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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 목요일

20대, 30대 싱글 남성분들 주목하세요

생활고라던 제주 강도살인범, 여성 BJ에 수천만원 탕진해

 


이런 어이없는 뉴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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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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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0대 남성이 여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벌이는 온갖 뻘짓(?) 등은 원래 인간의 짝짓기 본능이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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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본능으로 인류가 명맥을 유지하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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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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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뻘짓의 원동력을 좀 더 긍정적 방향으로 활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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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으로 별풍선 쏘는 배짱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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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자신의 능력치를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


제가 늘상 말씀드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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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전공, 경력, 어학, 자금... 여기에 좀 더 추가한다면, 건강, 신체, 외모 관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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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제 블로그에 방법들이 다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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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절대로 무슨 명문대를 가라는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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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방송통신대학교 학사학위라 할지라도 뭔가 공부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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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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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공부는 평생 동안 꾸준히 이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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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출신으로도 해외 MBA 혹은 기타 석사과정 얼마든지 진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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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학비 무료, 혹은 저렴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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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에서 출발하더라도, 해외 유학파 신랑감 얼마든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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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글로벌 노동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방향의 지식, 전문성이 없이는 생존 자체가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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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능력이 없는 숫컷을 어떤 암컷이 배우자로 혹은 남자친구로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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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상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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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어렵고, 싫어도 무조건 이 범위 내에서 전공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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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가 흙수저, 동수저 출신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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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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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는 전공을 심화하고 실전능력화 하는 단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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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학교 공부는 항상 그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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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실에서 구체화하여 경험능력치 상승으로 이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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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경력을 통해서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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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이미 세계는 글로벌화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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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경제환경, 노동시장에서 어학능력이 없이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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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어학능력을 통해서 우물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고, 심지어는 나의 짝을 우물 밖에서 찾을 수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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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0만원 겨우 받는다고 무시 당하는 한국의 20~30대 남성이, 우크라이나, 몰도바, 벨라루스 및 기타 CIS 국가 같은 곳에 가면 적어도 경제력으로는 1등 신랑감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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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자신의 커리어가 발전할 수록 자산 형성에 힘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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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산이 차곡차곡 모이면, 매월 나오는 월급에 연연하지 않고, 경제적 안정성을 뛰어넘어서 경제적 독립, 자유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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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산의 정도 = 자유로운 삶'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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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들 중에서 특히 20~30대 싱글남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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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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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것들에 대한 기본적 준비 없이 절대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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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위의 것들이 잘 준비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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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누구를 쫓아다닐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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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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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 경험에서  읍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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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

P.S.: 참고로 아래의 표는, 동유럽 주요 도시별 평균 실질소득이에요. 원화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즉, 아래 유튜브에 나오는 우크라이나 리비우라는 도시는 임금이 낮은 유럽도시 7위인데요. 전체의 평균 세후 월급이 40만원 정도 된다는 것이에요. 그럼 상대적으로 임금이 더욱 더 낮은 20대 초반 여성이라면, 월 20만원 정도도 겨우 벌까말까... 한 번 참고해보세요.




2020년 9월 6일 일요일

미국 증시 급락 - '민스키 모멘트'의 시작?

[뉴욕마감]나스닥 5% 급락…공포지수 200일 이평선 돌파



오늘 미국 증시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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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경우 하루만에 5%가 빠졌으니, 엄청난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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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전문가들은 지난 3월 같은 혹은 그 이상의 대붕괴(?)가 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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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민스키 모멘트'(Minsky moment)가 올 때가 되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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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키 모멘트는 상승장의 끝은 반드시 대폭락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이런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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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상승장이 어느 정도까지는 실질적인 경제의 발전, 기업 성과를 바탕으로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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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수준이 넘어가면,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한 주가 상승이 아니라, 매우 투기적인 개인들, 기관들이 상당한 부채를 기반으로 묻지마 투자를 하게 된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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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실물경제의 펀더멘탈이 뒷받침 되지 않는 주식시장은 언젠가는 폭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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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게 정확히 언제인지 알기가 힘들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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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이 딱 그 상황에 일치한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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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빚투' 즉 빚을 내서 투자하는 분들이 한국은 물론 미국 및 기타 여러나라에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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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요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죽은 실물경제를 살리려고 각국에서 서로 돈을 풀다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대출 받기도 쉬운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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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좀 더 자기 자신과 가족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현명한 소비 혹은 스스로의 커리어 업그레이드를 위한 투자를 하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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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개미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머니게임 도박판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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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 개미들이 다니고 있는 직장들 혹은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들이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은 이 상황에서요.


​


이미 도박판에서 올인난 사람에게 굶어 죽지는 말라고 개평을 줬더니 다시 그 돈으로 또 도박판에 끼어드는... 뭐 이런 느낌이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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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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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의 기업현황 및 재무제표 등을 제대로 본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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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런 자료들을 주면 제대로 볼 줄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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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모르고 요즘 주가가 오른다니까 무작정 뛰어드는 불나방들이 주식시장에 많이 보이기 시작하면, 바로 그 시점이 상투라는 것 정도는 다 아시잖아요.


​


어디 주식뿐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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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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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부동산 카페 게시판에 특정 동네 아파트가 최고라면서 비이성적인 훌리건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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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상투 지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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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대출 이빠이 땡기고, 남의 전세금까지 꼴아박고서 그것도 투자랍시고 '갭투자'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동네일 수록, 자기네 아파트가 최고이고 앞으로 가장 많이 오를 거라고 아주 열정적으로 여기저기 떠들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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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 못하면, 그 분들은 다 한강가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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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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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자들 쥐고 있는 주식, 그리고 아파트의 펀더멘탈(Fundamental)을 우선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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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시장 참여자들의 행동들을 가만히 관찰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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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중장기적으로 현재 상승세, 매수세가 지속가능한 상황인지 아닌지... 스스로 잘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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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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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그럼 도대체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최선이냐고 댓글, 쪽지 등으로 물으시는 분들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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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이 대한민국 기준 대략 20% 이상에 들지 않는 분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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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커리어 자체에 대한 시간, 비용, 노력의 투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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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값 자체가 낮은 상태에서는 절대로 의미있는 종잣돈을 모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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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들이라도 꼭들 명심하시고, 좋은 성과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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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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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키 모멘트'라는 용어는 하이만 민스키(Hyman Minsky)라는 경제학자분으로부터 유래되었답니다. 하버드 대학 박사 출신 유태인이세요. 이 분의 이론은 이미 수십년 전부터 있었는데, 실제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 때부터 였다고 하네요. 역시 천재는 시대를 상당히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

2020년 9월 3일 목요일

여름의 막바지에 필사적으로 빈둥거리기

위치빌르프헝슈-슈흐-메흐


요즘 Sammy네 가족 하루 일과는 이렇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물놀이에요. 첫째 둘째는 호주 살 때 집에 수영장이 있었고, 또 집에서 차로 5~10분 정도만 가면 바로 광활한 태평양을 바라다 보는 하얀 백사장의 해변가가 있어서 물가에서 노는 것이 그냥 삶이었어요. 그런데 셋째는 심지어 호주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독일로 이사를 오는 바람에 생각보다 물놀이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아주 수영장 놀이의 '한'을 풀고 있습니다.




셋째는 아쉽게도 아직 수영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깊은 곳으로는 못가고 얕은 곳에서만 놉니다.




수영장 물이 보기보다 꽤 깊습니다. 끝 쪽으로 가면 제 발도 닿지가 않아요.




아예 수영장 옆에 작은 텐트를 치고 놀고 있습니다.




여름 별장의 수영장이 개인용 풀장 치고는 꽤 큰 편입니다.


이렇게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지치면, 배가 고프니까 뭘 먹어야죠.




소고기도 구워 먹고




라면도 끓여 먹고




낙지 볶음도 해먹고~  그나저나 낙지 품질이 꽤 좋더라구요. 산낙지까지는 아니고 냉장 낙지에요. 1kg에 8~9유로 정도 했습니다. 이걸로 와이프가 낙지 볶음을 해줬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독일에서는 도저히 맛볼 수 없는 싱싱한 낙지의 식감... 참고로 독일에서는 냉동 낙지까지는 어떻게 구해볼 수 있기는 한데, 그 살아있는 식감이 나오지는 못합니다.




딸기 케이크도 먹고




포도도 먹고




과일들도 먹고




딸기 우유, 초코 우유도 먹고




마시는 요거트, 떠먹는 요거트도 먹고... 참고로 유럽의 삶의 질이 어떤 느낌인가하면요. 굳이 요플레 뚜껑 핥아먹지 않는답니다. ^^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진저 비어(Ginger Beer)도 마시고~ 영국 수입품이에요. 그런데, 독일에서는 잘 안팔아요. 원래 제가 좋아하는 진저비어는 호주 분다버그(Bundaberg)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유럽에서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비슷한 맛의 영국 진저비어를 찾아서 요즘 잘 마시고 있습니다. ㅋ




오렌지나(Orangina)도 마시고~~ 참고로 프랑스에서는 환타(Fanta)를 잘 안팝니다. 환타 달라고 하면 꼭 오렌지나 밖에 없다고 해요. 도대체 왜 프랑스에는 환타를 안파나... 곰곰히 생각해보니까요. 환타가 원래 독일에서 만든 음료수에요. 제 2차 세계대전 동안에 미국 물자가 독일에 금수품목이 되버리니까, 독일 코카콜라 지사에서 새롭게 개발해낸 음료수가 환타라네요? 그래서인지 프랑스에서는 환타를 안먹고 자체 상품이 오렌지나를 주로 마시게 된 모양입니다. 프랑스어의 좀 더 정확한(?) 발음은 '오헹지나~' 뭐 이 정도 되려나... 그렇습니다. 프랑스 카페에서 주문하실 때 참고들 해보세요 ^^




제가 좋아하는 체리 코크(Cherry Coke)도 마시고~~ 까르푸에 보니까 저의 또 하나의 기호품인 바닐라 코크(Vanilla Coke)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미처 못샀는데... 지금 후회 중입니다. 




와인도 마시고~




애플 사이다도 마시고~~ 참고로 프랑스의 애플사이다는 알코올이 들어 있는 일종의 발포주(?)에용. 그 중에서도 Doux라고 하는 알코올이 2~3% 정도만 들어있으면서 달달한 것을 저는 좋아합니다. ^^




이상한 맛(?)의 맥주도 마시고~~


이렇게 먹고 놀고 하다가 해가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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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수영장 물놀이는 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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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라면 불 켜놓고 더 놀 수도 있을 듯 한데, 이제 여름의 막바지라서 해가 지면 좀 쌀쌀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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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실내에서 놀기를 시작합니다.




뭔지 모를 던지기 놀이도 하고~




미드 시트콤 '프렌즈' 몰아보기도 하고~~ 참고로 저희 첫째 둘째는 프렌즈 엄청난 팬들이에요. 아이들 보기에는 좀 내용이 어른적이지만... 제가 자꾸 보니까, 옆에서 같이 보다가 저보다 더 팬이 되버렸네요. 그나저나 프렌즈 몰아보기를 하다보면, 옛날에 라오스 방비엥에서 빈둥거리던 행복한 시간과 추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혹은 더 멀리 호주에서 대학원 다니면서 학교 기숙사 아파트에서 다른 학생들과 부대끼며 생활하던 20대의 후반 시절도 생각나구요. 




체스도 두고~~ 첫째 둘째는 체스를 좋아합니다. 둘이서 이걸로 잘 놀아요. 그런데 셋째도 같이 하고 싶다고 조르기는 하는데, 전혀 룰을 이해하지 못하죠. 그래서 맨날 언니 오빠가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난리랍니다. 위 사진은 셋째가 앞뒤 모르고 그냥 여기저기 말 올려놓은 것이에요 ㅎ




또 지하의 홈시어터에 가서 영화도 보고~~ 프렌즈보다 좀 더 심각한(?) 영화를 볼 때는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야죠.




실내 배드민턴(?)도 하고~


뭐 이렇게 놀다가 보면 잘 시간이 되고, 치카치카하고 각자 방, 침대로 들어가서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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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즘 Sammy네 가족 하루 일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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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좀 더 가열차게 빈둥거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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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7월 9일 목요일

하버드 로스쿨에 진학한 쓰레기차 환경미화원

 

오늘은 이런 또 멋진 뉴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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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청소부로 일하던 흑인 청년이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 당당히 입학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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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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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꼭 자녀와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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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Sammy가 꼭 짚어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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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혹은 동수저 출신이 커리어적으로 성공을 하려면, 돌아가더라도 항상 차근차근 단계별로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 청년은 어려운 환경에도 일단 고등학교를 포기하지 않았어요.

​

미국에서 가정 환경이 좋지 않은 흑인 10대가 고등학교를 끝까지 졸업하는 경우가 우선 많지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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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분은 가족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쓰레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그 지저분한 쓰레기통을 비우는 힘든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처음 진학한 학교인 보위 주립 대학교(Bowie State University)는 미국 대학교들 중에서 딱히 랭킹을 따지기도 힘든 그냥 그런 학교입니다. 북부 지역 순위로만 따져도 100위권 밖이니까요.

​

하지만, 그저그런 학교라도 주어진 환경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를 바탕으로 나름 괜찮은 명문대학교로 불릴 만한 메릴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로 편입해서 역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합니다.

​

이 정도 대학교만 나와도, 이제부터는 쓰레기 청소차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워싱턴 D.C.의 정치컨설팅회사 같은 화이트칼라 직종에서 얼마든지 괜찮은 포지션으로 일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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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쓰레기 수거일을 하다가 미국 정치, 아니 전세계 정치 외교 심장부에 위치한 컨설팅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으니, 이미 충분한 성취를 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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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계속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LSAT, 즉 로스쿨 진학 시험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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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정말 수재들만 모인다는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 합격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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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로스쿨뿐 아니라, 컬럼비아, 펜실베니아, 사우스캘리포니아, 페퍼다인 등 여러군데 유명 로스쿨들 모두 다 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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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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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글로벌 커리어 성공의 확신이 없는 모든 분들은 꼭 이 청년의 성공 스토리를 롤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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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진국들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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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출신이라도 이렇게 꾸준하게 공부하면서 스스로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다양한 기회들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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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이런저런 상담을 하다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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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단기간의 한방에 인생 역전을 하겠다는 의도로 해외 유학, 이민, 취업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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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상담 요청하시는 분들이 지금 당장 해외로 나아가기에 부족한 학력, 전공, 경력, 어학, 자금 등을 갖춘 경우들이 많아요.

​

그래서 그 분들에게 한국에서부터 방통대 편입 및 중소기업 취업을 해서라도, 학력, 전공, 경력, 어학, 자금 등을 좀 더 보완해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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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장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꽤들 실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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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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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그런 일확천금의 매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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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흙수저, 동수저에게는 더욱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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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단계별로 차근차근 학력, 전공, 경력, 어학, 자금 등을 꾸준하게 준비해야 제대로 된 자기계발, 커리어적 성공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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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이런 계획은 한국 + 해외 올로케(?)의 중장기 프로젝트로 이루어지지 절대 단기간에 손쉽게 완료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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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글로벌 커리어, 더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저 Sammy의 조언을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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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성공스토리만 20년 이상 직접, 간접 경험하고 목격하고 조사하고 연구한 사람이랍니다. ^^

​

위의 청년 처럼 처음에는 좀 더 쉬운 목표부터... 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하게 나아간다면, 지금 당장은 너무도 어려워 보이는 큰 성공에 반드시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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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들 중에서도, 이웃분들의 자녀들 중에서도 이 흑인 청년과 같은 성공 스토리들이 더욱 더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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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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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분의 인터뷰를 한 번 꼭 보세요. 정말 대단한 감동 스토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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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의 나라인가요? 제 눈에는 한국보다 성공의 기회가 훨씬 더 많이 보입니다.

2020년 6월 8일 월요일

밴드웨건 효과 (The Bandwagon Effect) - 한국인이 브랜드, 유행, 트렌드에 유독 민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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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평생을 살았던 분들은 잘 이해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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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한국사회 특유의 '집단주의'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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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조금 거주를 해보면서, 한국인, 한국사회를 관조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한국인의 특성들 중 하나로 꼽는 것이 바로 이 '집단주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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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라고 그런 현상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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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국이 좀 강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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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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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동영상에 나오는 '밴드웨건 효과'(The Bandwagon Effect)라는 것 때문입니다. (혹은 편승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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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별로 길지 않으니까 꼭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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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는 이 '밴드웨건 효과'라는 용어를 처음 배운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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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90년대 초반 대학시절에 '패션마케팅'이라는 수업에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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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나는 몇가지 내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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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체로 경제적 지위가 급격하게 변한 사람들이 브랜드, 유행에 민감하다.

2. 즉, 간단히 말해서 개발도상국, 졸부들일 수록 비싼 브랜드 제품들, 소위 명품들에 환장을 한다.

3. 대체로 자신의 지위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4. 일종의 자존감(Self Esteem)이 낮은 심리적 상태로 해석할 수 있다.

5. 그래서 오히려 가격이 높아지면 더 수요가 늘어나는 기형적 형태로 발전하기까지 한다.

6. 이런 현상들을 바로 '밴드웨건 효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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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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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졸부들이 명품에 환장하면서 벌이는 웃기는 짬뽕같은 면세점 싹쓸이 쇼핑이 어떤 심리적 상태에서 이루어지는지 느낌이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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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커피 한 잔 마시면서도 브랜드를 찾고, 조금 유행에 뒤쳐지는 옷을 입고 저가의 상품을 이용하면 괜히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는 한국인들의 삶, 행동양식이 어떤 이유에서 유래가 된 것인지 감이 좀 잡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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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밴드웨건 효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참'과 '거짓'도 제대로 구별을 못하는 심각한 상태가 되기도 한답니다.

​

위의 동영상에서도 이런 부분이 언급되요. 

​

무려 75%의 사람들이 주변인들의 명백한 오답에 동조한다는 내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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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는 미국인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 이 정도면, 한국인 대상 조사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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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은 주변 사람들의 온갖 헛소리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갖춘 나머지 25%에 들도록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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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흔히 말씀드리는 것들 중에, '귀가 얇은 사람은 무슨 일이건 성공하기 힘들다'라는 것도 이런 맥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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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 취업, 이민, 사업, 투자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특히 더 그렇구요.

​

아마도 이런 글로벌 커리어에 성공할 수 있는 분들이 바로 '밴드웨건 효과'에도 잘 동요하지 않는 나머지 25%에 해당되는 분들일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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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분들일 수록 한국 사회의 온갖 웃기는 짬뽕 같은 현상들이 잘 보일거구요.

​

애초에 유전자가 다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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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Sammy의 블로그를 읽어들 보시면서 스스로 테스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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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밴드웨건과 같이 살아갈 운명인가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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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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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웨건에 편승할 것이냐, 나만의 삶을 살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한국 주식 vs 미국, 유럽 블루칩 우량주 - 여러분 자녀들의 미래는 어디에 베팅하시겠어요?

"수익률 몇개만 비교해 보세요, 한국 주식 살 이유가 없어요"

저 Sammy가 이미 몇 번 설명드린 내용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과거의 글들도 찾아서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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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입장에서 수익률, 안정성 등을 고려해보면 대부분 한국 기업들의 주식을 살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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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 대기업들 중에서도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춘 곳 몇 군데 빼고서는 중장기적으로 생존 가능성, 지속 가능성 자체도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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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미국, 유럽 등의 기업들, 특히 우량 주식들은 너무나도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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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국에 비해서 회계 투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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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들에 대한 배당금도 한국보다 꾸준히 그리고 항상 더 많이 주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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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 통화인 달러화 혹은 유로화 등으로 거래하니, 안정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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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국적 우량 기업들 대부분의 경우 전세계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영업, 마케팅을 합니다. 그만큼 큰 시장에서 논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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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미국 기업들의 인재 풀(Pool)은 항상 전세계 모든 국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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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업들 경우는 최소 EU 전체 내의 인력 풀 정도는 보장이 되구요. 심지어 유럽 기업들도 요즘 중국, 인도, 러시아 등의 인재들 끌어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간단히 생각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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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기업들이 한창 잘나가다가 지금은 많이 다 찌그러져(?) 있는 상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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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꼽는 가장 큰 한가지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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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은 사고가 경직되고 능력이 빤한 일본 사람들끼리만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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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 현상이 발생하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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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현상이라는 것이 생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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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입장에서, 세계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별로 쓰잘데기 없는 어떤 기능, 서비스에 일본인들은 무지하게 집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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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런저런 일본 제품들, 서비스들에 보면, 전혀 글로벌 호환성이 없는 이상한 기능들 포인트들이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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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품이 일본 내에서는 어떻게 먹힐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전세계 시장에서는 뭐... 참패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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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이런 일본 대기업의 임직원들 중에 미국인, 유럽인, 중국인, 인도인들이 상당수 섞여 있고, 그들의 재능, 의견 등이 회사 전략에 반영이 꾸준하게 되었었다면, 그런 말도 안되는 이상한 집착(?)을 담은 제품, 서비스가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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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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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들이 좀 더 세계로 잘 뻗어나가는데에 큰 힘이 되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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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실의 일본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과거의 영광은 다 잃어버린지 오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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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로 인해서인지 대부분의 일본 국민들이 한국의 서민들보다도 딱히 더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산다고 말하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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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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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리는 불행하게도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혹은 비슷하게 적용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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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팡에서 무슨 아마존하고 경쟁한다고 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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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아마존과 쿠팡… 새 기회를 찾으려는 기업들[광화문에서/신수정]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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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절대로 아마존이 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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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말도 안되는 수조원의 적자를 여태까지 내면서 난리를 쳐봐야... 결국 한국 시장뿐이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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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쿠팡이 미국 시장, 유럽 시장 등에 진출해서 아마존하고 경쟁이라도 비벼볼 수준이 되기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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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현재 쿠팡의 인력풀로 미국 시장, 유럽 시장에 어떻게 진출이라도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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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도 없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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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돈 잔뜩 끌어다가 여태까지 적자만 주구장창 냈지, 언제 제대로 된 수익을 내 본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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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투자자들이 차라리 그 당시 미국 아마존 주식을 샀었으면, 지금 대박이 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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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머리가 돌아가는 투자자들이라면 더 이상 한국 기업에 투자 안하고, 미국, 유럽의 제대로 된 다국적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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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좀 더 개인의 삶으로 연장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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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으로 한국의 기업들은 점점 더 경쟁력을 잃을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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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연히 한국 내 양질의 일자리도 점점 더 사라질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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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미 상당수의 대기업 일자리가 중국, 베트남 등으로 넘어가 있고, 심지어 미국, 유럽에 공장을 직접 설립해서, 현지에서 자동차 조립해서 판매하는 세상이니... 한국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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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0~40대는 그나마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정규직 일자리라도 유지하는 경우가 꽤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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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20대는 월급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정규직 자리 조차도 한국 내에서는 점점 더 구하기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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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한국의 주요 대기업 다니는 가족, 친지, 친구들 있으면 직접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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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에서 막내급 사원들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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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대기업 정규직 신입사원 대량 공채... 이런 세상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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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그랬는데 특히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이런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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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이런 세상에서 중산층 이상의 삶을 유지하려면, 글로벌 수준의 노동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방법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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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한국에서 직업을 찾지 못하면, 미국, 호주, 유럽 등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정도의 학력, 전공, 경력, 어학 그리고 취업비자, 영주권 등을 사전에 다 갖춰놔야, 글로벌 신자유주의 세상, 그것도 팬데믹 이후의 지구에서 그럭저럭 중산층의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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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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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많은 투자자들이 한국 기업의 주식을 외면하고, 미국, 유럽의 우량주들로 몰려가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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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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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역대 주가 차트입니다. 미국 혹은 유럽에서는 이런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앞으로도 꾸준하게 계속 나올 것이 거의 확실해요. 반면에, 과연 한국은 이런 수퍼스타급 신생기업들이 여태까지 몇 개나 나왔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자녀들은 앞으로 10~20년 후 한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