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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6일 월요일

미국 저소득층 실업자들의 52% 단 3개월을 버틸 예금도 없다

미국에서 흥미있는(?) 통계 자료가 나와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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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하여, 미국의 경우 벌써 천만명 이상의 실업자가 발생한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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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국인들은 월소득이 없을 경우 몇개월 정도의 버틸 수 있는 예금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조사 결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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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신뢰도부터 따져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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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뉴스 전문 채널인 CNBC 방송에서 2,200명의 성인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했구요. 2% 정도의 오차율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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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꽤 믿을만한 소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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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미국에서는 연봉 50,000불 이하의 소득자를 대체로 저소득층으로 분류하고, 50,000~100,000불 소득자를 대체로 고소득층으로 분류하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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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사자료에 의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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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0불 이하 저소득층의 18%는 아예 예금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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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실업자가 되면, 그날부터 당장 생계 걱정을 해야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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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사실은 설사 연봉이 50,000~100,000불 정도 되는 고소득층 역시 6%는 예금이 사실상 0달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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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비교적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즉 1년 이상 생활비를 비축해놓은 경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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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은 10%, 고소득층은 아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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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만약 현재 팬데믹 상황으로 발생한 경제위기, 금융위기로 인하여 실직하고 그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가계가 무너질 미국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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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경우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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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층 경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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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무너질 미국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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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경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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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층 경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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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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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지금 당장 계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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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업률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내 일자리는 과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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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 실직할 경우 은행예금, 한달 생활비, 대출금 등을 고려했을 때 몇 년, 몇 개월을 버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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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지금같은 시기에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대비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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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무서운 사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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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하층민들 가계가 붕괴되서 당장 가족들이 굶는 상황이 온다면, 아마도 폭동, 약탈로 이어질 가능성이 꽤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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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층민들도 총과 탄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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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다큐멘터리는 '둠스데이 프레퍼스(Doomsday Preppers)'라고 옛날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스에 나오던 시리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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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에피소드는 이미 8년도 전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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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 예전에 이런 시리즈 보면서, 미국에는 참 별별 '돌+아이'들이 참 많구나...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들 보셨구나... 라고 비웃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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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는 이게 현실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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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들은 무엇이 되었건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대비해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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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걱정으로 준비를 더 해서 볼 손해보다는, 제대로 준비를 안해서 막상 피해를 입을 경우의 데미지가 훨씬 더 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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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4월 2일 목요일

2주 만에 미국 실업자 1000만명 발생 - 이제는 대공황 시대로 진입(?)

이런 뉴스가 미국에서 긴급하게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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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실업수당 청구 665만건으로 폭증…2주새 1천만명 실직 쓰나미(종합)

사상 유래가 없는 수준의 실업 사태라는 것을 불과 며칠 전에 알려드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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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화상 정상회의 쾌거(?) 뒤에 숨겨진 경제 위기

바로 며칠 전에 설명드린 1주 동안 330만명 실업자 발생은 유사 이래로 듣지도 보지도 못한 그런 최악의 상황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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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다음주는 660만 실업자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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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이 천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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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화같은 그래프가 현실세계에서 발생하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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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셋째주는 실업자 990만 발생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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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최소한 한가지는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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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은 2008년 금융위기, 1997년 IMF 외환위기 정도하고 비교하면 안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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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대공황, The Great Depression 정도를 비교 대상으로 삼는 것이 타당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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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당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시청각자료  다큐멘터리로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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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The Great Crash (TV Movie 2009) -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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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능력자분께서 한글로 자막을 다 달아서 유튜브에 올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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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만이라도 위의 다큐멘터리 꼭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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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경제공부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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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의 상황이 악화디면, 과연 어디까지 심각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감도 잡아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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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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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살아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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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독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이번 가을 출시(?)

한국에는 이 뉴스가 크게 보도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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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virus: Impfstoff-Testphase im Frühsommer: Diese Nachricht macht uns Hoffnung

독일어로 된 기사이지만 구글 크롬 브라우저 등을 활용하면, 자동으로 번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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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한국어 번역은 좀 말이 어색하고, 영어 번역은 상당히 매끄러워요. 90% 이상 의미가 그대로 전달됩니다. 문법적으로 독일어, 영어가 상당히 유사한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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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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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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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튀빙겐에 위치한 큐어백(CureVac)이라는 회사에서 이번 초여름 정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임상실험을 시작할 예정
2. 현재 2가지 정도의 후보 제품을 이미 준비
3. 큐어백(CureVac)의 공동 소유자인 SAP 창업자 Dietmar Hopp (79세)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번 가을부터는 백신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
4. EU에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8천만 유로 지원
5. 위의 사실을 인지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10억 달러에 독점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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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무너지고, 경제위기, 금융위기에, 주식시장, 환율 등이 요동을 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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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대로 정말 백신이 이번 가을에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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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말하면, 그때까지 이 위기 상황은 쉽게 진정되지 못할 것이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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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계획이 100% 성공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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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면에 SAP 창업자가 직접 언론 인터뷰에서 그렇게 언급을 했다는 의미는, 완전 뻥(?)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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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SAP는 독일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회사이고, 사실상 전세계 대기업용 ERP 솔루션 회사들 중에 1등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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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SAP 창업자는 미국으로 치면 빌 게이츠 급의 인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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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만이라도 나름 이런 고급정보(?) 알고는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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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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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분께서 SAP의 창업자, CureVac의 공동소유주 Dietmar Hopp 씨 입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위기,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주가가 오르는 회사가 있다.

지난 몇 주 동안 전세계의 주식시장이 어마어마하게 폭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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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도 이런 기조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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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제위기, 금융위기의 와중에도 상승을 한 주식들이 있게 마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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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하나 소개를 해드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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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eger 라는 독일 회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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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오히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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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인가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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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중환자실에 꼭 필요한 인공호흡기를 만드는 독일의 의료기기 제조업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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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독일 병원에는 약 25,000개의 인공호흡기들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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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모자랄 것이라고 독일 정부에서 10,000개를 더 신규 주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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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Draeger 라는 회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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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세계적으로 각국에서 지금 인공호흡기 확보로 비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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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raeger 회사뿐 아니라, 전세계의 인공호흡기 전문 제조업체들의 주가는 아마 지금 상한가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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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돌아가는 이치가 참 야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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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파괴되고, 그 동안 모아온 자산을 잃고, 심하게는 아예 실업자가 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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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소수의 사람들과 회사들은 표정 관리를 해야 할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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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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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것이 여러분들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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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극복할 수 있느냐 아니냐는 결국 여러분 자기자신의 몫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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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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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eger 사의 인공호흡기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고 하네요.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냉혹한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나는 어느 위치에 서있는가?

Sammy네 가족은 어제 그제 1박 2일로 프랑크푸르트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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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요일에 Sammy네 와이프가 프랑크푸르트의 교민 치과의사분에게 신경이 죽은 치아 치료 약속이 잡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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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경우라면 그냥 와이프만 혼자 후딱 다녀오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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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령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3명이나 집에 있다는 것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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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Sammy 혼자서 3명 다 보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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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실 이런 부분의 역량이 많이 딸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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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왕 프랑크푸르트로 움직이는 것이니, 교민 한식당에 가서 맛있는 것도 좀 먹고, 교민 빵집가서 한국식 빵도 사오고, 교민 마트 가서 김치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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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전 가족이 다 프랑크푸르트로 갈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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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Sammy의 국딩, 고딩 때 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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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이 좁은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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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하고 거의 못만나다가, 어느날 우연히 페이스북을 보는데, 친구 추천에 낯 익은 이름하고 얼굴 사진이 똬~악 뜨는거에요. 심지어 프랑크푸르트에 거주를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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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무 반가와서, 메세지 보내서, 시간되면 꼭 식사 한 번 하자고 연락처를 주고 받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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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벌써 몇 개월 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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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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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작년에 유명 한국 재벌기업의 임원으로, 거의 법인장급으로 프랑크푸르트에 발령을 받아서 온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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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무지하게 바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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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저 Sammy 같은 한량을 만날 시간이 그동안 없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오히려 좀 시간적 여유가 생겼는지, 드디어 몇 개월만에 프랑크푸르트 오면 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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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이프 치과치료 겸, 오래된 친구랑 저녁도 같이 먹을 겸 온가족이 프랑크푸르트를 가기로 확정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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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늦은 시간에 다시 집으로 오려면, 깜깜한 아우토반을 한참 달려서 와야 하는데, 저도 힘들고 와이프도 힘들고, 아이들은 더욱 힘들어 할 것 같아서, 급하게 프랑크푸르트에서 1박 할 수 있는 호텔을 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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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하필 지금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시기라서, 돈을 좀 쓰더라도 위생 상태가 최상급인 5성급 호텔에서 숙박을 하기로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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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 곳을 부킹닷컴에서 예약을 하고 찾아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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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외부 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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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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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는 다이닝룸은 이런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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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Sammy네 가족 모두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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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장 위생상태가 좋을 것 같은 5성급 호텔 중에서 제일 싸구려인 곳을 골라서 예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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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그런 느낌의 멋진 성에서 하룻밤을 자고, 그 성의 그 커다란 다이닝 룸에서 딱 Sammy네 가족만 홀로 테이블을 차지하고, 영화에서나 보던 전문 버틀러(?)의 서빙을 받으며 아침을 먹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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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사태로 인하여, 평소에 항상 만실이던 최상급 수준의 호텔이 완전 떨이(?) 가격에 온라인에 올라왔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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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떨이 가격에도 불구하고, 숙박객들은 거의 없고, 이 거대한 성을 저희 Sammy네 가족이 사실상 단독으로 사용하다 시피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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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상황에 대해서 저 Sammy는 웃어야 되나... 울어야 되나... 참 난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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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대한민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가 전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이라면서 여기저기 해외 언론에서 칭찬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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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당수의 대기업들조차 급작스러운 경제위기, 금융위기에 생존을 걱정하고 있고, 코스피, 코스닥, 환율 등은 과연 회복이 가능할지 어떨지 완전히 무너진 상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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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급격한 소비 침체로 인하여 이미 폐업 직전이고, 그런 곳에서 알바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던 서민들은 최저 임금 일자리마저도 더 이상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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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런 위기를 대비하여 현금을 차곡차곡 잘 쌓아서, 보관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오히려 지금 떨이로 나온 각종 상품, 서비스, 자산 등을 줍줍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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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돌아가는 이 냉혹한 원리가 참 야속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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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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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원래 동물의 왕국, 적자 생존의 법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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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간은 동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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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여기서 어떤 위치에 서있기를 원하시나요?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주식시장과 환율이 붕괴하는 지금, 바로 노르웨이 이민의 기회(?)

요즘 미국 증시, 한국 코스피, 코스닥, 환율 등등 아주 난리 부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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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장중 1천조원 붕괴(종합)

이런 미증유의 상황에서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솟아날 기회가 보이게 마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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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여러 주요 선진국가들의 환율을 모니터링 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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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노르웨이 이민의 절호의 기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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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간의 노르웨이 환율 추이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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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환율이 잘 나갈 때는 1 크로네(NOK)에 208원 정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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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 크로네(NOK)에 108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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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반토막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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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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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이민에 소요되는 자금, 예산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는 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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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생활비도 엄청나게 싸졌다는 의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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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환율 기준으로 노르웨이 주요 도시들의 생활비는 이미 전세계 기준으로 상당히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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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국 뉴욕시의 생활비를 100으로 기준 삼았을 때의 비교 수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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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르웨이 베르겐 같은 도시는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 독일 뮌헨 등보다 오히려 저렴한 생활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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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르웨이의 환율은 설사 폭락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노르웨이라는 나라는 지구 상의 최우량 국가들 중 하나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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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노르웨이의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수는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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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구가 작기 때문에 사망자 수도 작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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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한국의 인구 기준으로 환산해보면 사망자 수가 약 60여명 내외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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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칭송 받는 한국의 경우 현재 사망자 수가 90여명 내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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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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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들을 종합해봤을 때, 주요 선진국으로의 이민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노르웨이로의 이민 기회도 꼭 같이 고려해보고, 다른 이민 기회들과 비교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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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날이면 날마다 오지는 않은 기회니까요.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점 - 미국인, 호주인, 독일인

오늘 재미있는 영상을 한가지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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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서 봄맞이 파티를 하는 미국 대학생들에 대한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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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및 기타 선진국들에서는 대부분 50명 이상 모이는 모임, 파티 혹은 심지어 10명 넘는 모임, 파티도 금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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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는 이를 어길 경우 아예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경우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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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 동영상에서 보이는 미국의 대학생들의 상황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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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영상 속에서 "If I get corona, I get corona.", 즉 "코로나 걸리면 까짓건 그냥 걸리져 뭐~~"라고 반쯤 눈이 풀려서 인터뷰 하는  Brady Sluder 라는 남자 대학생은 오하이오 출신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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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플로리다 봄맞이 (Spring Break) 파티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미국 전역에서 모여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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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티 끝나면 뭐 미국 전역으로 다시 흩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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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의 시나리오는 뭐 안봐도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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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전세계 어디를 가도 머리가 장식으로 달린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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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라별로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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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나라의 백인이라고, 혹은 대학생이라고 모두 다 이성적이고 똘똘하고 그렇지는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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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의 대통령은 트럼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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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현재 미국에서는 다른 나라 국민들의 입국 금지,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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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다른 나라들에서 미국인의 입국 금지,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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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우는 아예 이런 상황이 통제가 안될 것을 스스로도 아는지, 거꾸로 자국민의 해외 출국을 금지 시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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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막는 대신 자국민 출국금지 택한 호주…"전국민 6개월 해외여행 금지"

이런 대외 정책의 차이에서 미국인과 호주인의 세계관, 사고방식 등의 차별점이 좀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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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편으로는, 독일의 메르켈 수상이 18일 저녁 이런 긴급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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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코로나19 사태에 "2차대전 이후 가장 큰 도전"

한 번 기사 내용 읽어보세요.
​
메르켈 수상이 지금의 상황을 얼마나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도자로서 정말 진심을 담아서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느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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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책을 보면 특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
'반드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겠다'
​
혹은
​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키겠다'
​
라는 표현을 메르켈 수상은 물론 다른 독일 정치인들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
참고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수상은 라이프치히 대학 양자화학(?) 박사 학위를 소지한 연구원 출신이세요.
​
아마 주요 선진국 정치인들 중에서 가장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도자가 아닐까 추측이 되는데요.
​
이 분의 그 동안 모든 인터뷰, 담화를 보면요.
​
애초에 목표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지연시켜서, 기존의 의료 체계 안에서 해결이 되도록 하겠다' 정도입니다.
​
이미 확산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을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인정하고 들어가요.
​
다만, 지금 최선을 다하면 확산 속도를 낮출 수 있고, 그 속도 조절로 환자들을 좀 더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그로 인하여 좀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실용적 목표를 가지고 국민들을 설득합니다.
​
자...
​
그냥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미국인, 호주인, 독일인들의 가치관, 철학 등이 어떻게 다른지 좀 감이 잡히시나요?
​
해외 유학, 이민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자기 입맛에 맞는 나라를 찾아가시면 된답니다. ^^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


자... 여러분들은 어떤 지도자의 나라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독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저 Sammy에게 요즘 이런 질문 해주시는 분들이 있네요.
​
"독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
"치료도 치료지만, 일단 소득, 급여 등이 어떻게 처리되나요?"
​
그래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
1. 일단 독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는 공보험 처리가 가능합니다. 즉 무료라는 말입니다. 물론 의사의 결정에 따라서요. 그냥 자기가 마음대로 코로나 테스트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
2.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는 않았지만, 격리대상자가 되었다면, 정부기관에서 소득 보전을 받습니다. 통상 기존 월급의 최소 70%에서 최대 9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3.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다면, 통상적인 병가 (Sick Leave)를 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주까지 고용주가 유급 병가를 주구요. (물론 고용주는 공보험 회사에 다시 부분 청구) 6주 이상인 경우는 바로 공보험 회사에서 소득을 보전해줍니다. 이 역시 통상 기존 월급의 최소 70%에서 최대 90%까지 보전이 됩니다. 그리고 이 병가는 3년 동안 한가지 병으로 최대 78주까지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어서 그 증상이 오래 갈 경우 최대 78주까지 병가 적용 받고, 공보험에서 소득 보전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4. 현재 감기 혹은 호흡기 질환만 약간 있어도 담당 의사를 방문하지 않고, 전화 한통화만 걸어도 7일 짜리 병가증명서를 거의 무조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5. 코로나 바이러스 경증 환자는 굳이 병원에 입원시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자가 격리 상태에서 필요한 약들을 처방 받으면서 지내구요.
​
6. 당연히 중증 환자는 종합병원 1인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게 됩니다.
​
독일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공식 공지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친절하게도 영어로 공지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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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pdated information on the Coronavirus

그나저나 미국의 트럼프 황상께서 유럽 국가들의 입국금지를 때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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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럽 증시들 폭락하고, 미국 증시는 더 폭락해서 또 서킷 브레이커 (Circuit Breaker) 걸렸구요.
​
트럼프 황상은 그냥 이 기회에 경제위기, 금융위기 심화시켜서, 전세계의 '개미' '호구'들 아주 단단히 털어먹을 작정인 것 같습니다. ^^
​
과연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네요.
​
뭐 소상공인들, 서민들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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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무리 힘든 시기라도 멘탈 단단히 부여잡으시고, 꿋꿋히 잘 버티실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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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들 모두 다 살아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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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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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한국 따라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검진센터가 생긴 모양이네요 ^^

2020년 3월 9일 월요일

미국 뉴욕 증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서킷 브레이커 (Circuit Breaker) 발동 - 주식, 부동산은 이제 반토막(?)

오늘 아주 무시무시한 사건이 미국 뉴욕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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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美증시…7%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그래도 추락

이유는 아주 간단하게 설명드려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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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 증시는 과열 조짐이 좀 있었어요.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찍고 그랬었죠. 당연히 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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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글로벌 판데믹이 기정사실화되었죠. 당연히 소비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가 위축되면, 기업의 매출, 수익이 떨어지죠. 그 중에 못버티는 회사들은 망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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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줄고, 회사들도 망하고 그러면,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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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유국들이 원유생산량을 줄이는 것이 가격, 수익 유지를 위해서도 서로서로 좋으니까 그렇게 합의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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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더 로씨아 푸틴 짜르께서 우리는 그렇게 못하겠다고 배를 째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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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유가까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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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적당하게 유지되면 세계 경제에 득이지만, 급격한 폭락은 세계 경제에 실인가봐요. 전 디젤 연료값 더 내려가면 좋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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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 결과 오늘 미국 뉴욕 증시에 서킷 브레이커 (Circuit Breaker), 즉 일시적 거래 중지가 발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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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 년만의 사건이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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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전세계적 금융위기 시절 이후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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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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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미국 S&P 500가 얼마나 떨어졌었는지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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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기록을 확인해보면요. (빨간 동그라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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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고점을 찍을 때 S&P500 지수가 1,550 이상 나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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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008년 바닥을 찍을 때 지수가 약 750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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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반토막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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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근 최고점이 얼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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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까지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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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의 반토막은 대략 1,700 정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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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은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보다는 뭔가 경제와 금융의 펀더멘탈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니까 좀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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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코로나 바이러스 받고 산유국 간의 유가 전쟁까지 추가되니까, 오히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건 때보다 더 심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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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최악의 상황은 대략 이 정도까지도 바닥을 칠 수 있다는 의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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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주에 보니까, 한국의 개미분들은 겁도 없이 외국인 기관 물량을 막 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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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던진 삼성전자, 개미 '4兆 싹쓸이'

대한민국 증시 역사상 개미가 외국인 기관 투자자를 이긴 사례가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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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는 그런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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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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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세계적 금융위기, 경제위기 등은 시작 단계라고 보는 것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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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닥이라고 생각하시면, 지하 10층의 쓴맛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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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닥'을 찾겠다는 의미는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자신감, 확신이 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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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한민국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 몇 군데나 이 극심하게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저 Sammy는 그게 가장 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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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폭락하는데, 가뜩이나 거품이 가득 낀 대한민국 부동산은 또 어떻게 될 것이냐... 이 부분도 큰 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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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융위기, 경제위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큰 갈림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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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만이라도, 이 중요한 'Crossroads'에서 자기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길을 잘 택해서 끝까지 순탄하게 'Yellow Brick Road'를 타고 성공과 행복에 도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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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