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요일

종교는 인간을 바보로 만드는가? - 은혜의 강 교회, 신천지, 힌두교

얼마 전에 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하여, 인도의 사례가 뉴스에 잠깐 언급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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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코로나19 치료제는 소 오줌?…힌두교 단체 ‘시음 파티’ 열어

실제로 저 Sammy가 이 현장에 위치해서 직접 눈으로 목격한 하지는 않았어서, 이 뉴스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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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온라인 SNS류 뉴스도 아니고 AFP 통신발이라면 최소한의 팩트는 보장이 된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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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21세기 인도에서 벌어지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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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라는 종교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것인지, 원래 그 동네 사람들이 바보라서 힌두교라는 종교를 만들어 낸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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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도 같은 나라에서 우리 가족이 거주하고, 아이들을 교육시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참 다행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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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와 거의 비슷한 레벨의 사건이 대한민국에서도 발생을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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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강 교회, 소독한다며 예배참석자 입에 분무기로 소금물"

이 뉴스를 접하면서 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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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에서 거의 인도 힌두교급 혹은 그보다는 살짝 나은 정도 수준의 미신도 아니고, 비과학도 아니고, 유사과학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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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교회 목사의 오줌을 신도들의 얼굴과 입에 뿌리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인... 그런 말도 안되는 사건사고가 발생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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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정부와 보통의 국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법, 상황들은 정말 전세계적 모범이 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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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변에 돌아보면, 이렇게 어이없는 수준의 사고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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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교육의 문제인지, 문화의 문제인지, 사회의 문제인지, 종교의 문제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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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주변에 이런 수준의 생각와 행동양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일단 피하는 것이 상책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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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런 멍청하고 바보같은 사람들이 주변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확산시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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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나라가 개발도상국의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이런 수준의 사고, 가치관, 행동양식을 가진 국민들의 숫자가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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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이런 개발도상국으로의 이민, 조기유학 등은 결국 자녀들에게 알게 모르게 비슷한 수준의 가치관, 철학, 행동양식을 심어줄 수 밖에는 없다는 것도 꼭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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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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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늘상 말씀드리는 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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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는 사람이 나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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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보같은 종교, 미신, 비과학, 유사과학 등에 쉽게 빠지는 사람은 그 자체로 이미 인류에게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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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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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환자 가족들에게 '영아로 담근 술' 혹은 '어린 아이의 간' 등이 효험이 있다고 말도 안되는 정보를 준 사람들이 나쁜가요? 그런 말도 안되는 조언을 듣고 이런 미친 짓들을 실제 행동으로 옮긴 나병환자 가족들이 더 나쁜가요? 그리고 불행하게도 이런 현상은 해외 이민, 유학, 취업, 사업, 투자 등을 진행하면서도 자주 발생한답니다. 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만이라도 이런 '죄악'에 빠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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