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만 있으니까 심심하고 답답해서 예전에 놀러다녔던 곳들 사진, 동영상 찾아보면서 추억을 되새기고 있는데요.
작년 6월에 갔었던 지중해 크루즈 사진들, 동영상들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ㅋ
Sammy네 가족이 승선했던 크루즈는 MSC Bellissima 라는 배였습니다.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4B6EEF6B460DB01ADB320CCF4ABD44636D47&outKey=V126547490f3610152ef764baedd96bed6a226fe7a76d7a947fad64baedd96bed6a22&width=544&height=306
지중해 크루즈선 MSC Bellissima 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이에요.
크루즈 선에서 바다의 석양을 바라보면 정말 멋지거든요. 이걸 말로 설명하기는 불가능하고... 사진으로도 그 느낌이 잘 전달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
Sammy네 가족이 탔던 MSC Bellissiam 라는 크루즈 선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크루즈선에서 제공되는 부페들은 다 무료인데요. 엄청 고급은 아니지만 나름 먹을만 수준이에요. 물론 아이들은 완전 좋아하는 그런 메뉴들로 채워져 있구요 ^^
여기는 크루즈 선내의 카지노입니다. 아쉽게도 아이들 때문에 카지노를 즐기지는 못했어요. 소시적에 Sammy가 카지노 좀 다녔었는데... ㅋ
크루즈에서도 1일 1젤라또는 계속 되어야 한답니다.
크루즈 선내에는 볼링장, 오락실, 수영장 등등 온갖 놀거리가 다 갖춰져 있답니다. 수영장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에요. 아무리 부지런해도 일주일 동안 크루즈 선내의 모든 시설, 프로그램들을 다 경험하기 힘들 정도랍니다.
아이들이 올해도 지중해 크루즈 또 가고 싶다고 노래를 했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크루즈 선이 이번 년도 내에 다시 뜰 수 있을지 어떨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언젠가는 어느 정도 정상화가 되고, 다시 지중해 크루즈들이 운행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버텨봅니다.
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도 아이들 데리고 집에서 꼼짝 못하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한 번 예전에 놀러갔던 곳들 사진, 동영상 다시 찾아보면서 아이들하고 추억을 회상해보세요.
나름 재미있습니다.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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