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vs 탄소 배출 (기후 온난화)

오늘 독일 뉴스에서 재미있는 분석을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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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하여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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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에, 전세계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큰 공동의 적은 기후변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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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한국에도 눈이 별로 안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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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비슷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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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기후변화, 과도한 탄소배출 그리고 그로 인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피해가 사실 어마어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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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 피해는 물론, 사실 인명피해도 상당히 많지만, 그 직접적 연결고리가 보통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았을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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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호주, 미국 등의 대형 산불도 이런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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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태풍, 홍수, 산사태, 눈사태 등등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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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서도 매년 겨울마다 중국에서 날라오는, 또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대기오염 등으로 죽는 노약자들의 숫자...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일일히 다 집계를 못했을 뿐이지 사실 엄청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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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초미세먼지 탓 1638명 사망…중국발 영향 절반"

참 아이러니 한 것이 오히려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아마도 2020년 겨울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오히려 줄었을지도 모른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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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한 비행기 여행을 자제하고, 대규모 행사도 취소되고,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이 줄어들었고, 또 소비생활 역시 단촐해졌고... 당연히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이 상당히 감소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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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코로나 바이러스 피하는 행동들까지 나름 숙련(?)되면서 독감 및 기타 전염병의 전파도 상당히 약화되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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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람들이 과밀하게 밀집하여 살아가는 도시의 삶이 언듯 보면 편리함을 주는 것 같지만, 이런 바이러스 하나로 도시 전체가 초토화될 수도 있다는 너무도 당연한 교훈도 몸소 체험하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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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이 항상 그러하지만, 최악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서도 나름의 장점(?)을 찾아볼 수 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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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이를 좀 과장하여 해석해보자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지구의 '자정작용' 혹은 '정화활동'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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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위에서 기생하는(?) 인간들이 너무 환경을 파괴하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힘이 적절하게 인간의 행동들을 교정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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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 기회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본의 아니게, 친환경적 라이프 스타일을 익히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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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도 이번 기회에 뭔가 새로운 삶을 한 번 시작해보실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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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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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그게 고통받고 있는 이탈리아도 인구와 산업이 밀집한 북부가 가장 타격이 크구요. 이런 한적한 시골동네들은 상대적으로 덜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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