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4일 목요일

드디어 드롱기 커피머신 득템


드디어 드롱기 커피머신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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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nghi PrimaDonna Class 라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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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도 살려고 보니, 요즘 재고가 모자란 모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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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격이 좀 더 저렴하면서 성능이 좋은 것들은 몇 주를 기다려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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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람들이 카페를 못가니까, 집에서 커피 만들어 먹겠다고 커피머신들을 이 기회에 다 장만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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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추측되는 슬픈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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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본사가 이탈리아 북부 Treviso 라는 도시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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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하여, 제대로 공장 운영이 안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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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와이프님께서 필립스 커피머신이랑 끝까지 비교 검토를 하다가 드롱기를 선택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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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필립스는 루마니아에서 조립만 한 제품이고, 드롱기는 진짜 이탈리아에서 장인들이 만들고 뭐...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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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개월 동안 집에서 온가족 삼시세끼를 다 만들어주느라고 고생한 와이프에게 이 정도 보답을 했으면 할만큼 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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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치 안보고 커피 얻어먹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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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2020년 5월 13일 수요일

임계장, 경비원, 최저시급 노동자 - 대한민국 은퇴자들의 삶

며칠 전에 이런 끔찍한 사건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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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사건 몇 년 전에도 거의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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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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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분들은 알고보면 다 여러분들의 아버지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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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아버지분들 중에는 정말 배운 것이 없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최소한의 기술과 학력만 요구하는 경비원 같은 최저임금 직종에 일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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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은퇴하기 전에 좋은 직장에서 잘 나가시던(?) 분들도 꽤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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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Sammy네 가족이 한국에 있을 때 거주하던 타운하우스 단지의 경비아저씨는 은퇴한 공무원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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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인텔리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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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최근에는 은퇴 후에 다양한 시간제 계약직 최저임금 노동자로 일하시면서, 자신이 겪은 온갖 부당한 일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아예 책으로 내신 분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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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10분 이상으로 꽤 긴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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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은 별도로 시간을 내서라도 꼭들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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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에 나오신 분은 공기업에서 38년 동안 사무직으로 근무하시다가 은퇴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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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이라는 공기업을 그 정도 다녔으면 자산도 꽤 모았을 것이고, 퇴직금도 많이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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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자식들을 일찍 독립시키지 못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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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0세의 나이로 퇴직을 하셨는데, 부인분은 전업주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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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학교 3학년인 아들이 있는데, 졸업 후에 취업할 예정이었으나 아버지의 경제사정도 모르고 로스쿨 진학한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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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은 큰 딸 결혼시키느라 진작에 다 써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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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작 자기 자신의 노후는 다 망가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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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이 분이 은퇴 후 '임계장' (임시 계약직 노인장)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가 위 동영상에 생생하게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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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들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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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책을 한 권 사서 읽어보실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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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남들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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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바로 여러분들의 미래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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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빨리 독립시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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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등학교 졸업하면 자신들이 알아서 대학교/대학원 석박사까지 다 다니고, 취업하고, 스스로 결혼하고 신혼 살림도 알아서 차릴 수 있도록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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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노후 및 은퇴생활 생계를 보장받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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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자산을 좀 더 효율적으로 모으고 관리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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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국민연금을 일시불로 수령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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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그 국민연금을 주요 복지선진국의 더 좋은 연금에 납입기간으로 편입시킬 수 있을지... (국민연금 공지사항에 따르면 후자가 더 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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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블로그에 다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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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실 때 한 번 주~욱 읽어보시고, 블로그 이웃분들만이라도 좀 더 여유로운 은퇴생활,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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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P.S.: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북유럽 등의 은퇴자들 중에서 자산, 연금 등이 좀 적은(?) 분들은, 동남아시아의 발리 같은 곳으로도 많이 은퇴하세요. 물론 그 나라들 기준으로요. 위의 동영상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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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선진국의 은퇴자들이 모두 다 멋진 노후를 보내는 것은 아닌데요. 그래도 확실히 한국의 은퇴자들에 비해서는 훨씬 여유있는 생활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쯤 공부해보는 것이 결코 손해날 일은 없을겁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골프 리조트에요. 

대기업 직장은 나의 힘이요, 영원한 안식처일까?

오늘 이런 씁쓸한 기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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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집에서 살림만 하는 가정주부님들은 세상 물정을 잘 모르시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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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같은 대기업에서 40대 후반, 부장까지 다니는 남편을 두셨다면, 상위 5~10%(?)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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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부분의 입사 동기들이 그 이전에 더 이상 진급이 안되면서 알아서 옷 벗고 나가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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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 언급된 case는 정말 능력치 만렙에서 쪼~금 모자란 남편을 그동안 열심히 부려먹으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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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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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산관리를 어떻게 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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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게될 경우를 대비해서 어떤 차선책, 차차선책을 준비해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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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기업 퇴사 후 인생 후반전의 성패가 갈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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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준비하는 방법들은 뭐 수만가지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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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민 및 글로벌 커리어 전문가로서의 Sammy가 지난 20여년간 목격한 가장 흔한(?) 성공공식의 방법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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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전자 같은 대기업은 절대로 스스로 그만두시면 안되요. 회사에서 나가라고 할 때까지 버텨야 합니다.

2. 하지만 직장생활을 천년만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언젠가는 그만둬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죠.

3. 그러므로 남편분은 직장을 일단 최대한 유지하도록 하고, 부인과 자녀들만 우선 주요 선진국으로의 이민을 진행합니다.

4. 남편분은 한국에서 재정적으로 부인과 자녀들을 지원해주는 기러기 생활을 어느 정도하면서, 한국에서 쓸쓸하게 보내는 시간 동안 영어공부 등의 어학능력 향상에 집중합니다. 대략 2~3년 정도의 기간이면 무난합니다.

5. 2~3년 후 부인분이 영주권 확보하고 자녀들이 확실히 현지 교육과정에 적응을 할 즈음에 남편분은 인사과와 상의해서 명예퇴직 등을 합니다.

6. 부인과 자녀가 있는 선진국으로 합류하여 배우자 동반거주허가 등을 받고서, 그 동안 쌓여왔던 커리어 + 새롭게 준비한 어학능력을 바탕으로 현지 구직 활동을 합니다.

7. 필요시 남편이 현지 대학원 등에서 추가학업을 합니다. 이미 영주권, 거주허가 등이 해결된 상태라서, 대학원 학비도 무료 혹은 매우 저렴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8. 남편도 현지 적응을 완료하고 취업에 성공합니다.

9. 온가족이 안정적으로 선진국 이민 및 정착을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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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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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는 S전자에 굉장히 고마워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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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지난 20여년 동안 제가 도와드린 고객들의 상당수가 바로 S전자 출신분들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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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위의 방법 혹은 여기서 상황에 따라 약간 변형된 방법들로 해외 선진국 이민 및 커리어 연장/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시켜드린 사례가 부지기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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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지니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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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엔지니어가 너무 흔하니까(?) 조금 나이들면 더 싼 젊은 엔지니어들로 쉽게 교체해버리는 행태가 대기업들에 만연해 있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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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진국들은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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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대는 물론 60대까지도 백발을 휘날리며 일하는 엔지니어들 꽤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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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대로 학력, 전공, 경력 등을 갖춘 전문적 엔지니어 하나를 키우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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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중상위권 학업실력(특히 수학) + 4년제 정규대학 과정 + 최소 3~4년 현장 실무경험 등 20년 이상의 시간, 비용, 노력이 투자되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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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들에서는 정말 고급인력 대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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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그냥 그저그런 소모품 대우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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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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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서 대기업 잘 다니고 있는 30~40대의 엔지니어 및 기타 전문직의 분들은 위의 기사 참고하셔서 미리미리 대비를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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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가 알려드리는 이민, 해외유학, 해외취업의 방법이건 혹은 다른 더 좋은 방법이건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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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고 계신 그 직장이 나와 가족의 영원한 안식처는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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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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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분은 Gary Burrell 이라는 분이시구요. 오른쪽의 분은 Dr. Min Kao 라는 대만 출신의 분이세요. 한 분은 전기공학 석사, 또 한 분은 전기공학 박사시구요. 이 분들은 각각 나이가 52세, 40세 될 때까지 AlliedSignal 이라는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연구소 예산이 축소되면서 잘렸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1989년 조그만 사무실에 접이식 테이블 하나, 접이식 의자 2개 놓고서 Garmin 이라는 GPS 전문회사를 창업을 하셨죠. 한국에서는 Garmin이라는 회사가 좀 덜 알려져 있는데... 현재 얼마나 대단한 회사인지 간단히 알려드리면... Gary Burrell은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2015년 당시 개인 순자산이 거의 20억 달러 (약 2.5조원) 정도 되셨구요. Dr. Min Kao는 아직 생존해 계시는데 개인 순자산이 37억 달러 (약 4.5조원) 정도 되신답니다. ^^

2020년 5월 12일 화요일

광고에요. 호주에서 건강식품 직구 관심있는 분들만 참고하세요.

저 Sammy가 원래 호주 시드니 출신(?)인 것 아시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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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7월에 군대 제대하고서 처음 나간 해외가 호주 시드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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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도 이스턴 서버브(Eastern Suburbs) 라고 불리우는 동쪽 해안가 쪽이 Sammy의 제 2의 고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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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동네에 UNSW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라는 학교의 경영대학원을 다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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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랜드윅(Randwick)이라는 동네에 살면서, 주로 쿠지(Coogee Beach), 본다이(Bondi Beach), 클로벨리(Clovelly Beach), 마루브라 (Maroubra Beach) 같은 곳들에서 빈둥거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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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이병헌, 공효진 나오는 영화 '싱글 라이더' 보고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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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경이 되는 시드니 동네가 바로 저 Sammy가 살던 딱 그 고향 동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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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보고서 옛날 기억들, 추억들 떠올라서 엄청 심란했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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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ity 쪽, China Town 등에도 중국음식, 한국음식 먹으러 꽤 자주 다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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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드니 시내쪽 일부 지역은 아예 코리아타운으로 형성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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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호주 시드니에서는 영어 한마디 못해도 사는데 전혀 불편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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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는 대로 그 옛날 시드니에서 있었던 각종 썰들도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 (어학원에서 만난 전직 유명(?) 애로배우 썰, 유학원에서 만난 최양락 썰, 출발 드림팀 썰, 마디그라 홍석천 썰, 교민 치과의사 따님 미스 코리아 썰, 손승헌 썰, 샵 이지혜 썰, 기타 19금 썰 등등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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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왜 갑자기 호주 시드니 이야기를 하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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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한국 관광객들이 끊기면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지 교민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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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사는 지인이 저보고 아래와 같은 홍보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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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건강식품 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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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는 다른 건강식품은 딱히 경험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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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초록홍합을 좋아하셔서 자주 사드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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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먹으면 관절이 편해지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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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지, 플라시보 효과인지 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머니가 초록홍합 사다드리면 제일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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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도 역시 초록홍합 좀 드시고 효과보셨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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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생각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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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이프가 애를 3명씩이나 출산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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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반 크림 엄청 발랐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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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강식품들은 제가 직접 경험이 없어서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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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직구사이트 건강식품들 가격이 저렴한지 어떤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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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다 비교해보시고 구매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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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또 무조건 싸다고 좋은 것 같지는 않고, 성분 함량 등을 철저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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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저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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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코로나19 팬데믹, 제발 좀 빨리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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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이대로 좀비 아포칼립스처럼 종말(?)로 이어질 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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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살아서 꼭 다시 건강하게 만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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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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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 Sammy는 이 홍보를 통해서 어떠한 수익이나 이득도 취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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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알면 아재라네요 ^^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집에서 놀기 심화 - 수영장 대신 목욕탕







Sammy네 셋째가 계속 심심하다고 난리쳐서 요즘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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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일은 식당들 경우 테이크어웨이(Take-away), 배달 등은 시작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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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5월 15일 이후부터는 레스토랑 안에서 먹는 것도 가능할 듯 해요. (아직 100% 확실치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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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후로 조금씩 국경도 풀리고, 대형 매장들, 놀이터, 운동장 등도 풀리고 그럴 것으로 추측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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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있으면 여름이라서 동네 야외수영장, 실내 워터파크, 온천 등도 열려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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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설들이 7~8월 되서도 개장이 안되면 정말 죽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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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심심해서 계속 엄마, 아빠를 괴롭힐 것이 분명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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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첫째, 둘째는 혼자서 책도 읽고, 이런저런 TV보 보고, 게임도 하고 알아서 노는데, 셋째는 유튜브 보는 것도 이제는 지겨워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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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저랑, 언니 오빠 맨날 쫓아다니면서 'Hide and Seek'(숨박꼭질) 놀이하자고 아주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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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 숨박꼭질 놀이 노이로제에 걸렸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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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셋째 힘을 빼놓을 거리를 궁리하다보니, 집에 있던 자쿠지가 생각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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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잘 안쓰고 있었는데, 다시 좀 정비를 해서 놀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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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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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은 이걸로 힘을 빼놓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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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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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싫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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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마루바닥까지 물 자국 다 만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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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가족 삼시세끼 해먹이느라도 아주 힘들어 죽겠는데, 청소할 거리까지 더 만들지 말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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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들 주말 다 잘 보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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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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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호주 살 때는 집에 수영장도 있었는데, 독일에서는 수영장 있는 집이 아주 흔치는 않네요 ^^;;

한국 여성 엘리트의 길은 무엇인가? - 리사 수 vs 임현주 아나운서



혹시 리사 수 (Lisa Su)라는 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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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게임(?) 좀 해보신 분들은 리사 수를 다 아실 것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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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의 동영상을 한 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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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의 간단한 약력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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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대만의 타이난에서 출생, 본명은 Lisa Tzwu-Fang Su (蘇姿豐)

약 2~3세 되던 시절 미국으로 이민

Bronx High School of Science in New York City 졸업 - 한국으로 치면 과학고.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 했음. 엄마는 회계사, 아빠는 통계학자

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학사, 석사, 박사 졸업 - 전기공학

1994–1999: Texas Instruments and IBM R&D

2000–2007: IBM Emerging Products division

2007–2011: Freescale Semiconductor - 이 회사는 2004년에 모토롤라에서 분사. 당시 모토롤라가 망하기 시작하는 느낌이었음. 결국 잘다니던 거대기업 관두고 새로 설립된 신생회사로 가서, 2011년에는 상장시키는 성과를 냄.

2012–현재 : AMD appointments - IBM 같은 거대기업 경험 + 신생회사를 상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역시 망해가던 AMD 에 합류. 처음에는 부사장으로, 2014년 부터는 CEO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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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은 아시아계 미국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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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가지 다른 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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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이 당시의 아시아계 여자 엘리트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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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무슨 음악을 해서 피아니스트가 된다던가, 의사가 된다던가, 변호사 등 무난한(?) 전문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았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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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는 스스로 이야기하기를 피아니스트가 되기에는 기술이 부족하고, 의사가 되기에는 피가 너무 무서웠고, 대신에 어떤 물건이 작동하는 원리는 항상 궁금했어서, 엔지니어가 되기로 했었답니다.

​

그리고 MIT 입학해서도 컴퓨터공학을 전공으로 할까, 전기공학으로 할까 고민했었는데, 전기공학이 더 어려운 전공이라는 말이 있어서 굳이 전기공학을 선택했다고 하시네요.

​

또 이미 IBM 같은 거대기업에서 임원급으로 잘 나가고 있는데, 사실상 신생회사인 Freescale 같은 회사로 옮기는 모험적 도전을 했고, 결국 상장에 큰 기여를 하고 성공을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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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했으면 이미 엄청난 부와 성공을 거머쥔 것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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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명맥만 유지하던 AMD라는 회사에서 부사장급으로 다시 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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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의 IT 업체 영웅, 게이머들의 대모, 라이젠의 창조주 등으로서의 리사 수가 된 것이죠.

​

또 리사 수 개인적으로도 돈을 엄청 버셔서 현재 이 분 순자산이 최소 1억 3천 2백만 달러, 원화로 최소 약 1,600억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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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ammy가 갑자기 이 분을 언급하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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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이민 및 글로벌 커리어 관해서 상담해드리는 분들 중에 유독 여성 능력자분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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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국의 여성으로서의 명문대학, 인기전공 학사, 석사학위 소지자들

외고, 과학고 출신 여성분들

심지어 SKY 대학 공학 석사, 박사 출신인 여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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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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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한국에서 이 분들이 다 뭐하고 계시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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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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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외벌이로 생활하기 힘드니까, 그냥 최저임금보다 약간 더 월급받는 그저그런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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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아이들 영어학원, 수학학원이라도 보낼 수 있거든요.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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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정도 능력을 가진 한국의 여성분들이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 혹은 기타 선진국들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대학교 석박사를 했었다면, 지금 무슨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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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분들이 다 리사 수 정도까지 되지는 못했더라도, 적어도 가정주부보다는 더 멋지고 신나고, 대단한 커리어를 가졌을 것은 분명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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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지금까지도 여자가 공부를 잘하면, 영문과 가라, 불문과 가라, 사범대학 가라, 교육대학 가라, 예체능 해라 혹은 기타 별로 노동시장에서 크게 쓸모 없는 그런 전공으로 가라... 이렇게 사회적인 보이지 않는 틀이 존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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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자는 골치 아픈 그런 일을 하기 보다는, 적당히 설렁설렁 일하면서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그런 직업을 가지면 1등 신부감이다.... 이런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이 21세기 대한민국에 아직도 팽배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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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저그런 커리어나 가질 것이 뻔한대도, 또 굳이 여자 아이도 그 비싼 영어학원, 수학학원은 그렇게들 보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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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열심히 공부시키고 성형시켜서 어디 방송국 아나운서라도 만들고 재벌가나 국회의원에게 시집 보내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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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가치는 누구에게 시집가느냐로 결정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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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한 번 곰곰히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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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들이 커서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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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같은 분을 롤모델로 삼을 것이냐... 그저 현모양처가 되기를 바랄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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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요즘 페미니즘 전사로 싸우고 계시는 MBC의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하셨더라구요. 이 분이 미국 혹은 기타 선진국 같은 환경에서 공대를 졸업했으면, 페미니즘의 전도사가 되었을까요... 아니면 다른 어떤 커리어로 나아갔을까요?

경기도 안산 30평형대 아파트 vs 호주 퀸즐랜드 단독주택

오늘 이런 부동산 관련 뉴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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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 지하철이 들어와서 30평형대의 신축 아파트 가격이 7억 5천만원이나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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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ammy가 직접 안산에 방문해본 기억이 몇 번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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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10년 혹은 그보다 훨씬 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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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안산이 그렇게 매력적인 주거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요즘 많이 발전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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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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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 경험이 많은 저 Sammy 같은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한국에서, 그것도 안산 같은 동네에서 7억 5천만원 주고 30평형대의 아파트를 사는 결정을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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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얼마든지 더 좋은 양질의 주거지, 환경을 얻을 수 있는 곳들이 전세계 곳곳에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잘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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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예를 들어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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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네 가족이 3년 전까지 살던 호주 퀸즐랜드의 선샤인코스트, 그 중에서도 누사에 가까운 동네에서 7억5천만원이면 이런 집을 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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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독주택 실제로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이에요. (아마 이 집이 팔리면 동영상 링크 없어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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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가 300평 조금 못될 거구요. 건축 면적은 100평 내외 정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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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에 골프장, 사립학교, 공립학교, 수퍼마켓, 병원, 축구장 등등 다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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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차로 5분 거리에 태평양을 바라다보는 너무나도 깨끗한 바닷가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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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단지 내의 공립학교도 좋다고 평가되지만, 사립학교 경우는 특히 더 명문학교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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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ac.qld.edu.au

이런 사립학교 학비가 어떻게 되느냐...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호주 환율은 약 798원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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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기준으로는 비싼 학비지만, 사실 한국의 사교육비 고려하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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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학비가 이것뿐인지... 믿을 수가 없을 정도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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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훨씬 더 나은 선택들이 호주뿐 아니라 전세계 선진국들에는 널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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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일에 살고 있는 Sammy네 아이들이 첫째 둘째 같은 이중언어 사립학교 보내는데요. 역시 그 학비 말씀드리면 다들 놀래요. 정말 그런 학교 학비가 그 정도 밖에 안하느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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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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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경기도 안산 같은 곳의 30평형대 아파트를 7억5천만원이나 주고 구입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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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법칙 중 하나인 '수요와 공급의 법칙' 뭐 이런 것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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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칙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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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동일하게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라는 중요한 전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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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의 부동산 참여자들은 다른 선진국들 부동산에 어떤 기회들이 존재하는지를 거의 대부분 모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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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한국의 성냥갑 같은 아파트에 전재산을 몰빵하는 겁 없는 결정도 서슴지 않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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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부분 사람들이 한국 밖에서 돈을 벌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 과연 내가 중장기적으로 소득을 올리면서 잘 정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는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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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미 어느 정도 커리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게  2~3년 정도의 시간, 비용, 노력 등을 투자하여 안정적 정착을 시도할 방법들은 다 충분히 존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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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글로벌 커리어를 향한 장애물 하나를 넘으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반드시 '삶의 질'이 업그레이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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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도와드려서 이 인근 지역에 정착하고 호주 회계사로서 일하고 계신 분들도 꽤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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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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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30평형대 아파트가 무려 7억 5천만원이나 한다는 소식에 놀라서, 제가 알고 있는 아~주 간단한 정보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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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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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네 아이들이 호주 퀸즐랜드에 거주할 때는 요트 세일링도 배우고 그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