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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0일 목요일

미국 동부 보스턴 지역 학군지 소개 - 조기유학, 이민 정보

어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학군지에 이어서 미국 동부 지역의 괜찮은 학군지도 한군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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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에는 워낙 좋은 곳들이 많이 있지만, 그냥 생각나는대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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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인근 지역부터 한 번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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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보스턴(Boston)은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의 주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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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주의 공립학교들은 대체로 다 좋다고 평가를 받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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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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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주의 부동산 실효 보유세가 평균 1.2%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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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A주에서 부과하는 소득세가 소득의 5% 정도 동일하게 고연봉자이건 저연봉자이건 동일하게 부과됩니다. (연방세금과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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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정부의 재정이 대체로 좋은 편이고, 결과적으로 공립학교 재정 역시 타주들에 비해서 좀 더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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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미있는 부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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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알고 있는 미국의 유명대학들이 이 지역에 많이 몰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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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보스턴대학교 등이 모두 보스턴에 위치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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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하버드대학교, MIT, 보스턴대학교 등에 재직 중인 교수, 강사, 석박사 연구원 등의 자녀들이 대체로 이 지역 공립학교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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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교수님들 평균 연봉이 거의 20만불 정도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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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방 세금, 주 세금, 부동산 세금, 의료보험, 연금 등 내고 또 주택 대출금 상환, 생활비 쓰고 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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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비싼 사립학교에 마음대로 보낼 정도의 가처분 소득은 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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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수님들도 이런데, 강사, 석박사 연구원 및 기타 나부랭이들이야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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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MA주의 공립학교들에는 이런 명문대 엘리트들의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고, 면학분위기, 학업성취도도 향상된다는 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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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좋은 보스턴 인근 동네 한군데를 추천해드리면 이런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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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Weston)이라는 동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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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시내에서 좀 외곽으로 떨어져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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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들이 다 저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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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평균 수준 주택은 이런 느낌입니다. (매매 완료되면 링크 끊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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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altor.com/realestateandhomes-detail/385-Highland-St_Weston_MA_02493_M33372-62808?view=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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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면적 약 140평

대지 면적 약 2,500평

침실 5개

욕실 3.5개

2002년도 건축 (미국 기준으로 비교적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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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환율 기준으로 약 19억원에 실제 나와 있는 매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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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비슷한 매물이 임대로 나온다면 아마도 최소 6,000~7,000불 정도 월세는 생각하셔야 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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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산층 기준으로는 한 가정이서 이 월세를 다 감당하기 쉽지 않으실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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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이들끼리 온 가족이 최소 두 집 정도는 모여야 월세 및 생활비를 감당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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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학군에 집을 만약 구입하거나, 임대할 수 있다면 어떤 공립학교에 자녀들을 무료로 공부시킬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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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estonschools.org/high/
Home - Weston High School



이런 공립학교에 자녀들 학비 무료로 입학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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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이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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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럴 수록 학생비자 심사가 더 까다로워질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국 학생비자 통과가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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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만 잘한다면, 30~40대분들도 자녀 동반하여 충분히 학생비자 승인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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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학생비자를 받던, E-2 사업비자를 받던 보스턴 인근에 자녀들 데리고 장기 체류하면서 조기유학 시키는 강남 엄마들이 꽤 많은 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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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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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좀 있는 분들은 E-2 비자 혹은 영주권보다 차라리 어떻게 해서든 초기에는 학생비자 받으시는 것이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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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가 아니면, 미국 국세청(IRS)에 전세계 자산, 소득, 세금 신고를 해야하는데, 자산이 많을 수록 아주 골치 아파질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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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런 부분을 미처 인지 못하고, 미국 영주권 취득했다가 크게 낭패를 보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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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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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국 동부에서도 학군지 주소지만 잘 구할 수 있다면, 그리고 엄마 혹은 아빠가 학생비자(F-1) 승인을 받는다면, 자녀들을 양질의 공립학교에 무료로 입학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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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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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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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옛날분들은 이런 노래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비지스의 '매사추세츠' ^^