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8일 금요일

이재명 지사의 기본소득 주장 - 독일은 뒷문(?)으로 기본소득 제도 실현

오늘 이런 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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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하위 노동자 계층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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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유럽의 복지선진국들에서는 '기본소득'에 대해서 논의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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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더 진지하게 논의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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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 중 하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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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핀란드를 비롯한 북유럽, 베네룩스, 독일, 스위스 등 알프스 이북의 선진국들 경우 실업보험, 실업수당이라는 제도가 사실상 '기본소득' 제도 이전에 다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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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기본소득'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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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은 국민 개개인이 무슨 실업자로서의 의무, 즉 구직활동을 했는지 안했는지 등에 무관하게 무조건 국민 1인당 월 얼마씩 지급을 하자는 주장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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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선진국들의 실업수당은, 최소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증명, 즉 실업자로서의 구직 의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부분이 만족되어야 줄 수 있다는 것이 기본소득과의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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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예를 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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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의 실업자 관련 복지제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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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실업보험(Arbeitslosengel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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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실업수당(Arbeitslosengeld II), 혹은 하르트 4 (Hartz 4)라는 어마어마한 제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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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보험은 4대보험, 즉 고용보험을 2년 이상 내다가 실직을 했을 경우 직전 연봉의 67% 정도까지 최대 1년간 실업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제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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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수당, 즉 하르츠 4는 위의 실업보험 1년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취업이 안될 경우 최소한의 생계비를 평생동안(?)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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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동영상을 한 번 체크해보세요.

​https://youtu.be/iE00CeL6urU


위 동영상은 상당히 코메디스럽게 각색되어 만들어져 있지만 핵심 정보는 다 들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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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하르츠4 수령자는 집세, 전열비, 의료보험, 식비 및 생활비 등을 모두 평생 동안 받을 수 있어요. (혹은 집세 대신에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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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금액을 4인 가족 기준으로 환산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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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강남4구 30평대 아파트 월세 수입 꼬박꼬박 들어오는 것하고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거나...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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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금액들로 아주 넉넉하게 살지는 못하지만, 정말 불필요한 소비를 안하고 미니멀리즘 라이프를 잘 실천하고, 아껴쓴다면 최소한의 생계유지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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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하르츠 4 수령을 위한 단 한가지 조건은 구직활동을 꾸준하게 해야한다... 이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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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센터, 즉 아르바이트 아겐투어 (Agentur fuer Arbeit) 라는 정부 기관에서 시키는대로 이력서도 쓰고, 구직활동도 하고, 면접 잡히면 면접도 가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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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실업수당을 최대 100%까지도 깍을 수 있는 권한이 정부기관에 있었어요. (실제로 그렇게까지는 잘 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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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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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작년 말 이 실업수당 삭감 권한이 독일 대법원에서 위헌으로 판정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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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가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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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일 구직센터에서 요구하는 면접, 이력서 쓰기, 구직활등 등을 배째라고 안하더라도 여전히 주택, 의료보험은 제공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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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및 기타 생활비를 최대 30%만 깍을 수 있게 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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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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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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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진국들에서 떠들고 있는 '기본소득'과 사실상 동일한 개념이 되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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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의 아니게(?) 독일이 전세계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기본소득'(Universal Basic Income)을 법적으로 보장받는 나라가 되었다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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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하나 짚고 넘어갈 부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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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이런 정보를 드리는 이유는 독일로 이민해서 평생 실업수당이나 받으면서 유유자적하라는 의미가 절대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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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민 후에 이런저런 직업교육 받고 취업하고, 혹은 사업하고 하다가 계획대로 안되서 해고될 수도 있고, 사업이 망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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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복지 안전망이 잘 갖춰져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의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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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호주 이민 후에 고연봉 직장 생활도 다 때려치고 제 스타트업 사업을 그것도 디지털 노마드 스럽게, 겁도 없이 시작을 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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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뜬금없이 유럽 독일로 온가족이 나와서 나름 재미있게 이런저런 사업하고 놀러다니고, 잘 살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 등은 바로 이러한 사회복지 안전망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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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혹시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 당장 제 자산 다 까먹고 어쩌고 하더라도, 3명의 자녀들 각자 능력에 따라서 대학교 석박사까지 다 잘 공부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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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독일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활용하면, 대학원 석박사까지 학비 무료는 물론 생활비까지 지원받으면서 얼마든지 공부시킬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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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과감하게 다양한 비지니스, 투자 등의 도전을 마음껏 해볼 수 있고, 그 성과가 지난 20여년간 꽤 좋은 편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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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휘청거리는 이 시점에도 별 걱정없이 잘 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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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것이 '기본소득' '실업보험' '실업수당' 등의 중요한 의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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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독일을 비롯한 주요 복지선진국의 영주권, 시민권이 수억원 혹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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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본인의 안정적 노후, 자녀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또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가장분들은 꼭 한 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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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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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실업수당, 즉 하르츠4 수령액 계산을 위한 도표입니다. 이제는 사실상 독일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소득' 제도가 되었죠 ^^

2020년 5월 7일 목요일

남양유업 댓글 공작 - 사실 한국 우유는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못할 맛'

남양 유업이 갈 때까지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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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댓글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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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터넷은 댓글부대의 주요 작전 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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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주로 방문하는 블로그, 카페, 기타 커뮤니티 등에 보면 알게 모르게 댓글부대들의 교묘한 공작들이 차고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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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내용이건, 상품 관련이건, 기업 관련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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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작업된 포스팅, 댓글들 보면 얼추 다 짐작들이 되는데, 다른 분들도 느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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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현재의 시대를 잘 살아가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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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도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기 거짓말일지를 잘 구별해 내는 능력이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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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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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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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는 한국에 들어가면 우유 자체를 먹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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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럽, 서울우유, 매일유업, 기타 등등등 다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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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반 우유 반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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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가격도 너무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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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호주 살 때 먹었던 우유는 물론, 지금 독일에서 먹는 우유도 설사 스킴밀크(Skim Milk), 즉 저지방 우유라고 하더라도 한국보다 훨씬 진하고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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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슈바르츠발트, 알프스 등의 목초지에서 좀 더 나은 풀 먹고 자란 우유는 리터당 100원 정도 더 비싼데, 이것들 먹으면, 또 새로운 느낌이구요. (그래봐야 리터당 1000~1300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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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글로 그 맛의 차이를 설명하려니 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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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유뿐 아니라, 요거트, 버터, 치즈, 기타 유제품 전체가 다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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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종류들도 그렇고, 쥬스 종류들도 물, 설탕, 기타 첨가물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도 많고... (무슨무슨 100이라고 음료수 이름이 되어 있어서 100% 과일쥬스인가보다 하고 사서 먹어보면, 실제로 과즙은 얼마 없는 설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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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햄 종류들도 다양성이 약하고, 실제 그 안에 들어간 고기의 퀄리티, 종류들 알고보면 햄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들도 꽤 많고... (한국에는 싸구려 생선살을 넣고서 소세지, 햄이라고 팔리는 경우가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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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맥주도 그렇고, 소주라는 술도 사실 알코올에 물, 향미료 탄 일종의 좋게 말하면 희석소주, 화학소주, 나쁘게 말하면 가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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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도 카카오 함량이나 기타 재료들이 너무 싸구려라서, 초콜렛이라고 부를 수 없는 각종 한국식 초콜렛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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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예를 들자면 끝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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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먹는 제품들의 퀄리티가 한국의 경제적 발전 수준, 위상에 비하면 의외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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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특별히 예민하거나,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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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생활을 하다가 보면, 내가 그동안 한국에서 먹었던 것들은 가짜식품이었구나... 이런 깨달음을 저절로 얻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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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다시 한국에 들어가서 생활하게 되면, 정말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못할 맛'이라는 말이 입에 붙게 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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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탄 우유들끼리 서로 자기 우유가 더 좋다고 댓글 공작질하다가 걸린 뉴스보니까 그냥 갑자기 우스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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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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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한국에서는 꽤 자주 벌어진답니다. ^^

독일 및 알프스 지역의 응급구조헬기

얼마 전에 이런 불행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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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류 때문에 헬기 추락?”…사고 원인 조사 착수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꼭 좀 밝혀져서, 더 이상 이런 소방헬기 사고 소식을 안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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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는 소방헬기 추락사고만 해도 10 여건이 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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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기록을 찾아보니까, 어마어마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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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헬기 추락사고 일지] | 연합뉴스
 

제가 헬리콥터 전문가는 아니라서, 왜 이리 사고가 잦은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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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헬기라는 운송수단이 사고율이 높은 것인지, 한국 지형의 특수한 상황인지, 혹은 또 다른 이유들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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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Sammy네 가족이 살고 있는 독일 경우 응급구조헬기가 한국보다 좀 더 많이 운영이 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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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에서 사고가 나서 응급환자가 생기면, 고속도로를 아예 막고 헬기가 착륙해서 구조활동하고 그럽니다. (이런 상황에 처하면 한 1~2시간 동안 아우토반에서 꼼짝도 못하고 갇혀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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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종합병원마다 헬기 착륙장이 거의 다 하나씩 있는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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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헬기 이착륙 장면을 한국에서 군생활할 때보다 독일에 와서 훨씬 더 자주 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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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헬리콥터 추락사고는 있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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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비교해서 더 많은지, 비슷한지, 적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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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독일 응급구조헬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동영상 한 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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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yRsYNu_Gc


독일 알프스의 응급구조 헬기팀에 관련된 다큐멘터리에요. 좀 내용이 긴데, 한 번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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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헬기 기장, 응급의사, 간호사, 기타 대원 등 3~4인 1조로 구성이 되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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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이런 류의 응급구조헬기가 대략 전국에 80여대 정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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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되는 사람들을 보니 산악자전거 타다 넘어진 중상자, 얼음에 미끌어진 경상자는 물론 알프스 산타다가 길 잃고 외딴 절벽에 고립된 등산객들, 그냥 지쳐서 넘어지고 살짝 멍들었지만 혹시 몰라 일단 헬기타고 병원 가는 아줌마 등도 있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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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응급구조된 환자들의 헬기 후송 비용 등은 독일 의료보험으로 커버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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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독일에서, 특히 알프스나 기타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야외 지역에서 응급상황이 벌어지면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112로 전화를 하세요. (한국으로 치면 119 같은 응급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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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서 구급차가 오던 응급헬기가 오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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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 경우는 둘째가 학교에서 놀다가 다쳐서 독일 구급차타고 종합병원 응급실까지 한 번 가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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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헬기는 알프스, 슈바르츠발트, 아우토반 등에서 많이 보기는 했지만, 다행히(?) 아직 타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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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탈 일이 없어야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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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의 응급구조헬기입니다. 정확히 맨리헨 지역에서 부상당한 할머니를 구조하는 모습이에요.

2020년 5월 6일 수요일

은마는 오지 않는다 - 안타까운 은마아파트 조합원들

 
 
 
거의 20년째 재건축 추진 중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관련해서 이런 뉴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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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은마아파트에 무슨 일이?…주민간 소송전까지

저 Sammy가 국딩 시절 잠깐 동안 은마아파트 근처 대치동에 살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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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바로 길 건너편 쌍용아파트 2차 7동 903호에 국딩 5~6학년 즈음에 1~2년 정도 거주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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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제가 다니던 학동국민학교는 논현동에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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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매일매일 대치동에서 논현동까지 버스 타고 다니면서 국민학교를 다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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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때부터 Sammy가 나름 강하게 컸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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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길 건너 은마아파트 내려가는 곳에 있었던 오락실,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었던 수많은 맛집들, 특히 무슨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문방구에서 팔았나... 어디 분식집에서 팔았나... 이거 열심히 동생들 데리고 사먹으러 다니던 기억도 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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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당시, 즉 80년대 중반부터도 그 어린 마음에 느꼈던 은마아파트의 첫인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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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는 주변 아파트들에 비해서 좀 더 낡았고, 거대하게 못생겼으면서, 단지 내에 해가 잘 안들어서 뭔가 음침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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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파트들이 상당히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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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지금와서 다시 분석을 해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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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는 실제로 70~80년대 지어진 대단지 아파트들 치고서, 대지지분이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하더라구요.


31평형 대지 지분이 14.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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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형 대지 지분이 16.3평 정도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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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은마아파트 31평형이 시세가 19억원 정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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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의 콘크리트 구조물은 사실상 사용 연한이 다해서 가격 가치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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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하고 폐기물 운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까지 따지면, 건물 가격은 마이너스로 계산되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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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 대지는 절대로 단독으로 뭘 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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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합원이 합의를 하고,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지만 뭔가를 할 수 있는 상당히 제한적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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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대지 지분 14.6평 + 철거 비용 마이너스 + 수천명의 조합원들과의 협의를 필요로 하는 마이너스 + 각종 정부 규제, 장애물들로 인한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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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19억원에 사고 팔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0년 5월 시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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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부에서 아주 특별한 혜택을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에만 줘서, 주변 아파트들, 동네들과 달리 무슨 35~50층 짜리 초고층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허가해주지 않는 이상, 도저히 큰 이익이 나기 어려운 사업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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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조합원들끼리 더욱 더 싸움이 나고, 결과는 없고, 계획은 산으로 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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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여년 동안 은마아파트 재건축 기다리다가 이미 돌아가신 소유주분들도 계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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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또 재건축 기다리다가 저세상 가실 분들도 꽤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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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 남녀의 평균 수명은 대략 70~80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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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건강하게 활동하면서 살 수 있는 시기는 더욱 더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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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고 자산을 늘리려고 하는 이유는 여유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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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한 채만 보유하고 있다면, 이미 충분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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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기준으로도 상당한 자산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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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지금 당장 팔고 어디 복지선진국 같은 곳으로 가서 집 한 채 사고, 자녀들 교육시키고, 아예 직장생활 안하고 나머지 자금으로 자산관리만 하고 살아도, 노후까지 다 보장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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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거 몇 억원 더 벌겠다고, 이미 가지고 있는 재산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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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의 귀중한 시간, 인생의 기회 등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다들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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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슨 200~300년씩 사는 장수거북이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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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저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이야기 들을 때마다 이 영화가 떠오르더라구요. "은마는 오지 않는다" ^^
 

2020년 5월 3일 일요일

밤새도록 새벽배송 일해서 2만원 버는 현 시국은 누구의 책임인가?

오늘 이런 슬픈 뉴스가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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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이라도 벌어야죠"…밤 꼬박 새우며 '투잡 뛰기'

이 뉴스가 정말 사실인지 어떤지 제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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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인 SBS도 종종 가짜 뉴스를 전국민에게 방송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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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뉴스 경우 출처도 애매한 무슨무슨 정부, 검찰, 법원 등의 관계자로부터 들은 기사류가 아니라, 직접 카메라로 현장에 나가서 촬영하여 보여주는 뉴스이니,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충분히 판단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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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에 따르면, 지금 새벽 배송에 2만원을 벌겠다고 나오신 분의 타임라인이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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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정부터 물류센터 앞에서 2시간 대기
2. 배송 물품 수령 완료 - 대략 새벽 3~4시 경
3. 새벽 배송 완료 - 대략 새벽 6~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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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2만원을 받으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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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차량 감가상각, 기타 유지비 등은 개인이 알아서 부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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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돈을 버는 노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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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대체 누구의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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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보도된 내용으로 봐서 필라테스 강사, 태권도장 하시는 분, 학원 차량 운전하시는 분 등 대체로 자영업 서민분들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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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정권 무너지면서, 문재인 정권이 약속한 것이 이런 자영업 서민분들 좀 더 잘 살게 해주겠다는 것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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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지 몇 년 지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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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총선에서도 이런 서민들 더 잘살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민주당이 180석 이상 가져간 것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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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낮 시간도 아니고, 사람이 가장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새벽 타임에 무려 6~7시간이나 노동을 하는데도 2만원만 주면 입 싸~악 닦을 수 있도록 놔두는 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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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금 이 상황은, 새벽에 잠도 못자고 6~7시간 개고생을 하면서, 2만원이라도 반드시 벌어서 집에 가져가야 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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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한민국에서 이런 서민분들, 그리고 이 분들의 자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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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 입장에서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권의 차이점이 진정 있기는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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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이런 어이없는 더불어시민당 당선자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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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만 3채…시민당 '부동산 의혹' 양정숙 제명

강남에 아파트 3채 있는 것 자체가 죄악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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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분이 자산을 무려 92억원이나 모았다는 것도 참 신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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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산을 형성하면서 저지른 각종 위법, 즉 부동산 명의신탁, 실명제 위반 기타 거짓말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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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이 다 사실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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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쪽에 당선된 180명 이상의 국회의원들 중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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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양정숙류의 인물들 수두룩하다고 저 Sammy가 장담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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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류의 인간들이 줄서기와 기회주의의 달인들이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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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한민국에서는 이렇게 줄서기의 달인, 거짓말의 10단 뭐 이런 부류들의 사람들이 주로 돈도 많이 벌고, 권력에 기생하기도 잘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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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문재인 대통령 정부 + 민주당 180석 이상 의회 등에 아주 큰 기대들을 하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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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예언 하나 또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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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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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민들, 중산층들의 삶은 이번 민주당 절대 다수 국회에서도 결코 더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저 Sammy는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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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뒤에 저랑 같이 검증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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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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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배송 기사 근무 조건입니다. 시급 14.17 유로, 주 5일 38.5시간 일합니다. 즉 풀타임 기본급이 연간 약 28,340유로 (약 3750만원) 정도 된다는 것이에요. 1년에 통상 20~30일 정도 연가주고, 혹시 아프면 별도 병가 줍니다. 자격 요건은 독일어로 말을 할 수 있을 정도 (최소한의 의사소통. 즉 B1 이상 정도 예상) +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되요.  최대 31.5kg을 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야간에, 새벽에 일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배달은 주간 낮시간에만 이루어져요. 그리고 절대로 고객에게 배송기사의 핸드폰 번호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배송기사님이 바뻐서 오늘 못오시면 그냥 그날은 소포, 편지 못받는거에요. 내일까지 혹은 그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최저임금 수준의 일이라도 꼭 해야하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TV 요가를 따라하는 막내 - 휴교령 동안 유치원생 육아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휴교령 동안 집에서 너무 심심한 Sammy네 막내가 TV를 보면서 요가를 따라하는 중입니다.


휴교령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너무너무 심심한 Sammy네 막내 셋째가 TV의 요가 교실을 보면서 따라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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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놀면서 힘을 빼주지 않으면, 자칫 피자 가게 소꿉놀이에 끌려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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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친구들을 다 모아놓고 피자를 만들어주는 놀이에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피자를 하루에 수십 개 먹어주는 시늉을 해줘야 합니다. 셋째가 만족할 때까지~~!!!! ㅜ.ㅜ


저처럼 피자 가게 소꿉놀이에 강제 동원된 인형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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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음주부터는 일반학교들은 개학을 하겠다는 독일 정부의 의견들이 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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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아직 이르다...'라는 주장들이 좀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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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도 그런 상황인데, 유치원은 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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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여름방학까지 계속 이대로 셋째의 육아를 떠안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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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하면 힘이 넘치는 셋째를 아주 바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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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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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이천 물류 창고 화재 - 한국은 아직도 갈 길이 매우 멀다

오늘 이런 끔찍한 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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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참사 희생자 대부분 ‘일용직’…38명중 29명 신원 확인

물류 창고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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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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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핏 기억하는 최근 몇 년간 동안의 물류 창고 화재, 붕괴, 기타 사건사고만 해도 5~6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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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용인, 평택, 파주, 군포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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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경우는 2008년인가에도 40명 이상 사망하는 물류센터 화재사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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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은 전혀 바뀐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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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는 프랑스 코로나19 감염자, 사망자 많다고 엄청 비웃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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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랑스 물류센터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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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랑스, 직원들과 보건대책 갈등…물류센터 운영중단

현재 아마존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세계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아주 대박을 터뜨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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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재산은 이 난리통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만 30조원 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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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분의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이 얼마나 어마어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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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프랑스에서는 그 하찮은(?)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코로나19 관련 보건위생 항의, 파업을 하니까, 정부에서 바로 노동자 편을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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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온 김에 열심히 노 저으며 한창 떼돈을 벌고 있는, 그리고 사회적 봉쇄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더 중요한 공급망 역할을 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아마존 물류센터를 아예 닫아버리도록 행정 조치를 해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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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우습게(?) 보는 프랑스가 이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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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안전과 복지, 거대 재벌의 권력, 팬데믹으로 인한 국가 물류 공급망 마비의 상황에서 과연 무엇을 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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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예 주요 국가들의 산업재해 사망자 현황을 한 번 따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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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의 산업재해 사망률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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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래프는 2015년 통계이기는 하지만, 최근 통계도 크게 변한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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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지하철 안전도어 수리하다가 죽고, 발전소에서 일하다가도 죽고, 제철소 쇳물에 빠져 죽기도 하고, 직장에서 왕따 당해서 자살하기도 하고, 과로로 죽기도 하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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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의 산업재해 통계에서는 업무 중에 질병을 얻어서 사망한 사람들은 빠져 있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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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까지 폭넓게 산재로 포함시켜버리면 뭐...  (국가별로 이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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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한국은 OECD 국가들 중 산재 사망률 최상위권을 20년 이상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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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정권이 수차례 바뀌고, 대통령도 바뀌고 했지만, 이 산재 사망률은 큰 진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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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Sammy는 거의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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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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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런 어이 없는 대형 산업재해 사건사고는 계속 될 것이고, 산업재해뿐 아니라 일상의 안전 관련 사고도 끊임이 발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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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하게 만수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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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