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3일 목요일

세계 3대 사모펀드 칼라일그룹 단독 CEO가 된 한국계 미국인 이규성

[마켓인사이트]한국계 이규성 칼라일그룹 공동대표서 단독대표로...'No.1' 꿰찼다


오늘은 또 이런 어마어마한 뉴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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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 중 하나인 칼라일 그룹의 단독 대표이사로 한국계 미국인인 이규성씨라는 분이 선임되었다는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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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계 3대 사모펀드로는 KKR, 블랙스톤, 칼라일 이렇게 세군데를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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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은 IMF 시절에 한미은행 (지금은 아마도 시티은행)을 인수해서 엄청난 차익을 벌어들였던 회사로 제가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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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씨라는 분은 이미 기존에 글렌 영킨(Glenn Youngkin)이라는 분하고 칼라일그룹의 공동 대표를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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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데믹으로 칼라일이 1분기만에 대략 12억 달러 정도 말아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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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칼라일 전체 관리하는 자산이 2000억 달러가 넘으니까, 12억 달러 정도야 껌이기는 한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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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책임을 아마도 글렌 영킨 전 대표가 지고, 사임하는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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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런 어마어마한 사모펀드 대표에 한국계 교민이 단독으로 지명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반가운 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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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규성님에 대해서 좀 알아보니, 미국의 교민사회와는 거의 담을 쌓고 사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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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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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생지가 한국 교민들이 그리 많이 거주하지 않는 미국 뉴욕주의 주도 알바니(Albany)라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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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등학교를 코네티컷에서 다녔다고 하고(아마도 명문 기숙사립학교), 하버드 대학교 학사,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 MBA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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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인이 같은 한국계 교민이 아니라 히스패닉 혹은 필리핀계쪽 분이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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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지타 에즈펠레타 (Zita Ezpeleta)라고 하시니까요. (부인도 하버드 동문)


이규성님은 결국 미국에서 태어나서, 하버드대학교 학사, MBA 후에 맥킨지를 거쳐서 약 20년 이상 사모펀드 업계에서만 계속 경력을 쌓고,  세계 3대 사모펀드 회사들 중 한 곳의 대표가 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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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투자은행, 금융쪽에서 크게 성공하고 싶은 분들은 어떻게 커리어 코스를 꾸준하게 밟을지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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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정도 성공적 투자은행 커리어로 인한 결과... 이 분의 현재 재산은 억만장자 레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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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Net Worth)은 약 11억 달러 정도로 추정하고, 연봉은 무려 1,600만 달러 정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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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규성님과 그 와이프가 처음 만나서 사귀게 된 곳은  하버드 대학교의 기숙사였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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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하버드 기숙사에 큰 돈을 기부를 해서 건물 리노베이션도 하고 그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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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그 기숙사 식당의 이름이 이 분의 이름을 따서 'Lee Hall'이 되었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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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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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도 좀 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커리어 경로에 대해서 누군가가 조언도 해주고, 좀 더 양질의 교육 기회를 가졌다면, 지금 이 모양 이꼴이지 않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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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늦었지만, 저희 아이들만이라도 좀 더 멋진 기회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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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ammy의 블로그 이웃분들 중에서도 이런 대단한 분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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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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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칼라일그룹 CEO 가 되려면 이 정도 수준의 인터뷰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할 것이에요. 참고들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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