸구려 자재를 활용하여 대충 지은 아파트나...
​결국 분양 가격은 비슷하게 책정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
​이럴려면 굳이 디자인 차별화할 필요, 양질의 자재를 쓸 이유도 없어져요.
​그냥 옛날 소련 시절 지어진 아파트들 처럼 똑같은 모양으로 그냥 도시 전체를 좌~악 덮어버리면 됩니다.
​지금도 동유럽 중소도시들 가보면, 그 시절 지어진 회색빛의 우중충한 아파트들 단지 목격할 수 있는데요.
​그 지역만 가면 뭔가 과거의 음침한 기운이 남아 있는 것 같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미 대부분 슬럼화 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잘못된 정책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협하고 있는 셈이죠.
​자...
​대한민국의 부동산 가격 당연히 문제가 있고, 안정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완전히 잘못되었어요.
​지방 도시들도 좀 더 균형있게 개발할 생각들은 안하고, 서울의 중산층들의 사실상 유일한 자산인 부동산을 반 자본주의, 반 시장경제적 규제들로 불이익을 줘서, 자산 가치를 떨어뜨리겠다...
​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성장 동력도 다 꺼져가는 마당에, 대한민국의 경제를 더욱 침체화시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어느 정도 자산이 있는 분들은, 차라리 이번 기회에 서울, 수도권의 부동산 자산들 정리해서, 좀 더 안정적인 선진국들로 자산을 옮기고, 분산투자해보는 것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에요.
중장기적으로 최선의 자산관리 전략이 될 것입니다.
블로그 이웃분들 모두... 가족의 귀중한 자산 잘 지키실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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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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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모두 다 이렇게 똑같이 생긴 아파트를 똑같은 가격으로 배급받고 살면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