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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6일 화요일

9급 공무원 수험생의 노력 정도면 얼마든지 글로벌 커리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이 최대 공무원 공채시험 시행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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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평균 경쟁률 10.4: 1

지방교육청공무원 평균 경쟁률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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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응시인원이 약 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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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국 최소 약 27만명 정도는 탈락하고, 공무원 시험 폐인이 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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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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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자 개개인이 너무 안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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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공무원 시험에 목숨을 걸고 있으니, 도대체 소 키울 사람이 없어서 이 나라의 경제가 걱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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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이런 뉴스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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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잘 되었으면, 애플 비스무리한 정도까지 발전할 수도 있었을지 모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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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 잘 풀렸으면, 페이스북 비스무리하게 성장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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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성공사례들을 바탕으로 수많은 스타트업회사들이 대한민국에서 그 후로도 마구 튀어나왔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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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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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학생들 능력치는 애플, 페이스북 등의 인력들과 비교했을 때 너무 레벨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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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능력, 그리고 그 영어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시장을 읽을 수 있는 안목 등이 이건 뭐 아예 비교 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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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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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학교들 커리큘럼의 수준, 교수들의 능력치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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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이 국제적인 학회,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제대로 발표할 능력도 안되는 경우가 태반, 아니 90% 이상이라고 봐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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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심지어 어떤 일들이 벌어지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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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국제 학회에 논문 발표하고 정부 지원금이나 쪽쪽 빨아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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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지식 원천이 되어야 할 대학교, 교수들의 수준이 이 모양이니, 그 밑에서 배우는 대학생들은 뭘 제대로 배울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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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글로벌 경쟁에서 먹히지도 않는 수준의 영어실력, 전공심화 실력 등을 가지고 엉터리 졸업장만 달랑 받아서 사회 나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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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취업할 곳이 없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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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인력들 채용해서 근근히 버티는 한국 회사들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테슬라 등 같은 회사하고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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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나마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은 소수의 초인적 생존력을 가진 일부 기업들, 엘리트들만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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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머지 쭉정이들은 그냥 도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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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엘리트들이라는 사람들도 뭔가 생산적 기업활동, 경제활동에 참여하기 보다는, 쭉정이들을 좀 더 쥐어짜고 빨아먹을 수 있는 '갑 중의 갑' 공무원이나 되려고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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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현재 공무원 수험생, 즉 공시생들 규모가 무려 46만명이나 된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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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악순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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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는 계속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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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언젠가는 공무원들도 월급, 연금 보장 받지 못하는 사회가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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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제대로 낼 수 있는 기업, 국민들이 없어지면, 더 이상 빨어먹을 곳이 없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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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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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 블로그를 보게되는 공무원 수험생, 공시생분들 있으시면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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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7~9급 공무원 시험 준비할 정도의 비용, 시간, 노력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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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해외 대학/대학원 유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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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IT 엔지니어, 회계사,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 재무 전문가, 기타 이공계 엔지니어, 과학자 등등 얼마든지 저렴하게 혹은 'reasonable'한 수준의 투자로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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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많은 시간, 비용, 노력을 들인다면, 위의 명단에 더해서, 글로벌한 자격을 인정받는 의사, 치과의사 등도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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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런 글로벌한 커리어 경로들은 한국의 공무원 시험처럼 상대평가 경쟁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절대평가 자격취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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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상대방보다 1점이 낮아서 시험 경쟁에 탈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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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글로벌한 자격들이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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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일정 수준 이상의 노력을 투입한다면, 반드시 합격 혹은 해당 능력치를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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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후에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을 펼쳐볼 수 있는 다양한 커리어 기회들이 전세계 곳곳에 널려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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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해외 대학/대학원 '유학 후 취업 후 이민'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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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공무원 시험 탈락에 좌절하고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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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이 적으면 적은대로 학비 면제 혹은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해외 대학/대학원 기회들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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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 당장 해외 대학/대학원에 입학허가를 받을 능력이 안된다면, 한국에서 방송통신대학교 같은 저렴한 학업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학력, 전공 등을 업데이트, 업그레이드하여 해외 대학/대학원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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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잘 찾아보시면, 이런 성공사례들 이미 다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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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젊음의 낭비로 좌절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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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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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정말 극단적 고시 폐인의 사례로는 바로 이 서울대 법대 출신 김기두 할아버지가 계시죠. 

이 분의 스토리 한 번 찾아들 보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