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에게 '이인영씨 아들 스위스 바젤 유학 사건'(?) 때문에 스위스 바젤 부동산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ㅋ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분들이 스위스 거주허가가 없이 스위스 바젤에서 부동산을 구입하지는 못하세요.
대신에...
바젤에서 자동차로 불과 10여분 거리도 채 안되는 독일 국경 넘어서의 부동산은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라면 이런 단독주택 한 번 검토해볼 것 같아요.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D62C17C3F220476ABF4001D2991DD77D6E08&outKey=V129a369e24e0f75544c5c35d0d43884b28ff3e049348fa64fa41c35d0d43884b28ff&width=544&height=306
스위스 바젤 내의 부동산은 아니고, 바젤에서 10분 거리 정도의 국경 넘어 독일 부동산입니다. 스위스는 거주허가가 있어야 부동산 구입이 가능하구요. 독일은 없어도 가능합니다. 물론 독일도 제대로 거주허가 받고, 1%대 싼이자로 은행 대출 받으면 더욱 좋죠 ^^
방 8개, 욕실 3개, 차고 2개
건평 340m2
대지 686m2
가격은 970,000유로 (현재 환율로 약 13억 3천만원)
주택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바젤에서부터의 위치는 이렇습니다.
독일이지만 스위스 바젤 생활권이에요.
이렇게 독일에 거주하면서 스위스 바젤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예전에 제가 한 번 정리해드린 포스팅도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세상은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고, 다양하고, 복잡다단하답니다.
한국식 사고방식만 고집하면요.
세상에 널려있는 수많은 기회들을 제대로 보지 못해요.
결국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는거죠 뭐.
아무튼...
스위스 바젤 인근 지역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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