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양도소득세가 아예 없는 선진국들도 있다.

 

오늘은 이런 뉴스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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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불과 몇 주 전에 이런 글을 포스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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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예언 아닌 예언(?)이 이렇게 빨리 실현이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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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는 어쩌면 그저 시작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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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그 외에도 온갖 종류의 세금들이 강화되고, 인상되고, 새로 생기고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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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법이 아니면, 지금 대한민국 정부의 재정 지출을 감당할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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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경찰, 군인, 공무원 등등 나랏님들의 월급, 복지, 연금이 빵구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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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저런 부실 기업들, 금융기관들에도 눈 먼 돈 계속 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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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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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속세, 증여세, 법인세, 부동산 양도소득세, 보유세 등이 선진국 뺨치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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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여기에 더 추가되는 세금들이 반드시 또 생겨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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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장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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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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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민, 창업, 투자 전문가로서 꼭 짚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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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선진국들이 한국보다 세금을 무조건 더 많이 낸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대부분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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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세금 엄청 많을 것 같은 나라들 하나씩 따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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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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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가 완벽한 나라들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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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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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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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양도소득세도 없고, 대부분의 금융 투자 양도소득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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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인가 뉴질랜드의 노동당 정권이 이 양도소득세를 새롭게 신설하려고 하다가 정권이 날라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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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감히 정치인들이 말도 못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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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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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양도소득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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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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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네거티브 기어링' (Negative Gearing)이란 신박한(?) 제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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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부동산, 주식 등을 투자해서 손해가 났을 경우에는 자기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과 합산해서 소득공제를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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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부동산 감가상각 잘 잡고, 주식도 이득 본 주식은 계속 보유하고 손해본 주식만 회계년도 말에 정리하면서, 소득세를 거의 안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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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도 자산이 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이 '네거티브 기어링'을 적극 활용하면서 합법적으로 절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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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 정도 겨우 다녀온 친구들이 호주가 세금이 무지막지해서 너무 살기 힘들더라... 뭐 이런 무식한 정보들만 인터넷에 잔뜩 풀어놓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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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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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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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몇 해 전인가 프랑스에서 세금을 왕창 올린 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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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프랑스의 국민 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Gérard Depardieu)라는 엄청난 자산가가 무지막지한 세금에 화가 나서 프랑스 국경을 살짝 넘어서 벨기에로 이사를 갔습니다. (나중에는 아예 러시아 국적 취득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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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벨기에는 양도소득세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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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뿐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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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루이 뷔통의 오너 '베르나르 아르노' (Bernard Arnault)라는 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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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아예 대놓고 프랑스 정부와 국민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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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족의 상속 때문에 벨기에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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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폭탄 선언을 하고 프랑스를 떠나서 벨기에로 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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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부동산에 대한 상속세는 뭐 OECD 평균인데, 특이하게 유동자산에 대한 상속세는 3%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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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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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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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작은 단위 면적 당 가장 많은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모여사는 곳이 바로 모나코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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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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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뿐 아니라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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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절세의 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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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나코 뽀흐 에흐귤르(Port Hercule) 혹은 포트 허큘리스에 가보면 수십억원 혹은 수백억원 짜리 요트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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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례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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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별, 기업별 조건, 상황에 따라서는 룩셈부르크 같은 곳이 절세의 중심 지역이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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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같이 엄청나게 세금이 높기로 유명한 나라가 거꾸로 조세 회피지역으로 선호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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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스위스 같은 나라는 전통적으로 갑부들에게 유리한 각종 세금 및 금융제도로서 전세계의 금고 역할을 해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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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특정 상황에서는 독일 같은 나라가 오히려 세금을 피하는 좋은 도구(?)가 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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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만 전문적으로 파고들면 참 재미있는 절세 규정들이 무지하게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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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보고 이런 것 전문적으로 집대성해서 스위스나 모나코 가서 공부하고 연구해서 박사학위 하나 받으라고 해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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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전통적으로 세금이 쎄다고 알려진 선진국들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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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교적 안정적인 중동 국가들, 중남미 국가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절세 기회들은 뭐 열거하자면 끝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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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 Sammy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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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분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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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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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수억원에서 수십억, 아니 수백억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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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평생 동안 고생하면서 일군 과실을 후손들에게 최대한 안정적으로 물려줄 수 있을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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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다행히 현재 EU는 국경이 차츰 풀리면서, 이번 여름에는 온가족이 또 모나코 및 꼬따쥐르 지역 휴가가 가능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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