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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1일 화요일

새로운 도전 - 드론 파일럿 자격증 훈련(?)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계시나요?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C0B75ACA16D2BCEFAB0BA8470FDEE6F0138F&outKey=V1233903b57f874863f400604066d1b9ba820d858ee209f87baaa0604066d1b9ba820&width=544&height=306

Sammy네 둘째와 셋째가 드론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재미있는 일이 없으니 이러고 놀고 있네요. 둘째는 나중에 정 할 것 없으면 독일이나 호주 공군 보내서 드론 파일럿 시켜야겠습니다. ㅋ

Sammy네 아이들이 너무 심심하니까 요즘은 이렇게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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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싸구려 드론 장난감 찾아내서, 둘째랑 셋째랑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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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똥손이라서 드론 조종 잘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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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벽이던 장애물에 부딪히는데, 둘째는 잡기(?)에 능한지 장애물 피해가면서 조종하는 법을 금방 잘 배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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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각종 잡다한 게임류들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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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적당한 직업을 못찾으면, 호주 혹은 독일 공군에 입대해서 드론 파일럿 같은 임무에 지원하면 나름 잘 할 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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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집에 아이들 있는 학부모님들은 도대체 요즘 뭘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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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와이프는 아주 답답해 죽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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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학교는 문을 닫았어도, 배움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미 알려드렸듯이, Sammy네 가족이 사는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 학교들은 이번 주부터 5주 동안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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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활절 방학을 좀 일찍 앞당긴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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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휴교령이라고 그냥 집에서 편안하게(?) 놀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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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들이 나름 원격으로 아이들에게 과제도 주고, 이런저런 수업 혹은 그와 비슷한 활동들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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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6학년이라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Teams)'라는 좀 더 원격 협력에 특화된 앱을 이용해서 수업에 참여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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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4학년이라서 그냥 웹 게시판 정도를 기반으로 대충 간단한 과제들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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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인 둘째네 반의 주별 과제 체크리스트에요.



역시 둘째 것인데요. 아예 담임 선생님이 시간표를 짜줬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다른 것들은 대충하면서, 아침에 개 산책 시키는 과제가 있다고 개를 사달라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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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 Sammy도 디지털 노마드로서 항상 원격 업무, 재택 근무를 하는 식으로 일을 하기는 하지만, 어린 아이들도 원격으로 무난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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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첫째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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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나름 세계 Top 50위권 경영대학원, 거기서도 심지어 MIS(경영정보시스템) 전공자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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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이거 로그인도 어렵고, 어떻게 활용해야할 지도 잘 모르겠고... 맨날 부팅할 때 이상한 앱이 떠서 이건 도대체 어떻게 삭제해야 하나... 생각만 하다가 그냥 놔두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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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6학년짜리 저희 첫째가 알아서 로그인하고 이리저리 선생님, 친구들하고 문서 주고받고 인쇄하고 작업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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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친구들하고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여러명이서 영상통화도 하면서 같이 과제 관련하여 의견도 주고받고 회의도 하고 꽤 효율적으로 수업에 참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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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세대 차이인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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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는 이제 새로운 기술이 점점 귀찮아지고, 그냥 옛날 방식대로 그까이꺼 대~충  살려는 마음이 점점 강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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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훨씬 새것일 수록 더 빨리 습득하고 활용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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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도 뭔가 지금 시점에 어디 경영대학원 Executive 과정, 아예 Executive MBA 같은 정규 학위코스에 다시 들어가서 재교육을 한 번 받던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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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이렇게 하루가 달리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상에 뒤떨어지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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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학교는 문을 닫아도, 배움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오늘 또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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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도 평생에 걸친 자기계발 꼭 잊지 말고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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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2월 27일 목요일

코로나 바이러스와 눈보라를 뚫고 간 워터파크

Parkfilm Park Allgäu


Sammy네 가족이 사는 독일 지역은 이번 주가 아이들 학교 방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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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뿐 아니라 주변 주들, 국가들도 방학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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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작부터 이번주에 어디든 놀러가야 한다고 예약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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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때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위협적이 될 줄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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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호텔 예약한 것 등을 취소하려고 보니, 환불 불가로 예약을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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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온 가족이 놀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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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동영상에 나오는 곳 중 특히 실내 워터파크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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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서도 Allgaeu라는 동네의 Aqua Mundo 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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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 Mundo Park Allgäu
저희 셋째가 몇 주 전부터 워터파크, 수영장 등을 노래를 했는데, 제가 한국 출장 다녀오느라, 같이 놀아주지를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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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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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같았으면 2월말에 대략 봄 날씨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뭔가 겨울이 가는 기운이 보이기는 해야 하는데, 오늘 날씨는 이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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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2월말의 눈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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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보라를 뚫고 가서 실내 워터파크에서 셋째 소원 풀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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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신나게 잘 놀고는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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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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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라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입장 거부 당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전혀 그런 낌새도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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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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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독일에서는 현재 'Robert-Koch-Instituts'라는 기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보 및 행동요령 등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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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en zum Corona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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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지사항 읽어보니, 공식적으로 중국, 이란, 이탈리아, 한국의 경상북도 등을 방문한 사람들은 의사의 진찰을 받고, 가급적 14일 자가격리를 할 것을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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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는 다행히 서울에만 있었고, 또 한국에서 출국한지 이미 2주는 넘었기 때문에, 독일 정부의 권고사항에 걸리지는 않아서, 심적 부담은 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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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전세계적으로 다들 공포와 불안이 극대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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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한민국은 그 중에서 특히 더 먼저 매를 맞고 있는 형국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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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들 힘내시고, 잘 이겨내실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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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후의 방법은 스스로 면역력 최고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운동, 식생활, 필요하면 건강식품, 비타민 등등 잘 챙겨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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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위생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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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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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